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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정부 이야기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 전후 나와 어머니는 한동안 가정부와 함께 생활했다.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우리는 가정부 세 명을 고용했다. 이 세 명의 가정부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올 때는 대법에 깊은 오해가 있었는데, 곧 대법을 찬성하고 지지했다. 그중 한 명은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설 전에 온 이 가정부는 기독교를 믿었다가 나중에 불교로 개종했다. 어머니 집에 온 후 내가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보고 조용히 관찰했다. 나중에 그녀는 나에게 알려줬는데, 그녀 남편은 우리 집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텔레비전에서 나오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분신자살하고 살인한다’라는 말을 기억하고는 그녀의 안전을 매우 걱정했고, 그 집에서 나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보고 느낀 것을 남편에게 알려줬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매우 선량하고 그들은 불법(佛法)을 믿어요.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에요!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은 모두 가짜고 파룬궁을 모함하고 날조한 거예요.” 하지만 악당의 매체에 미혹된 가족은 그녀 안전을 걱정했다. 악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에 얼마나 심하게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했는지 알 수 있다!

가정부는 어느새 나와 더 가까워졌고 나는 종종 ‘밍후이주간’과 진상 소책자를 가정부에게 주어 집에 돌아가 보라고 했다. 악당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알고 그녀는 분개하며 말했다. “너무 나쁘네요. 하늘이 그들을 징벌할 겁니다! 제가 당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요?”

그녀를 통해 그녀 가족은 점차 모두 진상을 알게 됐다. 그녀는 가끔 일부러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늘 말하나요?” 남편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다 당신이 나에게 알려준 거잖아!” 그녀는 자랑스럽게 나에게 말했다. “보세요. 저도 아주머니를 따라 배워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나는 그녀를 격려하며 말했다. “정말 대단해요! 그게 바로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 오빠 등 친척, 친구들도 모두 악당 조직을 탈퇴하고 생명을 구하는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는다. 그녀와 나의 90세 어머니는 늘 함께 9자 진언을 외웠고 내가 하는 세 가지 일을 적극 지지하며 집안일을 잘 보살펴줬다. 평소 그녀는 돈을 사용할 때 사람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며 진상지폐를 사용했다.

진상을 알고 좋은 일을 하던 이 가정부는 며느리가 출산해 그녀를 돌보기 위해 급히 집에 돌아가야 했기에 마지못해 어머니 집을 떠났다.

어머니는 또 가정부 한 명을 고용했다. 이 가정부가 어머니 집에 막 도착했을 때, 마침 악당이 은폐하려 했던 우한폐렴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였다. 곳곳에서 도시와 도로가 폐쇄됐다. 가정부는 매우 불안해했고 무서워서 온종일 온 방을 소독했다. 알콜로 소독했다가 잠시 후에 락스를 사용하고 결국 자신의 손이 벌겋게 부어올랐다. 그녀는 아들딸이 있어 감염되면 안 된다면서 감히 문을 나서지 못했고 나에게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녀를 위로했다. “이 전염병은 눈이 있고 목적이 있어요.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 것도 인연이에요. 전염병은 아주머니를 향해 오지 않을 거예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를 외우면, 반드시 안전할 거예요!” 가정부는 의심하며 물었다. “그게 가능한가요? 아주머니도 파룬궁을 믿어요? 아주머니는 학식이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걸 믿으세요?” 그리고 그녀는 기독교를 믿는다며 그녀의 신이 그녀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해주실 거라고 덧붙였다.

그때 나는 집에서 일했기에 그녀가 어머니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녀를 도와줬다. 그녀는 만족해하며 말했다. “줄곧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힘들게 일해 몸이 좋지 않았는데 아주머니 집에 와 복을 누리고 있어요.” 내가 연공할 때 그녀는 자기 방에 가서 기도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대법 책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드릴 때 그녀도 조용히 들었다. 그녀에게 우리와 함께 책을 읽자고 한 후에야 그녀가 글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그녀에게 글자를 모르는 노인이 대법을 수련한 후 대법 책을 통독할 수 있는 일부 신기한 일을 이야기 해주고 대법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친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그녀는 중공의 라디오, 텔레비전에서 꾸며낸 거짓 선전에 속고 있는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하는 말들을 싫어하진 않았으나 여전히 반신반의하고 있었다.

이 가정부는 가끔 내가 예상치 못한 작은 일을 저질렀다. 예컨대 계란 노른자를 어머니에게 주고 흰자는 자기가 먹었다. 나는 호기심에 그녀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노른자가 영양가가 있다고 여겨 어머니께 드리는 거예요?” 나는 그녀에게 노른자와 흰자를 다 먹는 게 건강에 좋을 거라고 말했다. 그녀가 계란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 많이 사자고 했더니, 그녀가 좀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자존심이 상할까 봐 더는 말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녀가 나에게 참기름이 거의 떨어졌다고 말했다. 내가 얼마 전에 2병을 사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가정부는 그녀가 마셨다고 말했다. 나는 코에 참기름을 넣으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가정부가 참기름을 마셨다는 것은 이 뜻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참기름을 마실 수 있게 일부러 큰 병으로 2병 샀다. 한번은 아무리 찾아도 가위가 보이지 않았는데, 그녀가 악몽을 꾸어 바이러스가 두려워 가위를 그녀 베개 밑에 두었던 것이다.

그녀가 산다는 것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었을까, 정말 불쌍했다!

나는 폐쇄되어 텅 빈 창밖의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며 속으로 이렇게 방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구하기 위해 꼭 집 문을 나서야 한다. 중공 바이러스가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 집을 떠났던 그 가정부가 나에게 전화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저에게 알려주신 이 큰 전염병이 정말 왔네요! 우리 가족은 모두 대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9자 진언’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아주머니와 함께 있고 싶어요. 그곳이 가장 안전해요! 전염병도 무섭지 않아요! 저는 아주머니가 보고 싶어요!” 나는 그녀에게 알려줬다. “꼭 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아주머니 친척, 친구에게 알려주세요. 아주머니는 공덕이 무량할 겁니다!” 그녀는 나에게 이미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또 쌀과 채소를 좀 저장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나는 매우 기뻤다! 그 가정부는 진정하게 대법 진상을 이해했고, 이 큰 전염병이 퍼지고 있을 때 그녀도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그녀를 구해주시고 그녀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께 나는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가정부가 옆에서 우리 대화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그녀는 갑자기 큰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해주시네요, 우린 아직 쌀과 국수를 사지 않았어요!” ‘쌀과 국수를 사러 가면 가정부가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니 마침 이 기회에 사람을 구할 수 있겠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 문을 연 가게가 별로 없어 저는 천천히 찾아봐야 하기에 좀 늦게 돌아올 수도 있어요.”

도로는 사람 그림자도 없이 조용했다. 공교롭게 얼마 가지 않아 작은 가게가 문을 반쯤 열었다. 나는 들어가 쌀과 국수 등 물건을 사고 젊은 점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홀가분하게 ‘삼퇴’를 시켰다. 점원은 전화를 걸어 그녀의 아버지를 불러와 물건을 집으로 배송해 주게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인도 삼퇴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이 시기에 저에게 이런 것을 알려주다니, 아주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가게가 집에서 가까운 데다 노인이 물건을 들어주어 금방 집에 도착했다. 아래층에 막 도착했을 때 가정부가 옷을 깔끔하게 입고 서둘러 나가려는 것을 보았는데 나와 딱 마주쳤다. 나는 놀라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 있어요? 어디 가세요?” 그녀는 얼버무리며 한참 후에야 “약 사러 갑니다. 안 갈게요! 안 갈게요!”라고 말하고 얼른 노인 손에 물건을 받아서 함께 올라갔다.

가정부와 체결한 계약서에 따르면 그녀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규정을 어기는 것이다. 당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녀가 어디 아픈가?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를 혼자 집에 두고 약 사러 가지 않았을 텐데’라고만 생각했다. 집에 들어선 후 나는 그녀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고 온화하게 그녀에게 어디가 아픈지, 무슨 약을 사려 했는지 물었다. 그녀는 미안해하며 감기약이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감기 걸렸냐고 묻자 그녀는 자주 감기에 걸리는데, 약이 없어 걱정됐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22년 동안 전혀 약을 먹지 않아 약에 대해서는 생소해 당시 그녀가 필요한 약 이름을 특별히 기록해 두었다. 가정부가 늘 집에 있어 답답해할까 봐 나는 그녀에게 산책하러 나가라고 권했다. 감염이 두려우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속으로 ‘9자 진언’을 외우면 안전하다고 알려주고 그녀에게 수입 마스크를 줬다.

나는 또 일부러 감기약을 사러 약국에 가서 약국 아가씨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가씨는 가입했던 악당 조직을 탈퇴했다.

가정부에게 약을 줄 때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약은 모두 독성이 있어요. 특히 양약은 아주머니 건강에 해로우니 조금만 드세요!” 그녀는 감동해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했다. 어머니를 혼자 두고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했다. 또 감동하며 “아주머니는 정말 선량하시고, 연공을 해서 예쁘고 젊습니다”라고 말했다.

친척 남동생이 입원해 나는 도와주러 병원에 가려 했다. 가정부는 듣더니 이 시기에 감히 병원에 가냐면서 단호하게 반대했다. 그녀는 아마도 본인이 이렇게 하는 것이 지나쳤다고 느꼈던지 내가 가도 되지만 어머니 집에 바로 오면 안 된다며 그녀가 허락하면 그때 돌아오라고 했다. 집에 돌아오면 락스를 사용하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했다. 나는 그녀가 말한 대로 다 하겠다고 대답했다.

내가 병원에서 돌아온 후 그녀는 표정이 침울했고 나를 피하면서 줄곧 소독액을 뿌렸다. 집에 가족도 있어 그녀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안 되니깐 일을 그만두고 즉시 떠나겠다고 말했다. 또 전화를 걸어 친척에게 나에 대해 불평했다. 그녀가 나를 이렇게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마스크를 쓰고 스스로 그녀와 거리를 두며 그녀를 이해한다고 이야기하고 정식으로 제안했다. “아주머니가 정말 떠나고 싶다면 결산해드릴게요.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가고 싶지 않으면 내일 우리 다시 얘기해요.”

다음날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잘 생각해봤어요. 대법을 수련하는 아주머니는 정말 대단해요. 친척 동생을 위해 병원에 가다니, 무섭지 않았나요? 아주머니는 다른 사람을 위하고 자신은 생각하지 않다니 정말 대단해요! 저는 기독교를 믿는데 큰 재난이 올 때 신이 저를 구해주실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저는 자신이 없었고 항상 두려웠어요. 아주머니가 병원에 가신 후 저는 두려워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저는 오늘 용기가 났어요, 떠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나는 또 그녀에게 바이러스에 눈이 있다고 알려줬다. “악당의 어떤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았는데 두려울 게 뭐 있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면 바이러스가 감히 다가오지 못해요.” 또 그녀에게 강대한 고대 로마제국이 큰 전염병으로 무너진 역사 교훈을 알려줬다. “병원에서 수술한 남동생이 고용한 간병인의 아내는 아주머니와 같은 기독교를 믿어요. 현재 간병인과 아내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어요. 간병인은 나에게 고맙다고 했는데 나는 대법 사부님께 함께 감사드리자고 하자 그는 합장하고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아주머니는 이 간병인에게 전화로 물어보셔도 돼요. 그는 아주머니가 소개해 준 사람이에요. 남동생을 수술해 준 의사도 진상 자료를 보고 있어요.”

그녀는 잘 이해했는지 자꾸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니도 그녀에게 알려줬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아주머니를 보호하실 겁니다!” 가정부는 눈물이 곧 쏟아질 것 같았다. “들으셨어요? 어머니께서 저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실 거래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한번은 그녀가 아들 집에서 돌아온 후 쉰 목소리로 때때로 헛기침을 했으며 열이 약간 났다. 그녀는 자신이 우한폐렴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주먹을 쥐고 두려워하며 외쳤다. “우한 힘내!” 그녀가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속아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슬펐다. 수많은 중생이 이 가정부처럼 사당(邪黨)에 의한 재앙에 직면하여 죽을까 봐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모른다. 그녀는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면서 얼떨결에 “힘내!”라고 소리쳤다.

나는 또 한 번 그녀를 위로했다. “더는 가짜 뉴스를 듣지 마세요. 중공이 전염병을 은폐해 이번 큰 재난이 일어났어요. 그 바이러스는 치명적이에요! 그러나 잡을 수 없고 볼 수도 없어요! 어떻게 힘내요? 이길 수 있나요? 아주머니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매일 외우면 아주머니 온몸에 바른 에너지가 가득 차 바이러스가 감히 접근하지 못할 거예요. 아주머니 주위에 오면 소멸되는데 어디 감히 아주머니 곁에 오겠어요! 아주머니는 모든 것이 좋아질 거예요.” 그녀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네, 외울게요.”

그녀는 정말 진심으로 외우고 큰소리로 어머니와 함께 외웠다. 하루 만에 그녀는 열이 내렸고 밤에 가끔 한두 번 기침했을 뿐이다. 그녀는 기뻐하며 나에게 열이 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기침은 고질병인데 많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계속 9자 진언을 외우세요. 아주머니 고질병이 완전히 나아질 겁니다.” 그녀는 멍하니 나를 보더니 한참 후에야 말했다. “저는 아주머니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인 걸 알았어요! 저를 아주머니에게 맡기겠습니다. 아주머니는 어머니를 저에게 맡기세요. 아주머니는 나가서 중요한 일을 하세요!”

가정부는 마침내 9자 진언의 의의와 가치를 깨달았다! 그녀의 이 몇 마디 말에 나는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뻔했다.

그녀는 어머니를 더욱 꼼꼼하게 돌보며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 때론 나에게 “아주머니는 다 좋은데 조급해요. 사부님의 말씀대로 참아야죠”라고 일깨워줬다. 그녀는 종종 본인이 기도하는 것을 잊었지만 나에게 발정념할 시간이 됐다고 알려줬다. “발정념 시간이 됐어요. 그만하시고 발정념하세요!”

이 가정부도 일이 있어 어머니 집을 떠나갔지만 나와 헤어질 때 억지로 나를 자기 집으로 끌고 가서 식사를 대접하며 진심으로 말했다. “아주머니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우리 자매처럼 지내요. 나중에라도 어머니가 저를 필요로 하시면 봉급을 적게 주셔도 아주머니 집에 올게요. 사실 아주머니 집에서 저는 노후를 보내는 것 같이 편안했어요. 여기 온 후에야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주머니는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시니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믿는 것은 아주머니가 믿는 것보다 못해요. 대법이 제일 좋아요.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할 거예요.”

그 후 또 한 명의 가정부가 우리 어머니 집에 왔다. 가정부는 오자마자 “바이러스는 미국에 의해 우리나라에 전염됐습니다. 지금 해외의 전염병 상황은 최악이고 국내는 안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중공 악당이 그녀에게 연금을 주어 감사하다는 등 말을 했다. 중국공산당은 그렇게 사람을 해치고 사람의 사고를 혼란스럽게 했으며, 애국을 악당을 사랑하는 것으로 혼동하게 했다. 그녀는 대법을 직접 반대하는 것은 아니어서 나는 그냥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파룬따파를 배우는 것을 보고 그녀는 기뻐하며 물었다. “파룬궁인가요? 아주머니 사부님이 리 대사님인가요?”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 가정부는 매우 기뻐하며 나에게 우리 집에 오기 전에 다른 한 도시에서 돌본 할머니도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했다. “그 할머니는 92세셨어요. 여기 어머니보다 연세가 많으셨는데, 넘어져서 대퇴골이 분쇄성 골절이 됐어요. 아들딸이 효도한다고 기어이 수술을 시켜 드렸는데, 수술한 후 의사와 가족은 회복이 잘되지 않을까 봐 저에게 할머니가 연공하지 못하도록 지키라고 했어요. 그래도 할머니는 연마하려 하셨고 이불을 덮고 몰래 가부좌를 하셨는데, 한 번 앉으면 2시간을 가부좌하셨어요. 한 달 만에 일어섰는데 회복이 잘 돼서 혼자 생활할 수 있으셨고 의사도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그 할머니가 20여 년 전에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했고 사부님을 뵌 적이 있다고 했다. 할머니 온몸의 병은 파룬궁을 수련해 나았고 법을 배우도록 할머니의 딸이 차를 몰고 할머니를 법공부 팀에 모셔다드렸으며, 할머니는 현재 매우 건강하시다고 했다. 할머니의 딸과 아들도 퇴직해 할머니를 돌보며, 모두 대법 수련을 지지한다고 했다.

가정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할머니에게서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의 진실하고 선량하며 인내하는 미덕을 몸소 느꼈다.

나는 가정부에게 ‘9평 공산당’, ‘공산주의 최종 목적’ 등 책을 보여주고 동영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보여줬다. 곧 그녀는 애국하는 것은 사악한 당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연금은 자신이 대가를 지불한 노동의 소득이며, 사악한 당은 일하지 않고 농사짓지 않으며, 그들이 가진 것은 국민의 피와 땀을 억지로 빼앗은 것임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우한에서 시작된 전염병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당을 믿고 줄을 서는 사람은 재난을 당하고 도태된다는 것을 알려줬다.

현재 어머니와 가정부, 그리고 나 세 사람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다. 가정부는 우리와 함께 대법을 배우게 된 것은 하늘이 그녀에게 준 큰 복이라고 말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삼퇴’를 시켰는데 당시 탈퇴는 했지만 왜 삼퇴가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 부끄러워 묻지 못했다. 이제는 정말 이해하게 됐고, 왜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외우면 바이러스가 감히 다가오지 못하는지도 깨달았다. 누구에게도 ‘9자 진언’은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좋은 만병통치약이다. 그녀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으니 가능한 한 빨리 만병통치약을 친척들에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 집에 고용된 세 명의 가정부의 이야기다.

악당에게 속은 세상 사람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악당을 멀리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인정해 재난에서 벗어나 대법의 구원을 받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0/4101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