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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위원회에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오후에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 “나는 ○○○입니다. 주민센터사무실 주임, 주민위원회 주임과 인민 경찰이 다 교체됐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하니 주민위원회로 오실 수 있나요? 시간은 편한 대로 하세요.”

나는 무슨 이유든지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그들과도 만나 전화번호도 얻고 싶었다. 나는 바로 대답했다. “좋아요. 내일 오전에 가겠습니다.” 상대는 내가 거절하지 않고 바로 응답해 매우 기뻐했다. “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라고 말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는 승인하지 않고 구세력과 아무 관계가 없다. 사부님 말씀만 따라야 한다. “구세력의 일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라!”[1]

그날 저녁에 열심히 법공부하고 사부님의 법을 기억했다. “인간세상에서 표현되는 그러한 나쁜 사람은 아주 악하고 그 사람은 그처럼 흉악한데, 바로 배후의 사악이 그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 사악을 소멸하면 그 사람도 흉악하지 않게 된다.”[2]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표면에 있지 않다. 당신이 배후의 그런 요소를 해결한다면, 당신이 보라, 표면이 어떤 모양인지를?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당신은 수련인이며 당신은 능력이 있다.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며 그는 속인이고, 그는 힘이 없다. 그러므로 눈을 늘 사람의 표면에 두지 말라. 그런 배후의 요소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형세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게 할 수 있다.”[2] “정법을 수련해 나온 에너지는 순정(純正)하고 자비롭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으면 모두 상화하고 자비로운 장(場)을 느낀다. 나의 연공(煉功)은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며 나는 이런 것을 지니고 있다. 여러분은 여기에 앉아서 모두 아주 조화로움을 느낄 것이며 사람의 사상 중에 사념(邪念)이 없고 흡연할 생각마저 나지 않는다. 장래에 당신도 우리 대법(大法)의 요구에 따라 하면 당신이 장래에 수련해 내는 공 역시 이러하다.”[3] 나는 사부님의 법을 따라 그들 뒤에 있는 사악한 요소에 발정념을 하고 그들을 조종한 사악한 난귀(爛鬼)를 제거했다. 그리고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그들의 명백한 부분에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연공하고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배웠다. 나갈 때 또다시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드리고 정신(正神), 법을 옹호하는 신(神)과 천룡팔부(天龍八部)께 법을 보호해달라고 했다.

나는 제시간에 주민위원회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주민위원회 주임이 사무실로 들어가라고 했다. 내 뒤로 몇 사람이 따라 들어왔다. 경찰 두 명과 시장 관리원, 주민센터사무실, 주민위원회 등 임원이 있었다. 나중에 또 몇 사람이 들어왔다. 모두 아홉 명이었다.

주민위원회 주임이 한 명 한 명 소개한 후 나도 웃으면서 그들에게 인사했다. 앉자마자 한 경찰복을 입은 남자가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내가 웃으면서 그에게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옆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다른 경찰이 와서 말했다. “잘 지내셨나요? 생활에 어려운 일이 있나요?” 나는 자연스럽게 박해로 옥살이를 당해 강제로 이혼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가 “법률에서 수련하지 말라고 하니 수련하지 말거나 집에서 하세요. 왜 고생을 사서 하나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경찰이니 근거를 갖고 말해야 합니다.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서 말하면 안 됩니다. 중국의 모든 법률을 살펴보세요. 어느 법률에서 파룬궁 수련을 하면 안 된다고 규정했나요?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입니다. 게다가 파룬궁은 제 심신을 건강하게 했습니다. 수련 전에는 병이 열 가지 이상의 병이 있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해졌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다.

이때 주민센터사무실 주임이 사부님 성함을 언급해 내가 즉시 그에게 알려줬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매우 존경합니다. 주임님도 존경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는 “네, 저도 당신의 사부님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임도 많은 문제를 물었고 나는 모두 대답했다.

특히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문제를 물었을 때 나는 “딱 보면 분신이 가짜라는 걸 알 수 있죠”라고 말했다. 그가 “무슨 근거로 분신이 가짜라고 하나요?”라고 묻자 나는 말했다. “첫째, 파룬궁은 선(善)을 중시해 수련인은 사람을 죽일 수 없고 자살은 죄가 더욱 큽니다. 그러니 이 분신자들은 틀림없이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이 아닙니다. 둘째, 설 전날에 천안문 광장에서 소화기를 매고 다니는 경찰이 어디 있습니까? 분신자가 막 기름에 불을 붙였는데 소방 담요로 즉시 불을 껐어요. 이것이 미리 준비하고 영화를 찍은 것이 아닙니까? 셋째, 왕진동(王進東)이 입은 옷이 탔는데 다리 사이의 페트병과 머리카락은 타지 않았습니다. 가능할까요? 넷째,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기관지를 수술했는데 기자의 취재를 받을 수 있을까요? 노래할 수 있나요? 이것이 조작 아닌가요?” 그 경찰이 물었다. “어떻게 알았나요?” 나는 말했다. “초점방담(焦点訪談, 중국 CCTV 방송국의 프로그램 명칭)이 우리 국민을 속이려고 매일 이른바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반복해 방송했잖아요. 저는 보자마자 허점을 알아챘습니다.” 모든 사람이 순간적으로 분신 사건이 가짜라는 것을 다 안 것 같았고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4.25 청원 진상을 알려줬고 다른 대법에 관한 진상도 알려줬다. 그들이 모두 조용히 들었다. 주민센터 주임이 내가 이 회의를 주재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우리 나중에 자주 연락합시다. 무슨 문제 있으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우리가 반드시 도와드리겠습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한 후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만남에 소원이 이뤄졌다. 그들은 스스로 전화번호를 주었고 조용히 진상을 들었다. 게다가 대법제자가 마음씨가 좋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는 사실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제자는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누구에게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을 가족으로 대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부님의 강대한 위력과 가지(加持), 많은 신과의 동행으로 두려운 마음이 없고 잡념이 없었으며, 늘 평온하고 자비로운 상태였다. 정말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慈悲能溶天地春)”[4]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0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6/410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