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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문을 학습하고, 수련의 길을 바로 가다

[밍후이왕] 미국 대선의 변덕스럽고 변화무쌍한 이 시기에 사부님께서 ‘대선(大選)’에 이어 ‘대만법회에 보냄’이라는 새 경문을 발표하셔서 대법제자에게 방향을 제시하셨다.

미국 대선 이후 나는 줄곧 대선 정세의 변화에 매우 관심을 가져왔다. 매일 반 시간씩, 심지어는 더 긴 시간 동안 관련 뉴스를 보면서 법공부 시간을 많이 점용했다. 중국의 일부 왜곡 보도에 분노하고, 트럼프의 운명을 걱정하고 있었다. 트럼프를 지지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으나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고 마음이 형세의 변화에 따라 기뻐하거나 걱정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것은 수련인의 평온한 상태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사부님의 ‘대만법회에 보냄’을 학습하고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1. 사부님께선 ‘대만법회에 보냄’에서 “대법은 수련이고, 대법제자의 수련 목적은 원만이다.”[1]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수련인이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점이다. 미국 대선에서 정사(正邪)의 싸움은 천상의 변화가 세상에 펼쳐지는 것으로 한 줄기 물보라일 뿐이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는 모두 담담하게 처신할 수 있다.

2. 대법제자는 보통 사람 속에서 수련하므로 정사 대전에서 수수방관할 수 없다. 대법제자들은 정념을 내보내 정의와 양심을 지키고 트럼프의 재선을 지지하고 공산 사령(邪靈)을 제거해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힘으로 사악을 물리쳐야 한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혼란한 상황에서 “자신을 잘 지켜 교란받지 말아야 하는”[1] 것이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1]라는 것이다. 정사 대전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보통 사람의 집착과 정서적인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정치의 격랑 속에서도 정치하는 마음이 없고, 트럼프를 지지하면서도 트럼프에 집착하지 않는다. 이것은 대법 수련에서 드문 기회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8/4161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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