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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위해 더 생각해보라

글/ 중국 대법제자 서부 낙타

[밍후이왕] 어릴 때 아는 것이 없어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한 줄 몰랐고 심지어는 오해하거나 반항해 부모님은 늘 침울해하셨다. 이미 매우 힘들게 살아가시는데 공연히 걱정만 더 안겨드렸다. 이럴 때면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는 언제나 의미심장하게 일깨워주셨다. “얘들아, 부모님을 위해 더 생각해봐. 너무 이기적이어서는 안 돼!”

현재 수련 중에서 정념이 갈수록 충족해지고 명석해짐에 따라, 갈수록 정법 수련을 이성적으로 대하게 되면서 자아라는 울타리에서 뛰쳐나오자, 갑자기 자신의 수련이 이렇게 뒤떨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 대법의 요구와 너무나 먼 것을 발견했다! 제구실을 못한 이 제자는 그야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렸으며 정말로 사부님께 걱정만 끼쳐드렸다! 사부님께서 날 위해 감당하신 것은 너무나 많고, 날 위해 지불하신 것도 너무나 많다!

사람들은 늘 자식은 부모의 살붙이라고 말하는데 대법제자마다 또 사부님의 살붙이가 아니겠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해보자, 수련 중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시시각각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했는가?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정진실수(精進實修)했는가? 특히 난에 처했을 때 자아라는 작은 울타리에 빠져 사람 마음을 붙잡고 차마 그것과 떨어지지 못하며 몹시 고통스러워할 때 말이다! 혹은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에 이끌려 ‘죽도록 즐길’ 때 말이다! 이때 사부님을 위해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가? 이렇게 하면 사부님께 얼마나 많은 감당하지 말아야 할 거대한 고통과 감당을 더해드리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사부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창세주이시며 우리에게 전해주신 대법 또한 원용지혜(圓容智慧)하며 법력이 무한하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속인의 이 이치를 일반적으로 대각자는 쉽게 건드리지 않고, 더욱 높은 각자일수록 속인의 이치를 더욱 파괴하지 않으며 조금도 건드리지 않는다.”[1] 다시 말하면 제자가 잘하지 못했을 때 사부님께서도 어떻게 하실 수 없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제고해야 할 걸음마다 하나의 이치가 뒤따른다. 이 이치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도(道)이며 동화해야 할 법(法)으로 반드시 착실한 수련 중에서 깨닫고 해내야 진수(真修)이며, 그래야 비로소 우리의 집착심을 버릴 수 있고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승화할 수 있다. 이렇게 했을 때 세상에서는 교란이 적고 번거로움이 적은 것으로 표현된다. 난 중에서 버리지 못한 하나하나의 사람 마음은 모두 사악한 마가 법의 틈을 타는데 이용될 수 있고, 이것이 구실이 돼 강제로 박해당하거나 난이 가중된다. 이때 사람 마음을 붙잡고 고통스럽게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한편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구하는데 이때 사부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신지 당신은 아는가! 사부님께서 감당해야 하실 것은 또 얼마나 커지는지 아는가! 당신이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은 단지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표면적인 고통이지만 실질적으로 거대한 고통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감당하고 계신다! 이 난은 사악한 마가 강요한 것으로, 다시 말해서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깊이 잠들면 마음의 번뇌를 잊으나 깨어나면 만사가 근심걱정이로다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2]

수련 중에서 일체 교란과 번거로움은 모두 우리의 집착심이 불러들인 것으로 난에 처했을 때 반드시 될수록 빨리 안으로 찾아 수련상태를 바로잡아야 한다. 최소한 정신을 차려야 하며 진정한 용사처럼 용감히 난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일분일초마다 사부님께 거대한 고통과 감당을 안겨드리는 것과 같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최후의 수련 중에서 사부님을 위해 더 생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정진실수할 수 있는 정념이 차오를 수 있으며 더욱 쉽게 자아에 집착하는 작은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더욱 명석하고, 더욱 이성적으로 매 한걸음을 잘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수련에서의 작은 깨달음으로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3-번거로움’

 

원문발표: 202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연(煉)(1999.7-오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413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