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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봉쇄를 돌파해 사람을 구하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불법 노동교양을 받을 때 감옥 경찰이 나에게 물었던 말이 기억난다. “당신은 이처럼 견정한데, 사부님을 뵌 적이 있는가?” 그렇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뵌 적이 없다. 하지만 사존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은 그처럼 진실하고 풍성하며, 정말 너무 많고도 많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수련생을 아무도 몰랐다. 집에서 혼자 ‘전법륜’을 받들고 이 위대한 법을 낭송했다. 어느 날 제4강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보이지 않는 큰 손이 내 복강과 내장을 움켜쥐고 내장안의 무엇을 벗겨내는 것이 느껴졌다. 큰 힘과 속도 때문에 가부좌를 틀고 있던 다리가 떨어졌고 몸이 관성으로 인해 앞으로 쏠렸다. 그때부터 살아 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나를 괴롭히던 부속기염과 빠른 심박수는 완전히 치유되었다.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더러운 몸을 정화해 지옥에서 꺼내 씻어 주셨고 나는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었다. 사존께서 나를 거두어 주셨고 나에게는 사부님이 생겼다.

그 이후로 나는 아무 질병도 없이 몸이 가벼워졌다. 20년 넘도록 병을 앓은 적이 없고 입원한 적도 없으며, 약도 먹어 본 적이 없다.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범함을 진정으로 목격했다. 사존에 대한 감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019년 제야, 거리에서는 우한 사람들을 봉쇄하고 지역사회를 폐쇄했다고 방송했다. 사람들은 갑자기 작은 일에도 크게 놀라면서 불안해했다. 지역사회는 밤새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작은 임시 출입로만 남겨두었다. 게다가 출입증, 전자 스캐너 안면 인식, 전자 온도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해야 했다. 역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집안에 갇혀 망연자실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매우 급했지만, 지역사회가 폐쇄되어 각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였다. 세상 모든 사람이 사존의 친인이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것은 불을 끄는 것과 같았다. 소중한 중국인이여, 우리가 왔다. 대법제자가 왔다. 우리는 당신들을 위해 왔다. 정법시기에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로서 사람은 신을 막을 수 없다.

나는 대량으로 법학습을 하고 발정념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속으로 항상 생각했다. “나는 사존의 제자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승인하지도 않는다. 사존께서 안배하신 것은 가장 좋은 것이다.”

처음 진상을 알리러 나간 때는 정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전에 법공부를 마치고 발정념을 한 후 마스크를 쓰고 거리로 나갔다. 길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이때 나는 생각했다. “사존께서 자비를 베풀어 인연 있는 소중한 사람을 제자 앞으로 보내주십시오.” 길에 갑자기 한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의 집 뒷문을 열었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벽에 “급한 용무가 있는 분은 전화하세요”라고 쓰인 팻말을 건 후 뒷문을 닫지 않은 채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아주 기뻤다. 지퍼백(진상 소책자, 진언, 전염병 주간 신문, 전단지, 호신부, 방화벽 소프트웨어, 게이트웨이 등이 담김)이 있는 아름다운 선물 주머니를 가림벽에 걸었다. 가림벽 위의 큰 못은 ‘선물’을 맞이하기 위해 있는 것 같았다. 멀리서 보고 나는 아주 기뻤다. 며칠 후 이곳을 지날 때 이 작은 가게는 영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연초 한 달 동안 이 거리에서 문을 연 유일한 가게다. 게다가 장사도 잘됐다.

멀지 않은 곳에 약국 창구가 열려 있었다. 창구에는 “약을 사실 분은 초인종을 누르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나는 선물 주머니 하나를 창구에 넣으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역병 해독제가 여기 있으니 주문하세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유명 고급 아파트 단지가 있었는데 출입이 어려운 곳이었다. 중국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부패한 공무원과 가족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했다. 출입하는데 안면인식을 해야 했지만,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한 후 진상 자료를 감추고 정문 초소로 갔다. 갑자기 한 젊은이가 나타나 내 앞으로 와서 급히 얼굴을 대자 문이 열렸다. 나도 함께 ‘밀려’ 들어갔다.

아파트 단지 내부는 삼엄하게 보호되고 있었다. 각 동 1층에는 빨간 띠를 두른 순찰대원이 보초를 섰고 전자 경비도 있었다. 층마다 초소가 있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건물 1층으로 왔을 때 젊은 순찰대원이 낯선 나를 쳐다봤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계속 휴대폰을 하고, 고개를 들지 마.” 그는 정말로 지시를 받은 것처럼 계속 ‘모바일 레전드’ 게임을 했다. 나는 잠긴 출입문을 열고 정념을 발하기 시작했다. “건물 전체를 신경 쓰지 말고, 내가 마치고 나올 때를 기다려라.” 나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단지 안에서 ‘빌딩 청소’를 마친 후에 나는 아파트 출구가 어디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거의 한 바퀴를 돌았을 때 앞에 세 여자아이가 나타나서 슈퍼마켓에 가자고 떠들었다. 나는 그들 뒤를 따라갔다. 출구는 눈에 띄지 않는 1층 건물 뒤편에 있었다. 지리를 잘 모르면 찾기 힘들었다. 여전히 안면인식 프로그램이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인식하지 못해도 괜찮다. 사존께서 위에 계신다.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처리하신다. 결국, 전자문은 고정되었고 나는 순조롭게 나왔다. 벌써 밤이 되었다. 뒤돌아보니 아파트 단지에는 등이 켜졌고, 집마다 등불이 켜져 있었다.

나는 고장 난 손목시계가 하나 있었다. 슈퍼마켓 시계 수리점 부부가 다이얼을 청소하고 수리할 때 사장은 자신의 전화기로 틱톡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나는 틱톡의 내용을 믿느냐고 물었다. 그는 “뉴스 네트워크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방화벽을 돌파하면 전염병에 대한 실제 정보와 전염병에 대한 정확한 숫자를 볼 수 있어요.” 사장은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마켓에 있는 빨간 띠를 두른 순찰대를 보고, 또 감시 카메라를 보면서 나에게 턱짓을 했다. 그 순간 나는 지갑에 새로 프린트한 방화벽 돌파 인터넷 카드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시계를 수리한 후 진상 지폐로 지불하고 사장에게 방화벽 돌파 인터넷 카드를 건넸다. 사장은 5배율 확대경을 가져와서 “위에 적힌 것이 무엇인지 봅시다”라고 말했다. 이때 한 고객이 시계를 수리하러 왔다. 사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인터넷 카드를 서랍 안에 넣고 다른 시계로 조심스럽게 덮었다. 그는 즐겁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다운받아 설치할 겁니다. 내 틱톡도 아이들이 설치해 줬어요. 고마워요.” 나는 그가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설치해 달라고 할 거로 생각했고, 얼떨결에 뚫는 것을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육국 가정원 경비 외에 가두 주민위원회 주민들도 보초를 섰고, 이들은 두 시간마다 교대했다. 어느 날 이 아파트를 지나면서 마음속으로 사존께 가지를 청했다. 아직 도착하기도 전에 주민위원회에서 보초를 서던 아파트 간부가 내 앞에 와서 말했다. “오셨군요.” 하마터면 눈물이 날 뻔했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진상을 알려왔는데 진상을 알리러 온 대법제자에게 중생이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순조롭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날 밤 별빛이 찬란하게 빛났다. 사존께서는 가장 높은 곳에서 세간에서 발생하는 일체를 보고 계시고 제자의 성장을 보시고 제자와 함께 걸으신다.

이웃인 리 아저씨는 모 국영기업 당지부 서기로 퇴직했다. 그는 매일 신문방송을 보면서 세뇌를 당했다. 그에게 탈당을 권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매번 목에 힘을 주고 나를 ‘반혁명분자’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서양에서 와서 중국 백성을 살해한 유령인 공산당을 반대하는 겁니다.” 그는 만약 문화대혁명이라면 어떻겠냐고 말했다. 내가 대답했다. “문화대혁명 때 타도당한 사람들은 결국 모두 억울한 누명을 벗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해요. 얼마나 많은 인간적인 비극을 실패의 교훈으로 삼지 못했습니까?” 평상시에 우리는 사이가 좋았다. 그가 기분이 좋을 때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가 위험과 재난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아마 어렸을 때 너무 많은 운동을 겪었기 때문일 것이다. 리 아저씨는 마음속으로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말로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준 ‘9평 공산당’을 몰래 읽었다. 그는 그 책이 너무 사리가 밝고 투철하다고 하면서 인간이 쓴 것이 아니고 분명 신이 썼을 거라고 말했다. 가끔 나는 말했다. “리 아저씨, 아저씨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 앞뒤에서 마스크를 쓰고, 도대체 어떤 얼굴인지도 몰라요.” 리 아저씨가 말했다. “공산당에 가입한 것은 정상이 아니야. 정신분열이야.” 아저씨 부인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서 남편은 집에서 남몰래 ‘전법륜’을 봐요. 밤에 큰 부처가 온 꿈을 꿨는데 눈부시게 빛났어요. 깨어나서 좋은 징조라고 말했어요.”

어느 날 아침 리 아저씨는 일어나서 서 있지 못하고 앉아 있기도 힘든 모습이었다. 그의 아들은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바로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불렀다. 그의 아내는 이 상황을 보고 재빨리 말했다. “이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바로 꿈속의 그 대불이에요. 얼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요. 그러면 한 가닥 삶의 희망이 있어요. 얼른 외워요. 우리 같이 외워요.”

리 아저씨는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전염병 때문에 병원 의사들은 출근하지 않았고, 응급실 의사도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접수처에서는 응급치료 전에 1만 위안(약 174만 원)을 내라고 했다. 돈이 없으면 응급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리 아저씨는 듣고 화가 나서 상태가 나빠졌다. 생사의 한계점에 이르자 숨을 쉴 수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다. 리 아저씨는 갑작스런 병으로 집을 나섰기 때문에 아무도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먼저 진료를 받고 집에 가서 돈을 가져오면 안 되느냐고 말했지만, 공산당 병원은 현금을 요구했다. 사람의 생명은 한 푼의 가치가 없었다. 리 아주머니는 계속해서 아저씨의 귀에 대고 말했다. “내 말이 들리면 속으로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요. 리훙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하세요.” 아들이 돈을 가져오자 응급실 의사가 도착했다. 진단은 뇌경색이었다. 몇 분만 늦었어도 사망할 뻔 했다.

이튿날 아침, 리 아저씨는 집에 돌아가겠다고 하면서 한사코 입원하지 않았다. 그는 80세가 넘었지만 자신의 신체 부위가 “분실”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주: 중국공산당 병원에서 장기 적출을 당할까 봐 걱정함) 노인은 집에 돌아가서 숨겨둔 ‘전법륜’을 꺼내면서 말했다. “리훙쯔 사부님 말씀이 모두 맞아.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아내가 말했다. “당신은 왜 뇌경색에 걸렸어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진상을 말하면 당신은 목에 힘을 주고 사당 신문이 거짓말하는 사기꾼 같은 말을 했어요. 이번에는 목에 힘을 주지 마세요. 어떻게 뇌졸중이 이렇게 빨리 퇴원을 할 수 있어요. 리 사부님이 당신을 살려 주셨어요.”

이 난을 겪은 후, 리 아저씨는 매일 집에서 ‘전법륜’을 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지금까지 여러 번 읽었다. 물론 사당을 탈당했고 20여 년 만에 진상을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말하는 것은 책임이 무겁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30/411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