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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 추구

글/ 창쿵(長空,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복이 있어서다. 속인이 ‘진선인(真·善·忍)’에 순응하든, 수련인이 ‘진선인’에 동화하든 모두 세간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이 부여한 복을 받을 수 있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와 가족이 복을 받은 수많은 사례를 보도함으로써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한 줄기 광명의 길을 가르쳐 주었다. 이는 세인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하나의 각도다.

나는 일부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라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자신을 속인과 동일시하면서 속인 중의 이익을 추구하며, 사부님께 높은 시험 점수와 좋은 대학, 자녀들의 좋은 배우자, 좋은 직장 같은 것들을 청한다.

또 어떤 대법제자는 가족의 병 치료를 사부님께 요구하며, 이따금 혈육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추구하는 마음으로 그런 일들을 한다. 하지만 어떤 대법제자는 발정념으로 교란을 배제하며 가족이 진상을 아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진상을 많이 알려 그들의 진정한 생명이 구원받게 한다. 속인의 생명은 운명과 업을 갚는 정도와 진상을 알고 복을 받는 인연 관계와 남아야 할 것인지 가야 할 것인지가 정해져 있으며, 신은 명명백백하게 보고 있다. 수련생은 사람 중에서 수련하면서 더욱 높은 이치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이렇게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는 수련상태로 그 속에 섞여서는 안 되는데, 오히려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종교가 파괴당한 최대의 원인은 사람 마음이 안되기에 조성된 것으로, 부처를 모시는 것은 부처수련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처에게 빌어 횡재하고 재난을 없애고, 아들을 낳도록 보우(保佑)해 달라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생활하겠는가를 위한 것이었다.”[2]

수련하는 사람은 세간의 일체 집착을 내려놔야 한다. 속인 중의 이익을 악착같이 붙잡는 사람이 어떻게 수련 성취할 수 있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원문발표: 2020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9/4139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