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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근거하여 정념으로 반박해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7·20’ 이후 우리 수련은 정법(正法)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줄곧 법에서 어떻게 진정하게 법에 근거하여 우리에게 억지로 가한 이번 박해를 인정하지 않고 법에서 반박해할 것인가를 깨닫고 싶었다. 깨달으면서 실천했는데 2020년 3월 상순, 나는 일부 법리를 깨달아 여기에서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구세력이 파괴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은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 아닌가? 우주 정법과 사부님께 죄를 짓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와 세인 및 중생에게 죄를 짓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세인에게 이 진상과 대법에 죄를 지으면 결과가 어떠한지? 대법에 죄를 지은 생명은 정법이 끝난 후 소멸한다는 점을 알려야 한다.

구세력이 대법에 죄를 지을 때 우리가 자아와 생사를 내려놓고 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으로 가고 동시에 진상을 알려 거짓말을 타파하는 것은 대법을 위해 인간 세상에 위대한 위덕(威德)을 수립하는 것이다.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어떻게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하고 억지로 가한 이번 박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인지를 모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사람 마음, 사람 이치로 인해 박해받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거듭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고 거듭 우리에게 법 공부하고 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인식하고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할 것을 깨우치도록 기회를 주셨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한 것이다. 법리에서 어떻게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야 하는지를 모른다고 말하면서 (구세력의) 박해를 두려워한다. 이제는 법리에서 어떻게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할 것인지를 알았으니 그럼 가서 하자. 뭐가 두려운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로지 당신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만 있으면, 그러면 못 해낼 것이 없다.”[1]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우주 정법과 관련되는 것으로, 당신들의 가장 큰 사명은 바로 법을 수호하는 것이다.”[1]

예를 들면 내가 억울하게 감옥에서 박해받고 석방되어 나온 후 현지 파출소에서 지문을 남기고 나에게 몇 글자 쓰라고 했다. 뭘 쓰든 다 된다고 해서 나는 구세력이 사람을 이용하여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는 표현 형식은 다르나 이 역시 법을 실증하고 법을 수호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했다. 그럼 기회를 잡고 쓰자. 진선인(真·善·忍)은 우주의 근본 대법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다. 파룬따파는 우주의 모든 생명을 만드는 법이기에 누가 반대하면 모두 우주 정법 중이거나 정법이 끝난 후에 도태될 거라고 썼다.

경찰은 화가 잔뜩 나 찢어버리고 4~5명의 경찰이 나에게 지문을 찍고 지문 정보를 남기도록 강박했다. 나는 “당신들은 나에게 말하게 해야지요”라고 하면서 “당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압니까? 당신들은 파룬따파에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해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명을 위해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나는 정말 선생님을 위한 겁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구실을 찾아 철회했다.

나는 공공버스에서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 사람은 노발대발하며 핸드폰을 꺼내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절대 사악한 생명이 사람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되고 사람을 망치고 중생을 망치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일념이 나온 후 그 사람을 다시 보니 반나절이나 걸려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다.

내가 오토바이 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오토바이 기사는 사복경찰이었다. 나의 팔을 덥석 잡더니 “나는 모모 파출소 경찰입니다. 나를 따라갑시다”고 말했다.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사악한 생명이 사람을 이용하여 정법에 죄를 짓고 사람과 중생을 망치는 일을 하도록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다시 경찰을 보니 손을 즉시 놓았다. 나는 손을 뿌리치고 떠나갔다.

어느 날 수련생이 혼자 집에 있을 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려서 수련생이 문을 열었더니 차량 세 대에 십여 명이 왔다. 수련생은 이 형세를 보고 갑자기 들이닥친 것임을 알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럼 법을 실증하고 수호하며 법에서 그것을 부정하자!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수련생은 자신의 다리가 나른해지고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이때 수련생은 자신에게 굳세야 하고 확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이때 수련생은 온 사람들이 시 정치법률위원회(이하 정법위), 구 정법위, 지역 경찰과 사구(社區-현대 중국 도시주민들의 거주지역) 사람임을 알아보았다. “우리는 아주머니를 보러 왔습니다.” 수련생은 “아십니까? 진선인은 우주의 근본 대법이고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누가 반대하고 함부로 법에 결론을 내리면 우주 정법 중에서 모두 해체되고 도태될 겁니다”고 말했다. 수련생의 머리에 “사람은 이 법을 고험할 자격이 없고, 신(神)도 자격이 없다.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2]이라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대법은 가장 위력이 있기에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해야 위력이 크다. 수련생이 이 단락 법을 말했을 때 시 정법위 관계자는 겁먹은 표정을 보였다. 틀림없이 다른 공간의 악이 해체된 것이다. 그 사람은 수련생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준비되어 있습니까?” 수련생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구 정법위 관계자가 대법 사부님에 대해 불경한 말을 했다. 수련생은 “그의 배후의 모든 사악을 제거한다”는 일념을 내보내고 사람 표면에서도 그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면 선생님에게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우주 대법에 죄를 짓는데 좋을 수 있습니까?” 수련생이 말을 마치자 그 사람은 바닥에서 두 번 돌더니 문을 열고 나갔다.

잠시 후 시 정법위 관계자가 불려간 후 얼마 뒤 시 정법위 관계자와 구 정법위 관계자가 들어와서 수련생에게 “우리는 아주머니를 보러 온 겁니다. 아주머니가 잘 있으니 우리는 돌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밭에 채소가 있는데 당신들에게 좀 가져다줄까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괜찮다면서 온 사람들이 모두 떠나갔다.

예기치 않게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절대 그것을 박해로 간주하지 말고 법을 실증하고 수호하며 구세력을 부정하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 기연은 얻기 어렵다. 기회를 잡고 잘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법에 근거하여 반박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이 법리를 우리는 똑똑히 알았기에 우리가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수련생에게 귀띔하고 싶은 것은 법을 실증하고 수호할 때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나는 한동안 핸드폰, 컴퓨터 등 사람의 것에 매우 집착하여 사람의 이런 것이 자신에게 매우 큰 교란을 주었다. 큰 법공부 소조에 참가하면서 바로잡았고 법을 실증하고 수호하는 법리가 또렷해져 진상 알리기 중에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명을 완성하고 있다.

이상은 개인 수련의 약간의 체험이므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9/411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