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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의 온 가족이 대법의 보호를 받다

글/ 윈허(雲鶴)

[밍후이왕] 저는 젊은 파룬따파 제자이며 올해 대학교 1학년이 됐습니다. 할머니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년이 넘으셨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대법의 보호 아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학업이 가중되면서 제 마음도 속인처럼 불안정하게 흔들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저를 여러 번 점화해주셨지만 모두 깨닫지 못했습니다. 대입시험 무렵, 저는 한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우리 시 광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어머니는 저와 헤어졌고, 아이들은 관문을 하나 하나 통과해야 비로소 자신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1등을 하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마지막 관문에 도착해 멈췄습니다. 큰 도랑이 악취를 풍기고 있었는데 맞은편에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머니는 자상하신 표정으로 두 팔을 벌리고 제게 어서 건너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곁의 아이들이 모두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보면서도 망설이면서 감히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를 악물고 흙탕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온몸이 더러워지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결국 마지막 장애물을 통과한 뒤 어머니 품속에 안겼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뒤, 저는 할머니에게 “이 꿈은 무슨 뜻일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꿈속의 어머니는 바로 사부님이시란다! 사부님께서 네게 빨리 깨닫고 잘 수련해 사부님 품으로 돌아오라고 너를 점화해주신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할머니는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도 가부좌하고 계신 모습을 보셨고 사부님 두 다리 위에 두 명의 여자아이가 앉아 있어 자세히 보니 저와 언니여서 할머니는 당시에 울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 은혜에 감사를 올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전동 자전거 한 대를 사서 몇 년간 타고 다니셨습니다. 그 후, 할머니는 다리를 다쳐 자전거를 탈 수 없게 되자 방치하셨고 자전거 배터리도 줄곧 교체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한 번 놓아두다 보니 9년이나 됐습니다. 9년 뒤, 할머니가 다시 자전거를 타려고 하니 자전거는 완전히 망가져 충전할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자전거를 수리점까지 끌고 갔습니다. 가게 정비사는 “자전거를 이렇게 여러 해 놓아두셔서 배터리가 고장 났고요. 자전거도 못 쓰겠네요”라고 말하면서 할머니에게 새 자전거를 사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원치 않으셨고 한사코 이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할머니는 발정념을 한 뒤, 자전거를 두드리면서 “나는 사부님의 제자야.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지. 너는 나를 도우렴. 너를 돕는 것이기도 해. 나는 너를 타고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해!” 할머니는 계속 자전거 곁에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다음날, 할머니는 자전거에 충전하자 신기하게도 정상적으로 충전이 됐습니다!

어느 해, 우리 온 가족은 상하이로 갔습니다. 그날 마침 큰 눈이 내렸고 또 설 무렵이어서 호텔에는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상하이에서 직접 차를 운전해 허난(河南)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계속 큰 눈이 내렸습니다. 이런 날씨에 운전하니 어머니는 매우 두려워하시며 미끄러져 사고가 날까 봐 걱정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곁에 앉아서 계속 아무 말씀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보면서 두 손을 합장하셨습니다. 저는 순간 할머니의 뜻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10시간 동안 저는 눈이 차 앞에는 내리지 않고 차 뒤에서만 내리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길에는 차가 매우 적었고 사고가 난 차량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0/4120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