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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부상이 신기하고 빠르게 회복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이 24년간의 수련 경험 중에는 법 중에서 정진해 제고한 후의 많은 희열과 신사신법(信師信法)이 가져온 신적(神跡)이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내가 겪은 일 중 한 가지를 말하려 한다.

2013년 4월 24일 밤, 나와 남편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48km 떨어진 성 소재지로 가는 길을 따라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걸려고 준비했다. 나는 운전하고 그는 뒤에 앉았다. 현수막을 걸 적합한 장소가 보이면 그는 오토바이에서 내려 현수막을 걸었다. 우리는 저녁 9시가 넘어 출발했다. 도중에 왼쪽 길가에서 갑자기 큰 개 두 마리가 튀어나왔고, 그중 한 마리가 앞바퀴에 부딪혀 순식간에 우리는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졌다. 나는 그 후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이 모든 일이 너무 빠르고 갑작스럽게 발생했다. 남편은 나에게 빨리 일어나 가자고 재촉했다! 그는 내가 약간의 반응도 없는 것을 보고 비로소 심각함을 인식했고 나를 안으려 했지만 그의 왼손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새끼손가락이 부러진 것 같았는데, 아프지는 않았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을 돌볼 겨를도 없이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걸었지만 나는 반응이 없었다. 만일의 일을 대비해 그는 먼저 길에 떨어진 현수막을 거는 낚싯대와 현수막을 넣은 주머니를 정리했다.

그는 정리를 마치고 돌아와 계속 나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는 대법제자입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 당신은 반드시 깨어날 거예요.” 그리고 그는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마침내 숨을 내쉬면서 반쯤 깬 상태에서 그에게 물었다. “여기가 어디예요? 우리는 어디 가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전의 기억이 없어졌다. 남편은 바닥에 쓰러진 나를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남편이 오토바이를 보니 흙받이가 부서졌고, 전조등이 켜지지 않았으며 시동도 걸리지 않아 오토바이를 밀고 멀리 떨어진 집까지 가는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이미 밤이 깊어 길에는 사람이 없고 가로등도 없어 칠흑같이 어두웠다. 이때 그는 낮에 오토바이를 수리한 수리공이 오토바이 고압 캡을 설치한 장면이 갑자기 떠올랐다. 휴대폰으로 비춰보니 고압 캡이 떨어졌기에 다시 설치하니 시동이 걸렸다! 그는 부서진 오토바이를 타고 발정념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해서야 그는 자신의 왼쪽 새끼손가락이 반대 방향으로 부러져, 새끼손가락 뒷면의 피부가 손등과 이어져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식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한다. 그러나 남편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그것을 개의치 않았다. 부러진 손가락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작은 판자 두 개 사이에 부러진 손가락을 끼운 다음 굵은 실로 가볍게 동여맸다. 이렇게 하자 그가 하려는 일에 조금도 영향 주지 않았다. 그는 부러진 손가락으로 현수막을 모두 걸었다. 처음 며칠 나는 자신을 돌볼 수 없었고 모든 것은 그의 도움을 받았다.

한 달 후, 남편의 부러진 손가락은 곪거나 붓지 않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도 하지 않고 파상풍 주사도 맞지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뼈가 잘 붙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이튿날 아침에야 정신을 차렸다. 의학적으로 말한다면 뇌진탕으로 인한 혼수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토하지 않았고 열도 나지 않았으며 외상도 없었다. 그러나 가슴이 너무 아팠으며 움직이기만 하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서 죽을 것 같았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이 계신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연공을 해서 빨리 회복해야겠다.’ 나는 일어날 수 있을 때 남편과 함께 매일 연공했다.

첫날, 거의 모든 동작마다 심하게 아팠다. 나는 연공 음악을 들으며 의념으로 내 몸은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나는 최선을 다해 연공했으며 한 세트 공법이 끝나자 온몸이 아파서 땀에 흠뻑 젖었다.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법을 외울 때 완전히 법 속에 녹아들었다. 부지불식간에 하루가 다르게 몸이 달라졌고 2주가 지나자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가슴이 덜 아팠다. 나는 끝내 병원에 가지 않아 가슴이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 몰랐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한차례 신체검사 때 의사가 나에게 이전에 외상을 입었냐고 물었다. 셋째, 넷째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었고 지금은 붙었다고 했다. 그는 이 갈비뼈 두 대가 부러지면 폐가 찔리기 쉽기에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사람들은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어떤 치료도 받지 않고 또 음식으로 보양도 하지 않았으며, 단지 법공부와 연공만 해서 2주 만에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와 남편에게서 발생한 기적은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다! 나는 대법을 배운 지 오늘까지 이미 24년이 됐고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내려놓은 적이 없다. 수련한 후 나는 신체가 건강하고 약 한 알을 먹은 적이 없으며 주사 한 번 맞은 적도 없다. 도덕성이 향상됐고 매일 행복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살핌에 감사드린다!

여기에서 나는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오늘날 우한폐렴이 만연한 데,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만약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다면 이 천서(天書)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9/410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