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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련생이 색욕 교란을 제거한 체험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연이어 이틀간 ‘병업 가상’이 나타나 신체를 청리했으며 내가 앉았던 소파에도 병업의 냄새가 났다. 병업 가상이 제거되고 한잠 자고 나니 따스함과 의지할 곳을 갈망하는 기운이 맴돌았고 이것은 관념이란 물질이며 나쁜 물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기운은 사람을 환상에 사로잡히게 해 나는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 않고 그것을 붙잡아 제거하려고 발정념을 하면서 관념으로 생긴 허황한 환상도 제거해 이지적으로 변하려 했다. 일전에 한 남성 수련생이 “여성 수련생은 이 방면에서 쉽게 문제가 생깁니다”라고 알려줘 나는 깜짝 놀랐다. 그는 한 남성 수련생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원인을 말하지 않다가 누군가 글로 적으라고 하자 그는 “여성 수련생 다섯 명과 부정한 관계가 발생했으며 그 다섯 명은 모두 감옥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해서 나는 충격을 받았다.

속인 중에서 남성과 여성의 이치는 다르다. 남성은 비교적 거칠고 여성은 나약하고 섬세하며 정이 많아 문제에 봉착하면 늘 의지할 곳을 찾으려 한다. 더욱이 현재 이런 박해 환경에서 각종 압력과 박해를 받을 수 있어 무의식적으로 잠시라도 의지할 곳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사악은 이 틈을 파고들어 박해할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독신으로 외지에서 살거나 가정의 따스함을 잃은 여성 수련생들이 그러하다.

나도 두 번이나 잘못을 저질렀다. 2004년 잔혹한 박해를 받고 돌아온 남성 수련생을 아주 크게 동정하고 존경했으며 허물없이 우리 집에 투숙하게 했다. 그러나 저녁에 그는 의외로……나는 극심한 모욕을 느껴 대성통곡하면서 질책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또 납치됐으며 나도 함께 납치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수련을 잘하지 못했는데, 수련자는 일부 방면에는 아주 확고하지만 사람 마음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기에 한 집에서 살지 않으면 이러한 일을 피할 수 있다.

두 번째는 10년 후였다. 그 당시 나는 아주 위태로운 병업 가상에 시달렸는데 곁에는 어린아이만 있었고 홀로 친척도 없는 낯선 도시에 있어 남동생처럼 대하던 남성 수련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나는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 그를 꽉 잡았다. 그러나 그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고 대법에서 도와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색심이 생겼다. 나는 충격을 받아 “사부님,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면서 그를 밖으로 내쫓았다. 나는 기대어 아이와 함께 ‘홍음’을 여러 번 외웠으며 아주 많이 외웠을 때 힘이 생겨 사악에게서 목숨을 건져냈다. 나중에 나는 남성 수련생을 탓하지 않고 자책했으며 내 병업 때문에 저녁에 집에 오라고 해서 그의 색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간주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나서 오랫동안 함께 협조해온 여성 수련생에게 부탁해 그 남성 수련생이 세 가지 일(그는 이미 뒤떨어져 아주 고립됐음)을 하는 것을 도와주려 했다. 나는 마음이 괴로워 그를 만날 수 없어 다만 수련을 도와주려고 다른 여성 수련생에게 그를 돕게 했지만 뜻밖에 그는 오히려 ‘여성 수련생들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해 스스로 찾아온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러한 힘겨운 교류는 오래가지 못했으며 그는 심한 교란을 받아 나중에 수련을 포기했다.

결론적으로 남성과 여성 수련생은 서로 도와줄 수 없기에 함께 협조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유사한 일을 겪었던 남녀 수련생은 심한 교란을 받을 수 있기에 서로 만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여성 수련생에게 병업이나 가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 관심과 보호를 받으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악이 아주 쉽게 틈을 파고들 수 있으며, 앞에서 말한 ‘여성 수련생은 이 방면에서 쉽게 문제가 생긴다’와 같다.

두 번째 일이 발생한 후 나는 남성 수련생을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이사한 후 집 주소도 알려주지 않았으며 일이 있으면 메일로 간단히 교류했다. 만약 누가 메일에 정과 색에 집착하는 말을 적으면 나중에 그의 메일은 아예 보지 않고 바로 삭제했다. 생활에서나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서나, 혹은 신체나 심성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는 누구를 찾아도 소용이 없고 수련자로서 제고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법공부를 많이 하면 꼭 넘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속인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야 하며 직장의 남성 동료나 남성 수련생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말아야 한다.

내 주변에도 이런 여성 수련생이 있다. 이혼 후 전 남편이 새로 가정을 이루었는데도 집에 크고 작은 일이 있으면 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와서 도와달라고 했다. 여러 번 오가면 남녀관계에서 계속 잘못을 저지르게 되며 매번 뼈저리게 후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따사로움’을 여전히 갈망했다. 이런 반복적인 고통과 후회는 정말 헛수련과 같다. 그녀는 아버지의 임종 전에도 많은 수련생이 왔지만 여전히 전화를 걸어 전 남편을 불렀다. 나중에 그녀가 전 남편에 대해 원망할 때 나는 그가 와서 일해주길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여성 수련생은 중형을 선고받아 지금도 감옥에 있다.

한 여성 수련생은 주택이 없으며 늘 결혼을 통해 집을 마련하려고 환상했으며 이런 마음이 있기에 괴로웠다. 그러나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성 수련생이 없어 이 여성 수련생은 늘 혼자 울었으며 나중에 중형을 선고받아 현재도 감옥에 있다. 더욱이 일부 여성 수련생은 일시적인 ‘따스함’을 구하다가 심한 병업으로 구세력에게 목숨을 잃었다.

같은 여성으로서, 나는 일부 여성 수련생들이 일에 봉착하면 당황하면서 의지할 곳을 찾으려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나도 이전에는 늘 이런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나는 수련인으로서 인내심과 정력(定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법리로 가늠하면서 당황해하는 물질과 도움 되지 않는 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의지할 곳을 찾으려는 집착을 버리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야 하며 스스로 안정되면 누구도 교란할 수 없다. 일시적인 위로를 구하거나 동반자를 필요로 하는 그 자체는 속인 마음이며 마땅히 버려야 한다.

대법이 박해당하는 몇 년간 나는 줄곧 혼자서 아이와 함께 도처에서 셋집을 찾아 살았으며 쫓겨나기도 하면서 생활 속에서 많은 고생을 해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하면서 점점 많은 것을 감당했으며 나약한 여성으로부터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수련자로 변했다. 자신에게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면 빨리 제고되며 의지하면 게을러지고 어리석어진다는 것을 일깨웠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 했다. 타인이 모두 해주고 비바람을 막아주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어떻게 수련할 수 있겠는가? 이는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점차 모든 일을 타인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해결했으며 외롭고 무기력함을 겪으면서 많은 집착심을 버려 심성을 착실하게 수련했다.

나는 문학을 배워서 흔히 말하는 ‘감정’이 풍부한 편이다. 현재 “문화는 퇴폐 되누나”[2]여서 많은 것들이 소극적이고 취약하며 풍기 문란하다. 직장동료는 나를 늘 높게 칭찬한다. “모 선생은 사생활에 대한 소문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이것은 파룬따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좋게 변하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들처럼 만회할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유혹이 무수한 손처럼 아래로 끌어당겼고 나는 힘겹게 벗어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길을 걸어서야 정마(情魔)를 피할 수 있었다. 나는 늘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말했다. “이 사회는 너무 복잡해 사부님께서 제도해주심을 감사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런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없단다. 일시적인 유혹은 몸과 마음을 상처받게 한단다.” 아이는 항상 아주 정중하게 머리를 끄덕이면서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친척도 친구도 없어 무엇을 수리해야 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 시간을 지체하고 힘들며 돈을 낭비해도 나는 남성 수련생이나 직장동료를 찾아 처리하지 않았다. 그대로 두었다가 여유가 있으면 인터넷에서 수리공을 찾았다. 때로는 사기꾼을 만날 때도 있었지만 나는 대법진상 자료를 준비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게 했으며 떠날 때 진상지폐를 줬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무사하고 평온하게 진행했다.

건축 자재, 수리 등은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다. 한 번은 셋집 침실 전등이 고장나 누굴 찾아 수리해야 할지 몰랐으며 나와 아이는 줄곧 거실에서 법공부를 하고 자료를 만들었으며 아이도 그곳에서 숙제했다. 몇 개월이 지나서야 여기저기 물어본 다음 침실 등을 교체했다. 또한 샤워용 손잡이 고장, 환풍기 고장, 한밤중에 정전 등이 발생했지만 누가 얼마나 잘 대해줘도 절대 속인 남성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수련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야 하며 남에게 빚지면 그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기에 이 확고한 일념으로 몇 년간 버텼다.

몇 년 전에 새집을 마련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이공계를 전공한 여성 수련생의 도움을 받았다. 모든 크고 작은 건축 자재 구입과 공사는 예전에 하던 방법대로 하면서 아무리 바빠도 사전에 진상책자를 준비해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를 권했고, 인테리어를 하는 과정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됐다.

지금까지도 집에 수리할 곳이 있으면 가장 두렵고 누굴 찾아야 할지 모르지만, 그런 일을 계기로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들으러 찾아온다고 생각했다.

이혼할 때 시댁 사람들은 아주 가혹해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아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성적은 거의 꼴찌였지만 아이를 나에게 맡기자 한 달이 지나서 성적은 반에서 1등이 됐고 나중에는 전교 1등을 차지했으며 줄곧 1등을 했다. 그러나 전 남편은 학부모회의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아이의 성적도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우리는 생활에서 절약하고 간단히 지내며 물질적 욕망을 버리고, 고생을 낙으로 삼고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했다.

소업은 이 방면 아니면 저 방면에서 수시로 나타난다. ‘따사로움’을 구하는 것은 고생을 통해 업력을 제거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홍음’의 첫 번째 ‘마음 고생’에서 우리에게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3]고 알려주셨다.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4],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5] 따라서 생활 속의 고생은 바로 집착심을 버릴 좋은 기회다. 사실은 사람 사이의 짧은 온정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의 정은 오래가지 못한다’와 같이 잠에서 깨어나면 여전히 각자의 집착과 업력이 있기에 서로 다투는 관계이므로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집착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련해야만”[6], 수련을 통해 전혀 움직임이 없어야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면 조금씩 제고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헛되게 하지 않게 된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세계 십악(世界十惡)’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 고생’
[5]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法輪大法(파룬따파)’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은 정치가 아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0/415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