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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린 것에 관한 몇 가지 인식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노정은 이미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르렀다. 그러나 매일 ‘글로벌 탈당 서비스센터’가 발표하는 ‘삼퇴[三退,중공의 당(黨), 단(團), 대(隊) 조직을 탈퇴]’의 인원수를 보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아주 많이 따라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역시 우리 대법제자들이 나와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계속 연장하시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도할 사람의 숫자가 차면 사악은 함께 끝장나리라”[1] 분명한 것은 우리가 구한 인원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현재 매일 삼퇴하는 인원수가 7만 명 안팎인 것을 통해 계산해보면, 만약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들이 한 사람을 삼퇴시키면, 매일 단지 7만 명의 대법제자가 얼굴을 마주하면서 진상을 알린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한 대법제자가 하루에 두 명, 세 명 혹은 더욱더 많은 사람을 삼퇴시키거나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 삼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훨씬 적게 된다. 중국에 수천만 명의 대법제자가 있는데, 이 구하는 인원수에 대해 우리 매 한 사람의 대법제자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일부 수련생은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서 확실히 매우 바쁘다. 하지만 대부분 수련생이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매일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백만 명, 몇백만 명, 심지어는 몇천만 명이면 그날 백만 명, 몇백만 명, 심지어는 몇천만 명이 구원되는 것은 아닐까?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우리가 곧바로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려고 입속의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썩은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나니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2]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쉽다. 만약 우리가 나가서 하루에 한 명을 탈퇴시키면(물론 많을수록 좋다) 단지 십여 분이나 몇십 분만 소요된다. 나갈 수 있는지는 바쁜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다. 우리가 사람 마음의 저지를 돌파하기만 하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수련 과정이다

걸어 나올 수 없는 수련생은 두려움, 체면을 차리는 마음, 게으름 등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저지하고 있다. 나도 처음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사람 마음에 가로막히기도 했지만, 그것을 수련 과정에서 넘어야 할 고비로 간주했다. 그런 ‘사람 마음’이 나올 때 인정하지 않았으며 저지를 타파하면서 확고하게 나갔다. 한 수련생이 교류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쨌든 아무것도 저를 가로막을 수 없으며 말을 해도 듣지 않거나 삼퇴를 하지 않아도 여전히 나가서 말할 것이며 절대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첫걸음을 내디뎠다면 수련은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 것이며 자신의 좋지 않고 올바르지 못한 마음이 동시에 제거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관련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고 격려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3]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며 나가면서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체험

1. 강한 정념으로 확고하게 나아가다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한 사람이 발정념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이 말했으며, 또한 실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했다. 집을 나서면서 발정념으로, 우리가 중생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제거해 잿더미로 만들고, 진상 알리는 것을 저지하는 모든 것을 제거했다. 한 사람이 말할 때 다른 한 사람은 옆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진상을 듣고 있는 사람의 머리와 공간장 내의 그가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이렇게 삼퇴를 권하면 비교적 순조로웠다.

2. 사람에 따라 다르게 진상을 알리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높은 집값, 중공의 부패, 우한 폐렴의 상황, 신체 단련 등 이러한 현실적인 화제로 말하다가 삼퇴하는 것을 말했으며, 오래된 예언을 참고 자료로 활용해 효과가 좋았다. 가끔 시간이 촉박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삼퇴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봤는지 물으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으며, 우리가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효과도 좋았다. 물론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과격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심지어 사부님과 대법을 불경스럽게 대하기도 했다. 우리는 될수록 진상을 분명히 알리면서 그들과 말로써 충돌하지 않도록 했다. 그가 정말로 듣지 않으면 우리는 곧바로 그 자리를 떠나면서 업(業)을 지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3. 다른 수련생의 경험을 많이 배우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교류문장을 내려받아 어떻게 했는지 배웠으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상대로 다른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린 경험을 적용하자 적은 노력으로 좋은 효과를 봤다.

4.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위대한 장거(壯擧) 중에서, 매 한 사람의 대법제자가 원만의 길을 완벽히 걷고 있다.”[4]

우리가 진상을 알리면서 모두 상대방의 생각을 따라 말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악당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사람에게는 그의 말에 찬동하면서 삼퇴의 의미를 설명하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탈퇴했다. 사당을 옹호하거나 따르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실로써 상대방의 주장을 타파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탈퇴를 권했다. 현재 중국 사회의 난맥상을 이야기할 때마다 많은 사람은 온갖 불만과 불평,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이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인내심 있게 듣고 나서 그들의 화제를 따라 시기를 잘 맞춰 주제를 말하면서 삼퇴하게 했다.

내가 며칠 전에 한 사람을 만났는데, 말을 걸자마자 그는 현재의 사회와 사람을 욕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빚진 돈을 돌려주지 않았고 법원 집행국도 2년이 넘도록 돌려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빚지면 친구도 원수가 될 수 있으니 “한 푼도 빌려주지 말라!”고 하면서 아주 흥분했다. 나는 그의 말을 듣다가 불만을 거의 다 토로하면 마음을 편히 하라고 권하면서 바로 ‘삼퇴해 평안을 보장한다’는 일을 들어봤는지 묻자 그는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가 뭔지,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자 그는 순조롭게 사당의 당단대 조직을 탈퇴했으며 헤어질 때 고맙다고 했다.

5.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일상이 되다

이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됐다. 자신의 실정에 맞게 하루의 한 시간대에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세인을 구했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 시간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고 나가서 사당 탈퇴를 권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적지 않으며 십여 명,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해도 자만하지 않고 착실하게 일보일보 나아갔다. 사실 우리는 심부름을 하고 입을 놀리기만 했을 뿐, 진상을 들을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셔서 구원되게 한 것이다.

6. 진상을 대충 알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군가가 말해줬다’고 하는 몇몇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자세하게 문의해서야 수련생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새겨진 장식품을 줬을 뿐 진상은 알리지 않았으며 삼퇴는 아예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어서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우리는 마땅히 먼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상대방이 진상을 이해해 삼퇴를 한 다음 진상 장식품을 줘야 한다. 동시에 역병이 다시 올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하며, 친지에게도 알려주라고 해 그들도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 되게 해야 한다.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조건이 되는 수련생은 빨리 모든 장벽을 뚫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중생을 구해야 하며,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조사정법의 사명을 완수해야 하며, 우리의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서약을 실행하면서 자신의 수련에 유감을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5]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해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상기 내용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린 데 대한 약간의 인식이다. 대법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겁(劫)’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빨리 알려라’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일깨우다[提醒]’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5/4153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