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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제로화’는 형식으로 변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악당의 이른바 ‘제로화(清零)’ 행동은 많은 지역에서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악당이 이렇게 소란을 피우는 것은 그것이 종말 전의 패배의 징조와 공황상태를 확연히 표현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수련인이기에 겪는 모든 것은 수련과 관련이 있다. 정념이 족하면 이 과정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그 일대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정법이 오늘날에 이르러, 현재 밍후이왕 보도를 보면 상당수의 사당(邪黨) 관계자들은 소위 ‘상급의 지시를 집행’하는 데 있어 형식적이다. 따라서 그들의 행동은 이전의 박해와 악행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추악한 일, 패배로 끝날 것이며 그것의 멸망 과정을 가속화할 것이다.

우리 지역에도 얼마 전 대법제자를 괴롭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마을의 정·부서기가 갑자기 한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갔다.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묻자 서기는 물었다. “당신은 아직도 연공합니까?” 수련생은 말했다. “신앙은 자유입니다. 연공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저 자신의 일입니다.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고, 제가 대답할 필요도 없습니다.”

서기가 또 물었다.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했습니까?” 수련생은 말했다. “누가 배포하든 그것은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사람은 진상을 알아야 평안하게 재난을 넘길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한 말을 듣지 마세요. 그건 모두 가짭니다. 당신도 진상을 알았다면 오늘 우리 집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

서기는 물었다. “아주머니가 이렇게 하면 자녀에게 영향이 미칠까 두렵지 않습니까?” 수련생은 말했다. “저는 수년간 연공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며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봅니다. 요 몇 해, 아이들을 포함해 우리 온 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잠시 후 서기는 말했다. “시에서 회의를 여는데 제가 아주머니를 데려다줄 테니 우리 함께 갑시다.” 수련생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가 끝나면 매 사람에게 백 위안(약 16000원)을 줍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저는 그 돈을 갖지 않겠습니다. 그건 제 돈이 아닙니다. 탐나지도 않습니다. 그 돈이 갖고 싶으면 혼자 가세요.”

수련생의 말을 듣고 그들은 무의미하다고 여겼는지 서로 마주 보더니 떠났다.

수련생 말에 의하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형식적으로 다녀갔다고 한다. 대법제자에게 정념이 있기만 하면 그들의 악행을 막을 수 있고 그들이 죄를 짓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정법이 마지막에 이르렀다. 배후에서 지탱하고 있는 사악한 요소가 이미 모두 소멸됐고, 단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악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 기계는 여전히 돌고 있다.”[1] 권력과 이권에 현혹된 일부 사람이 여전히 악당을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6/416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