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어느 날 저녁, 나는 전화로 진상을 알렸다. 전화는 한 친황다오(秦皇島) 남성에게 연결됐다. 내가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한마디 하자 상대방은 “나는 XX당이 좋다는 것만 믿습니다”라고 말하고 끊어버렸다.
나는 정념을 내보내면서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빌었다. 그리고 연속 4번이나 통화했지만 매번 그는 몇 마디만 듣고 끊었다.
나는 다시 한번 전화했다. 그가 전화를 받자 나는 공손하게 말했다. “또 전화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에게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신 생명의 미래와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전화를 받은 것은 아주 운이 좋은 것입니다. 중국인이라고 누구나 다 이런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진실한 이야기를 해드릴 테니 시간을 조금만 내주세요. 당신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내 말에서 진정한 선량함을 느꼈는지 그는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구이저우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서 발견된 ‘장자석(藏字石)’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직접 구이저우 핑탕현에 가서 그 신기한 돌을 봤기 때문에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그도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내 말이 끝났을 때 그는 이미 인터넷에서 찾은 후 기뻐하며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은 전부 사실이네요! 그 돌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라고 확실하게 적혀있네요. 비록 이 뉴스에는 그 마지막 ‘망(亡)’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진에는 아주 정확하게 보이네요. 보도에서도 이것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하네요. 너무 신기해요! 아마 이것이 하늘의 뜻인가 봐요!”
그리고 그는 아주 통쾌하게 이전에 가입했던 중공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도 공산당이 나쁘고 사악하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그는 또 나에게 전에 자신도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었는데 공산당의 잔인한 박해로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정말 자비롭고 말도 잘해서 공감이 간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저에게 당신을 찾아 계속 수련하도록 배치하신 것입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르침과 가지가 없었더라면 저는 다섯 번이나 당신에게 전화할 용기가 없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대법이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상황에 대해 알려줬다. 그는 듣고 나서 매우 격동했다. 그에게 “‘장자석’ 이야기를 반드시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 그들이 공산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친척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염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꼭 내가 말한 대로 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분이 아주 좋았는데 처음 통화할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는 대법 진상에 대해 듣기를 좋아하니 반드시 다시 전화해달라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했다.
한 달 후, 나는 그에게 다시 전화했다. 나는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세요?”하자 그는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매우 기뻐하며 “어떻게 기억을 못 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내가 연락하기를 기다린 것 같았다.
몇 마디 인사말을 주고받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인들에게 알려주셨나요?” 그는 바로 “알렸어요. 두 사람은 삼퇴를 원했어요. 그들은 공청단, 소선대만 가입했었어요. 또 어떤 사람은 무서워서 태도를 표시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가명 두 개를 주면서 탈퇴시켜 달라고 했다.
우리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전법륜’을 얻어서 혼자 배우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련생들을 찾아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면 수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해줬다.
우리는 서로 축복의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자비로우시다. 한 명의 제자도 빠뜨리지 않으신다. 이런 형식으로 나에게 그를 찾게 해 그에게 신성한 연을 이어서 수련하게 하셨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4/410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