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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용히 하고 신경문 ‘대만법회에 보냄’을 학습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1월 3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한 달이 넘게 지났다. 선거일인 11월 3일 발생한 거대한 반전에 나는 처음에 깜짝 놀랐다. 나의 첫 반응은 “대법제자들의 마음이 촉성한 것”[1]이었다.

그때 속인 사이의 일에 대해 나는 정념으로 속인을 돕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줄곧 과시심과 요행심리를 지니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 완전히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 나는 ‘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든 모두 문명사회의 대통령이니 큰 차이가 없을 거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미국은 다문화의 낙원이니, 다시 말해 대법제자들은 미국에서 줄곧 보호받아 왔고 우리 매체도 미국에서 줄곧 평등하게 인권을 향수해왔다. 속인사회에 의지하는 이 마음이 줄곧 아주 명백했고 다른 집착들처럼 그리 깊이 감춰져 있지 않았지만 명백했기에 줄곧 제거하지 못했고 무엇이 나쁜지도 몰랐다. 나는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마찬가지로 미국에 대해 ‘마음을 놓고’ ‘의지’했음을 관찰했다.

거대한 수량의 많은 수련자들이 이렇게 미국을 애호하고 의지하고 대법제자만이 정법의 주역임을 망각했다. 또 다년간 계속해서 이러했기에 이 집착이 하나의 거대한 장애와 교란을 형성해 구세력에게 우리를 박해할 구실을 주는 동시에 미국을 혼란시키려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얼마 전 경문 ‘대선’을 발표해 미국에서 발생한 놀랍고 진실한 정황을 알려주셨고 나로 하여금 비로소 꿈에서 깨어나게 하셨다. 원래 미국은 낙원이 아니었고 마귀가 제멋대로 하면서 중점적으로 약탈하는 곳으로 저울은 마귀 쪽으로 거의 기울어져버렸다. 미국 상황의 복잡한 정도는 이미 우리가 하루 이틀 발정념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과정은 이미 우리로 하여금 다시 회복할 수 없게 했고, 이미 발생한 것들이 우주 중에서 이미 기록되어 지워버릴 방법은 없다.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에서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놓쳐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왜 일찍부터 법에서 우리더러 속인을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는가? 나는 왜 또 그 집착을 제거하려 하지 않았는가? 내 생각에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미 안으로 찾고 우리 자신이 잘하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대선의 혼란한 상황이 폭로된 이래 우리 다수 수련자들은 모두 발정념을 해서 대선 배후의 마귀를 해체시켜야 함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또 그 어려움이 몹시 큰 것을 보았다! 우리의 집착은 또 속인을 해쳤고 그들이 정의를 쟁취하는 길에서 더 많은 고생을 겪게 했다.

나 자신은 비록 대법제자의 집착이 이 혼란한 국면을 촉성했음을 알았고 나는 마땅히 대법제자의 사명과 능력에 완전히 명백해야 함을 알았다. 하지만 이 기간에 여전히 마음을 철저히 조용히 할 수 없었다. 또 매일매일 대선의 향방에 관심을 가졌음에도 명백하고 투철하게 하지 못했다.

오늘 신경문 ‘대만법회에 보냄’에서 사부님께서는 “대법은 수련이다. 대법제자의 수련목적은 원만이다. 현재 인간세상은 이미 끝 중의 끝에 왔고, 난세(亂世) 중의 난상(亂象)은 더욱 강렬하게 사회를 교란한다. 비록 정사(正邪)의 다툼이지만, 당신들은 자신을 잘 지켜 교란 받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진상을 더욱 잘 알려 세인을 구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에게 절대적으로 더는 속인사회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더는 속인에게 의지할 수 없고 대법제자의 사명에 분명해야 한다고 일깨웠다. 이 단락 법에 대한 나의 이해는 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반복해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7/416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