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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수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저도 수련하면서 이런 신기한 일을 직접 체험하여 생각할 때마다 사존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지 얼마 안 되는 어느 날 아침, 식사 후 갑자기 허리의 신장 부위와 배가 칼로 에는 듯 극도로 아파지며 구역질이 나 금방 먹은 밥을 모두 토해냈습니다. 저는 온돌에 누워 눈을 감고 고통스럽게 신음을 했고, 무척 괴로웠습니다! 가족들도 애태우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의사로 ‘신장 결석’ 반응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런 병의 주요 특징은 칼로 에는 듯 진통하며, 강한 남자일지라도 고통스러워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당시 저는 임신 중이었기에 많은 치료 방법이 모두 금기사항이었습니다. 이때 대법을 수련하는 남편이 초조하면서도 다정한 표정으로 제게 말했습니다.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꼭 보살펴 주실 거예요.”

저는 대강 머리를 끄덕였고, 신장 결석이 확실하게 있는데 몇 글자를 읽어서 어떻게 나을 수 있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온종일 지속되는 것도 좋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모든 환자를 다 보고 나서 저녁에 집에 돌아와 저의 병세가 호전되지 않은 것을 보고, 저에게 위험에 처한 사람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읽고, 대법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달라고 한 후 전화위복이 된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 희망이 보였습니다. 눈을 뜨니 상황이 안정됐으며 마음속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강한 정념이 생겨 “저도 사부님께 구원을 청합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성심성의로 사부님께 빌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웠습니다. 몇 분이 지나니 하나의 큰 손이 저의 허리 부위 아픈 곳에 가볍게 몇 번 두드리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고, 허리와 배가 곧바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몹시 감격하여 바로 앉아 놀람과 기쁜 마음으로 남편에게 금방 발생했던 일을 말했습니다. 남편은 감격하여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년간 수련하면서 이러한 기적을 많이 목격했어요. 위급한 상황에서 대법과 사부님께 확고하고 경건한 신념이 있으면 대법 사부님의 도움을 받아 전화위복이 되고 기적이 나타나요. 대법이 널리 알려져 불과 몇 년 사이에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했고,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대법을 수련하게 됐어요. 모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에겐 부동한 체험이 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셔서 온 가족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대법 수련을 견지하여 악당 졸개에 의해 감옥에 감금당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큰 시누이와 함께 감옥으로 남편을 보러 갔고, 접견을 신청해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남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거의 되어서야 책임자가 와서 남편의 태도가 좋지 않아 접견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남편이 감옥에서 박해당해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가족이 서로 만나는 것을 절대 저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갑자기 닥쳐온 상황에 큰 시누이는 일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을 만나게 도와달라고 하려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평온했고 5년간의 수련의 기반이 있어 구세력의 사악한 수단을 간파할 수 있어서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당신들 교도관이 아닌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부님께 빌면서 정신을 집중해 강하고 순수한 발정념을 했습니다.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습니다!” 이때 머릿속엔 신사신법만 있고 일체 잡념이 없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접견 로비에서 남편의 이름이 울려 로비로 걸어갔습니다. 한 교도관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아무개의 가족이죠?, 잠시 후 접견하세요.” 저는 급히 큰 시누이를 부르면서 기쁘게 “접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부님께 빌고 발정념을 한 과정을 말해주었습니다. 큰 시누이는 감격해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래도 대법이 빠르구나! 나의 전화가 채 걸리기도 전에 자네가 해냈어, 너무 신기하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 해 주셔서 구세력의 안배를 타파해 순조롭게 남편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더욱 신사신법을 하게 됐고, 수련을 하지 않는 큰 시누이도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목격했습니다.

한 번은 감기에 걸린 환자에게 주사를 놓게 되었습니다. 전날에 환자의 가족이 매번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좋다고 놓아 달라고 하여 저는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이 재고가 없어 다른 종류의 약도 감기에 특별히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집에 가서 약을 배합했고, 그들이 요구한 약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약을 배합할 때 환자의 가족이 그들이 요구한 약인지 물었고, 환자도 잘 모르니 감쪽같이 속이려 했습니다. 약병을 깨면서 “그렇습니다”라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유리 조각 하나가 눈에 튀어 들어갔습니다. 저는 조건반사로 눈을 급히 찡그렸고, 머리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의학상식으로 눈을 비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지 않으면 눈알이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약을 다 배합한 다음 거울을 보고 유리 조각을 제거하려 했습니다.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정수리에 일침을 가한 것과 같았습니다! 바로 자신의 행위가 수련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환자를 속이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진선인(真·善·忍)에 부합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제가 참회하고 있을 때 환자가 갑자기 “당신의 다리에 유리 조각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리를 보니 유리 조각이 있었고, 동시에 눈에 이물질이 없어진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잘못한 것을 보시고 이런 방법으로 점화해 주셨다는 것과 수련의 엄숙함을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가 잘못했을 때 이런 방법으로 즉시 일깨워 주시면서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신기한 경험을 회상할 때마다 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시고 자비롭게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진하지 못한 제자를 포기하시지 않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3/4102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