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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위하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아침, 나는 평소처럼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러 나갔다. 최근 눈이 내려 미끄러웠는데 주의하지 않아 넘어져 좀 심하게 다쳤다. 나는 땅에 앉아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이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괜찮겠지!’ 나는 일어나 움직여 보았다. 다리가 좀 불편했지만 자전거는 탈 수 있었다. 나는 계속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넘게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려 여덟 사람을 사당(邪黨)의 당(黨), 단(團), 대(隊)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집에 돌아와 얼마 되지 않아 전화를 받았는데, 누군가 남편에게 생수를 가져가라고 했다. 그때 남편은 식사 준비를 하고 있어서 내가 갔다 오겠다고 했다. 옷을 입고 막 나가려는데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가져오면 밤에 탕(唐)형 집에는 내가 갖다줄게.” 나는 그 말을 듣고 생각했다. ‘생수가 우리 것이 아니야? 그럼 안 가야지.’ 그리고는 옷을 다시 바꿔 입고 남편에게 말했다. “내가 오늘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아직도 다리가 아파서 못 가겠어요.”

다리는 원래 아무 문제 없었는데 그 말을 마치자 즉시 아프기 시작했다. 갈수록 더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바지를 벗어보니 양쪽 무릎이 부어오르고 잠시 후에는 타박통이 심해져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그때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재빨리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1] 자신을 돌아봤다. 우리 집 물이면 가져오겠지만 우리 집 물이 아니니 가져오지 않겠다는 것은 명백한 이기심이 아닌가?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참회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빨리 깨달으니, 다리 통증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붓기도 점차 가라앉았다. 다음 날 아침에는 침대에서 내려와 요리할 수 있었고 지금은 매일 자전거 타고 온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 이번의 곤두박질을 통해, 사부님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일부 좋지 않은 물질을 버릴 수 있었다. 수련인은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매우 중요하며 진정 제고하려면 착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3]. 나는 법 중에서 부단히 자신을 바로잡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조사정법(助師正法) 수련의 길에서 더욱더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精進要旨)-불성무루(佛性無漏)’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洪吟)-착실하게 수련(實修)’

 

원문발표: 2021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9/418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