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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신경문 ‘대선(大選)’을 읽고 깨달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1월 7일, 밍후이편집부는 ‘원칙과 기점은 반드시 명백하고 청성해야 한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이틀 연이어(이후에 또 있을 것으로 생각함) 밍후이왕 시사평론의 처음 몇 문장은 모두 미국 대선 토론에 관한 글이었고, 특히 오늘(중국 시간으로 11월 9일) 사존께서는 신경문 ‘대선(大選)’을 발표하셨다. 여기서 나는 깨달은 점이 있다.

나는 대법제자가 더 이상 미국의 대선에 참여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혹은 그저 방관하며 기다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는 사회정보를 이해하고 속인에게 맞는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자료가 아니고 정법의 새로운 단계가 도래했다. 2005년에 사존께서 에포크타임스에 ‘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를 발표하시고 대법제자에게 방향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사당의 단(團) 조직을 탈퇴하셨다. 당연히 신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셨다. 그래서 아주 많은 대법제자가 더는 탈당은 ‘정치를 하는 것’에 속한다고 의심하지 않게 됐다. 오늘 사존께서는 재차 에포크타임스에 문장을 발표하시고 미국 대선 사건에 대한 태도를 밝히셨다. 그것은 마땅히 속인을 포함해 인류사회에 대한 하나의 표현일 것이다. 경문의 첫 문장에서 ‘맑고 평온한 세상천지에 붉은 악마 설쳐대니’[1]라고 말씀하시면서 현재 선거의 혼란은 중공 사당과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심층의 배후에서 작용을 일으키고 있음을 분명히 밝혀주셨다.

공산사령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 그것의 목적은 중생을 훼멸시키는 것이다. 결코 일반적인 대선이 아니고 다른 정치적 견해와 다른 정당 간의 싸움이 아니라 진정한 정사대전(正邪大戰), 신과 마의 싸움이다. 다시 말해서 미국 대선에서의 싸움은 더는 표면적으로 인류사회의 일이나 사람의 일이 아니라 정법(正法), 이 커다란 천상변화가 현재 인류사회에 표현되는 것이다. 더는 인류 표면의 일이 아닌 이상 당연히 단순한 인류의 정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자신의 층차에서 얕은 깨달음에 의하면 사존의 ‘대선(大選)’ 제목에는 ‘큰 선택, 대선별 및 큰 도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우주의 수호자이고,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지고 있다. 책임감은 절대로 확고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단지 트럼프가 이긴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를 지지하는 것이다. 어떻게 지지하는가?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신의 일면이 있다. 신의 정념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다른 공간에서 파괴와 교란을 일으키는 사령을 제거할 수 있다. 사람의 일면에서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일체 수단(모든 매체, 통신수단 및 대화)을 이용해 사람들이 사기꾼의 비열한 속임수를 보게 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선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태도(트럼프 지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를 지지하는 것은 개인에 대한 숭배나 호감이 아니고 그가 속한 정당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개인 이익과 단체 이익과도 무관하다. 그가 전통과 신에 대한 믿음, 정의의 가치이념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대부분 사람이 대선에 대한 기본 상식과 이번 대선에 대한 기본 정보가 부족하므로 간단명료하게 직접 태도를 표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대선 사실에서 출발해서 좌파 정치인의 비열한 행동을 중국인들에게 폭로하고 결론을 도출해 도덕이 타락하고 품성이 낮은 사람을 지도자로 택할 이유가 없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지금 나는 회사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보충하려 한다. 올해 초, 대만 대선에서 한 정당의 배후에 사악한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지만, 전체 선거의 질서와 규칙은 파괴되지 않았다. 더욱이 선거에서 승리한 당이 표현한 특징은 사당에 대항하는 것이었지만 신을 믿고 전통적 가치관을 지키는 행동은 눈에 띄지 않았다. 더욱이 대만이 세계 각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대만 대선은 우주의 정(正)과 사(邪)의 전쟁이 아니었다. 대법제자들은 일반 시민으로서만 투표할 수 있었고 대법의 이름으로 의견을 표명할 수는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원래 요구에 따라 정시 네 번 발정념 외에 매일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미국 대선을 훼손한 공산사령을 제거하는 발정념으로 가능한 한 빨리 정의가 세상에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동시에 중국인들은 계층, 나이, 직업과 관계없이 미국 선거에 대해 열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속인들의 대화 방식과 과정을 사용해 중국인들에게 진상과 선과 악의 표준을 전할 수 있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므로 법에 부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대선(大選) ’

 

원문발표: 2020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1/4149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