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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제거하고 교란을 해체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말, 나는 식구들에게 설 명절 때 우한 전염병이 발생해서 아주 심각할 거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별로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당(邪黨)의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CCTV)은 전염병이 “예방 및 통제가 가능”하고 “사람 사이에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올해 초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해 도시·마을·동네·거리가 폐쇄됐다. 한편으로 두려웠다. 가족들도 좀 무서워하면서 내 말이 맞았다고 했다.

나는 가족들에게 “전염병은 우리 가족과 관련이 없어. 전염병 신은 눈이 있고, 우리 가족은 모두 대법을 믿으며 사부님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며 “수련생들이 삼퇴 명단을 가져오면 내가 집에 없더라도 너희가 나 대신 받아라. 사람 한 명 구하기는 정말 힘들다.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 돼”라고 말했다. 가족들도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일이 아주 쉽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정월 초이틀에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 여태껏 수련생이 오기만 하면 우리 가족은 모두 친절하게 인사했다. 좋은 가정환경을 만들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가 교차 감염됐고, 일부 간호사가 사망했다. 병원은 문을 닫았고 의사와 간호사는 모두 격리됐다.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이 우한 폐렴에 걸렸고,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현·시·성 당국도 사람들에게 감히 진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숨길 수는 없었다. 우리 현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사람들은 우리 현을 두 번째 ‘우한’으로 불렀다. 7월 1일까지 우리 지역은 봉쇄가 해제되지 않았다.

밍후이 주간 배달을 위해 수련생 집에 갔는데 수련생 가족이 나를 내몰았다. 나는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의 걱정과 두려움을 이해한다. 나는 수련생에게 “우리 가족은 괜찮으니 당신들이 오세요”라며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입으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속으로 조금 걱정됐다. 전염병이 심각할 때 우리 가족들도 수련생들이 집에 오는 것을 원치 않을까 봐 두려웠다. 나는 교란을 없애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 우리 집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우리 가족의 모든 것을 정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가지를 청했다. 나는 법학습을 많이 해서 항상 정념이 충족하게 했다.

3월 5일, 밍후이 편집부는 ‘악을 제거하고 정기를 북돋우며 희망을 전파하다’라는 제목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했다. 나는 다운로드 해서 주의 깊게 읽은 후 인쇄해 동료 수련생들에게 보냈다. 수련생들과 원고 작성의 의의에 대해 교류했고, 원고는 신중하게 작성해야 하며 이 소중한 교류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말했다.

현의 거리는 모두 큰 가마니로 막혀 있었고 각 단지는 출입구가 하나뿐이었으며 출입할 때 모두 기록해야 해서 몹시 불편했다. 나는 밤에 침대에 누워 사부님께 “사부님,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와서 법회 원고를 보내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운반공(運搬功)으로 큰 가마니를 치워서 수련생들이 편하게 오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우리 집은 보조간선도로 옆에 있었는데 큰 가마니를 2층으로 쌓아 놓아서 기어올라 나갈 수도 없었다. 나는 셋째 날에 거리에서 쇼핑하면서 가마니를 허물어 이전처럼 만들 준비를 했다. 그런데 골목 입구에 도착했을 때 큰 가마니가 네 개 중에서 세 개밖에 없었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큰 가마니를 없애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서둘러 수련생들에게 우리 집 길이 훤히 뚫려있으니 오라고 알렸다. 나는 거리에서 수련생을 만나 교류했고 원고를 쓰라고 독려했다. 그리고 방해받지 않고 우리 집에 오는 방법을 알려줬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거리와 지역사회에 많은 사람을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거리를 다니면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을 확인했다. 그들은 매일 우리 집 길목에서 수다 떨면서 우리 집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과 가족들의 협조로 우리 집은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수련생들이 모두 원고를 보낼 수 있었다. 나는 제때 정리해 순조롭게 밍후이왕에 보냈다. 여기서 나는 우리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 가족을 보우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월 29일 오후 3시경, 외출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왔다. 가도위원회 주임에게서 온 전화였는데 “시에서 지시가 왔는데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기만 하면 공안 웹사이트에서 당신 이름이 삭제된다고 합니다”고 했다. 나는 전화기에 대고 20년 동안 수련한 경험과 우리 가족에 대한 사당의 교란을 말했다. “나는 왜소하고 마르게 자랐습니다. 교육도 받지 못했고, 당신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할 줄도 모릅니다. 죽이려면 목숨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이 보증서에 나는 서명할 수 없습니다. 나는 절대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위원회 주임은 내 상황을 서기에게 보고하겠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어머니는 옆에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셨다. 나는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해서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맞아. 서명할 수 없지. 서명은 무슨 서명!”

가도위원회 주임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내가 한 말을 떠올렸다. 나는 “죽이려면 목숨 하나가 여기 있다”는 문장이 틀렸다는 걸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바로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사부님, 아까 그 말은 제가 틀렸습니다. 사악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사악에 목숨을 바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 제자입니다. 내 생명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만이 저를 관할할 수 있고 사악은 저를 박해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만 됩니다. 제자에게 아직도 쟁투심이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하겠습니다.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아무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제자의 올바른 믿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저는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고 말씀드렸다.

저녁에 그날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다운로드 해서 수련생들의 경험을 진지하게 살펴봤다. 후난성 대법제자가 쓴 ‘전염병 발생 기간에 정념 정행한 약간의 체득’의 문장에서 전염병 기간에 사람을 구하다가 신체에 교란받을 때 사부님의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중에서 한 단락을 암송했다고 했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1] 나는 주의 깊게 이 단락 법을 반복해서 암기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눈물이 흘러내렸고 몸에서 한 가닥 열기가 쏟아져 나왔다. 사부님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이 일었다. 후난성 수련생 교류문장이 나에게 계발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나는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중에서 이 단락을 암송했다. 그리고 ‘홍음’ 중의 ‘정념’, ‘정법’, ‘두려울 것 뭐냐’, ‘사도은’, ‘신이 세상에 있다’ 등을 외워서 사상 중에 반영된 두려움과 바르지 않은 것들을 해체했다. 일사일념이 법에 있으면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수 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오기 전에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에 축하 편지를 보내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21년 동안 이 정법의 길에서 사부님의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나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최후 수련의 길을 잘 걷고, 사존의 감당하심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8/411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