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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화한 중공의 관련 법률 조항은 기억하기 쉽다’에서 생각한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실린 최근 한 편의 기사 ‘간략화한 중공의 관련 법률 조항은 기억하기 쉽다’에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정치법률위원회(이하 정법위), 610의 사악한 통제하에 최근 중국 각 성(省) 각 지역에 모두 ‘문 두드리기’, ‘0으로 만들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신고 보상’과 같은 악행이 나타났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상을 똑똑히 알림과 동시에 악당이 제정한 관련 현행 법률, 법규를 이용하여 반박해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위법임을 증명해야 한다. 사람들을 깨우쳐주고 파룬궁(法輪功)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는 것은 역시 박해를 저지하는 방법이다”고 언급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행정심판, 행정소송의 각도에서 대응하라”고 언급했다.

사악이 멸망하기 전의 발광적인 악행에 직면한 이 시기에 법률을 이용하여 행정심판, 행정소송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공안·검찰·법원(이하 공검법) 각 부문에 진상을 알리고, 악당에게 미혹되고 속박된 아직 구도(救度)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하는 것은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화시키는 사람을 구하는 방식이다.

법률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방식에서 많은 수련생에게 각양각색의 장애가 존재한다. 마지막 정법 단계에 법률을 잘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중생에 대한 박해를 해체하기 위해 여기에서 밍후이왕에서 이미 발표한 두 편의 문장을 발췌하여 수련생에게 참고로 제공하려 한다.

1. 밍후이왕에서 2011년 3월에 발표한 참고 자료 ‘반박해 법률 안내서’ 초판의 서문은 ‘법률을 바르게 사용하여 반박해하자’이다. 여기에서 이 안내서를 발췌하여 수련생에게 참고로 제공하고자 한다.

1) 악당은 법률을 이용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

중국인(대법제자를 포함)은 보편적으로 법률 의식이 담박(淡泊)하다. 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기본적인 법률 지식이 없다. 그들은 법률을 경원하고 법률을 알려고 하지 않지만 동시에 법률을 미신(迷信)한다. 이 모든 것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필요한 환경과 ‘장’을 제공했다. 법률이라는 겉옷 아래 가장 사악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 수련생은 어느 정도로 박해받든 심지어 불구가 되고 맞아 죽어도 대법 수련생과 가족은 흔히 소극적으로 감당할 뿐 법률 무기로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지 않아 인위적으로 악을 키우고 악을 방임하여 악은 점점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했다.

2) 중국에서도 법률을 마땅히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재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체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며, 지금의 삼계(三界) 내의 일체 역시 모두 대법(大法)을 위해 존재한다.”[1]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2]

오늘날 세상의 모든 것은 대법을 위해 온 것이기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데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법률도 마찬가지로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공 악당이 법률을 악용하여 법률의 본질과 기능이 근본적으로 변이되었다. 우리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법률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사실 인간의 법률을 원용(圓容)하는 것이며 동시에 법조인에게 속죄하고 개과천선할 길을 제공하는 것이다.

법률 자체는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사악이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아야 하고 반대로 법률 무기를 사용하여 반박해해야 한다.

반박해 중에서 대법제자가 정념이 강하고 마음이 순수하며 두려운 마음이 없고 사람의 집착, 우려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없으면 법률이 쓸모가 없다거나 나쁜 사람을 처벌할 수 없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럼 대법제자에게는 불가능이란 없을 것이다.

법률은 정법을 위해 온 것이다. 전 인류 세계, 특히 중국에서 사악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법률 여건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고급 생명의 오묘한 배치를 속인이 알 리 없고 사악한 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 볼 때 중국 법률은 중공 악당에 의해 산산이 조각난 것 같지만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 산산이 조각난 법률을 힘 있는 엄밀한 법률 제도[法網]로 만들 수 있고 대법제자의 지혜로 이 정의의 문을 완전히 열 수 있다.

많은 수련생이 중국 법률을 보기 싫어하는 이유는 중공 악당의 법률로 여기기 때문이고 그 속의 ‘당(黨) 문화’ 단어와 사악한 논리를 매우 꺼린다. 많은 수련생이 법률을 활용하려 하지 않은 이유는 속인의 핑계와 마찬가지로 “악당은 불합리하기에 당신이 악당에 대한 소송을 걸어도 쓸모없다” “악당은 입이 크고 우리는 입이 작아 당신은 악당과 이치를 따질 수 없다” “법원은 악당의 것이기에 당신이 어디에서든 신고할 수 없으니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하면 된다” “법률은 악당이 정한 것이기에 악당이 무너지지 않으면 당신은 재판에서 이길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나 잘하자!” 등등이 있다.

우리에게 이런 속인의 인식이 있기에 사악이 누락의 틈을 타 줄곧 가짜 법률의 명목으로 박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심코 박해를 ‘합법적’인 거로 인정한 것이다.

법률은 어느 국가, 어느 민족, 어느 정치 조직의 표준이 아니라 인간 세상의 보편적인 표준이다. 예를 들면 고의적 살인죄, 고의적 상해죄, 신앙 자유, 언론자유 등 이러한 보편적 인권에 대한 보호는 세계 많은 국가의 법률에서 똑같이 결정했다. 심지어 양형 요건의 기본적인 차이조차 매우 적다. 중국 환경에서 악당은 법률에 많은 잘못된 관점을 채워 넣었다. 각종 학살 운동 중에서 각양각색의 잘못된 관점을 채워 넣었다. 그러나 악당의 잘못된 관점은 법률의 기본 정신을 바꿀 수 없고 그것은 정법 배치를 움직일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정법을 위해 사용되고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속인의 이치를 움직여서는 더욱 안 된다.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셨다. “속인의 이 이치를 일반적으로 대각자는 쉽게 건드리지 않고, 더욱 높은 각자일수록 속인의 이치를 더욱 파괴하지 않으며 조금도 건드리지 않는다.”[3]

우리는 인위적으로 법원, 법정, 법률을 악당에게 ‘베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악당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합법화’하려 하는데 누가 그것을 합법으로 인정하면 그것은 누굴 관리한다. 이것은 신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누가 이 나쁜 일을 했다면 그 고급 생명은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 매우 심각한 박해가 발생한 것도 이 원인이다. 너무 많은 수련생과 너무 많은 중국인이 법원, 법정, 법률은 악당의 것으로 여겼기에 무의식중에 악당을 ‘합법’으로 인정하여 악당도 더 편리하게 나쁜 일을 하게 됐다. 그중의 교훈에서 우리는 더 명석해져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법에서 배치한 이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꾸로 사악을 제약해야 한다. 우리는 공정함과 정의로 범죄를 근절하는 것이고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이런 언어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미래 사람에게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바른길을 남기는 것이다. 이것은 수련의 기점에 서서 우리가 법률을 사용할 때 파악해야 할 요점을 말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어떤 심리로 ‘공산당 법원’의 재판 결과를 대해야 하는가? 많은 수련생이 결과를 매우 중시하기에 그 마음은 ‘공산당 법원’이 준 결론에 매우 집착한다. 마지막에 기다린 결과는 어떤 것인가? ‘공산당 법원’의 결과는 당신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소송을 걸어도 소용없다고 여기게 된다. 소송을 걸어도 소용없다고 여긴 모든 사람은 모두 묵묵히 박해를 받아들이고 인정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무슨 일을 하든 기점은 수련인의 정념이어야 하고 법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대법제자가 감당해야 할 사명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할 책임만 있다. 우리가 얼마나 대가를 치르고 큰 고생을 하고 심지어 인체를 잃든 간에 우리는 모두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지 한 차례 인간 세상의 재판 승부를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공산당 법원’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대법제자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징역형을 선고할 것임을 모두 알지만, 악당의 박해에도 움직이지 않고 여전히 열심히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이 ‘공산당 법원’으로부터 무슨 ‘무죄 석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인의 양심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3) 어떻게 중국에서 법률을 바르게 사용하여 반박해할 것인가?

정법 노정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어떻게 법률을 사용하여 박해를 저지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는 이미 점점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사람마다 법률을 잘 활용하면 사악의 해체와 소멸을 가속할 것이다.

법률의 각도에서 반박해하는 것은 사후에 우리를 박해한 사악한 자를 고소하는 데서 체현될 뿐만 아니라 물론 이 역시 주요한 한 방면이지만 박해 전이나 박해 중에 법률 각도에서 반박해하여 가능한 한 빨리 구세력의 안배를 제거할 수 있다. 우리는 가해자에게 그들의 행위는 죄를 짓는 것이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엄숙하게 알려줄 수 있다(구체적인 조항이나 결과를 알면 더 좋다). 그들이 권고를 듣지 않고 계속 악행을 하면 그들을 법정에 고소해야 한다. 우리는 말로만 해서는 안 되고 악인을 처벌할 강대한 정념과 결심을 해야 하고 사후에 제때 행동에 옮겨야 한다.

인간성이라곤 전혀 없고 정념이 존재하지 않는 악인과 악한 경찰은 신의 존재와 인과응보를 믿지 않기에 이런 것은 그들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법률의 제재와 이익의 손실(직장을 잃음)은 그들이 두려워하고 염려한다. 우리는 그들 사람 표면이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법률로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려는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결심을 보면 박해를 중지하거나 좀 자제할 수 있다. 이 또한 그들에 대한 자비와 만회다.

많은 대법 수련생은 법률 각도에서 반박해하지 않았다. 그들이 잘하지 못했거나 정념이 강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법을 모르고 법의식이 담박하여 이 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것이다. 대법 수련생은 관련 법률 조항을 전반적으로 알고 법의식을 강화하며 법률 무기로 자기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밖에 세인이 이 방면의 미혹과 오해를 배제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일부 법률 방면의 내용과 지식을 적절히 강화해야 한다.

2. 밍후이왕 2017년 4월 3일 기사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상)’의 일부분 내용 ‘순선(純善)한 심리 상태는 성공의 관건’을 발췌해 수련생에게 참고로 제공하려 한다.

1) 순선(純善)한 심리 상태는 성공의 관건

수련생 갑은, 선(善)은 대법제자가 모든 일을 성취하는 관건이기에 대법제자는 반드시 선을 수련해야 하고 법률로 박해를 반격하려면 반드시 선을 수련해 내야 함을 깨달았다.

(1) 내심의 악을 깨끗이 닦아내어 박해의 빌미를 제거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세력은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했다.”[4]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속에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나타날 수 없으며, 허용하지도 않으므로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한다. 당신은 사악 그것이 얼마나 사악한가만을 보지 말라. 그것도 감히 이렇게 하지 못한다. 구세력의 요소 그것이 감히 대법제자 중에서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이러한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5]

지금도 여전히 사악한 박해가 일어나는 것은 한 측면에서 보면 우리 마음에 사념과 집착이 있기 때문이라고 수련생 갑은 이해했다. 정말로 순선을 수련해 내고 집착을 제거하면 박해는 정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세력은 이런 변이된 방법으로 우리에게 선을 닦아내고 집착을 버리게 한 것이다. 법률로 반박해하는 것 역시 우리 마음에 사념이 있으면 박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반드시 순선한 심리 상태로 해야 한다.

교류 중에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6]의 한 층의 함의임을 깨달았다. 밍후이 교류 문장 ‘한 신선의 눈으로 본 대법제자’에는 대법에 동화된 외부 세계의 고인(高人)이 외부인의 관점에서 우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7]는 법리를 완전히 믿지 않거나 이성적인 인식이 옅은 것으로 말했다. 이번 교류에서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중의 ‘사람 마음’의 한 층의 함의가 우리 마음속의 사념을 가리킨 것임을 이해했다. 이제야 마침내 이성 인식에서 돌파하게 됐다.

(2) 악인을 구하라는 사부님의 점화

갑은 본인의 착실한 수련을 결합해 ‘마음이 순선하면 박해는 파탄된다’는 글을 썼다. 그녀의 눈에는 ‘악한 경찰’이 없다고 말했다. 밀레르빠의 수련 중에 그를 누차 해치려던 조보(操普)를 대하듯이 그들을 방향을 잃은 아이로 보았다. 노동교양소 안의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주 잔인한 사람도 그녀 앞에서는 전혀 악해질 수 없었고 모두 진상을 알게 됐다.

갑은 주변의 대부분 수련생이 아직도 대법을 박해하는 사람은 구할 방법이 없다고 여기고 그들에게 형식적으로 진상을 알리면서 속으로 빨리 그들을 감옥에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자비가 아니고 대법의 순수한 표준을 위반했다. 많은 수련생이 포용하는 선심이 없고 사념을 품고 놓지 않기에 그들이 더 악해진 것이다. 그들의 악은 대법제자 마음속의 사념을 겨냥해서 나온 것이다.

교류 중에 인식한 것은 대법을 박해한 이런 악인은 근본적으로 대법이 그들을 제도할 수 있다고 확신했기에 악인의 역을 맡겠다고 구세력과 언약을 맺은 것이다. 바른 법리에 따르면 그들은 원만할 수 없지만, 그들을 구도하여 그들이 개과천선하고 도태되지 않고 장래 대법을 수련할 기연이 있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에 대해 매우 흉악한 사람, 이러한 사람은 사실 그 역시 매우 가련하다. 그는 사실 역시 중공이 날조한 거짓말에 독해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렇게 한 것이다. 물론 또 일부 사람은 금전의 사주를 받았다.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이러한 사람을 포함해서, 어쨌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모두 구해야 한다. 비록 당신이 보기에 그가 현재 표현하는 것이 매우 악하지만, 당신은 모르는데, 그는 당초에 하나의 신성한 천상의 신이 세간으로 내려와 사람이 되었을 수 있는데, 이 법을 얻으려고 비로소 온 것이다.”[8] “그가 과감히 자기의 신위(神位)를 내려놓고 사람 중으로 뛰어 내려와 사람이 되었는데, 이 한 점을 보더라도 대법제자는 마땅히 그를 구해야 한다.”[8] “당신들은 왔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들도 왔다. 그들이 마음속에서 생각한 것은 이 법이 반드시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 대법에 대해 신심이 충만하여 그들은 왔다. 바로 이 한 점을 보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마땅히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절대적으로 마땅히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들은 당초에 모두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신이었다.”[8]

우리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런 악인을 구하라고 하신 것을 이해했다. 대법제자의 반박해의 간고한 수련 중에서 많은 박해자가 진상을 알고 박해를 저지하여 구원받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너무 낮다. 수련생 을은 착실한 수련을 결합해 ‘법정 변론에서 공검법을 피해자로 간주하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당시 좋은 효과를 보았지만 지금 그때 인식이 여전히 얕고 자비로 포용하는 마음이 부족함을 발견했다. 지금은 이성적으로 내심에서부터 그런 사람을 구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순선하게 해야 함을 알았기에 단번에 자신감과 힘이 세졌고 신의 일면도 활력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5]

밍후이왕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전기 고문을 받은 한 수련생이 고통 속에서 의식을 잃었을 때 오히려 고문을 가한 사람을 불쌍하게 여겼는데 순간 창밖에서 천둥 번개가 쳐 가해자는 놀라 전기곤봉을 버리고 문밖으로 뛰어나갔다. 또 다른 한 수련생은 채찍으로 그녀를 때린 ‘악한 경찰’에게 “당신의 아들을 여기서 나가게 하세요. 그는 어른이 된 후 당신이 이렇게 좋은 사람을 때렸다는 걸 알면 평생 당신을 경멸할 겁니다!”고 큰소리로 제지했다. 위엄 있는 꾸짖음에는 선이 가득했다. ‘악한 경찰’은 즉시 멈추고 아들에게 아주머니에게 감사를 표하게 하고는 아들을 데리고 떠난 뒤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또 다른 박해받은 한 수련생은 박해자에게 ‘더두(得度-구원받다)’를 불러주었다. ‘흉악무도’한 경찰은 영문을 알 수 없는 눈물을 끊임없이 흘리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하는데, 당신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위하고, 위사(爲私)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면, 당신이 한 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 해 보겠는가?”[9]

이전에 우리는 이 단락 법은 수련생을 대하는 태도로 이해했는데 우리가 위에서 언급한 그런 수련생들의 자비가 있어 박해자를 포함한 모든 중생을 포용하고 순선한 마음을 품고 정념 정행하면 순선한 거대한 에너지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악인도 구원받을 수 있으며 약속대로 대법의 무한한 위덕이 나타날 수 있다.

(3) 사념을 배제하고 반박해 중에서 순선을 깨닫다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경지가 승화되면 제고한 것이지만 착실한 수련에서 고소·고발이라는 이런 엄숙한 방식으로 악행을 저지하고 순선하게 하려면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3] 지금 대법에 대한 박해는 살인 방화를 훨씬 능가했다. 많은 수련생이 자유와 생명을 박탈당하고 있으며 여전히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발정념·진상 알리기·사악에 대한 폭로는 악의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일부 완고한 악인의 악행을 제지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이를 방임하고 상관하지 않는 것은 선이 아니다. 현재 법률 수단으로 그들을 고소·고발해야 악행을 제지할 수 있다. 이 자체가 바로 선한 행동이다. 다만 우리가 그 과정에서 원망, 분노 등 마성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 이런 요소가 없으면 위에서 언급했던 상투적으로 채찍을 쓰던 악인처럼 정면 대결에서 한 말에는 선심으로 넘치는 엄숙함이 있다. 이것은 언어의 기교가 아니라 내재적인 선심이다.

수련생 갑은 말했다. 한 걸음씩 순선한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하는 것은 실제로 간단하다. 사람과 신의 차이는 바로 일념의 차이다. 박해자들은 사실 구세력에 박해받아 가장 고통스러울 것이다. 미래 악의 응보가 가장 고통스러울 것이다. 당신은 그가 악한 짓을 한 고통을 보라. 그가 애당초 인간 세상에 내려올 때 대법의 위덕을 부각하겠다고 한 소원에 비교하면 그가 가련하지 않은가? 그를 구도해야 하지 않는가?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선해(善解)가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수련한 후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과정에서 잘 수련하는 것이다. 하는 과정에서 악한 염두, 생각, 분노가 나오는 것은 모두 정상이지만 즉시 그것들을 배제해야 한다. 그것은 모두 선천적인 선량한 본성의 생각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오염된 업력과 관념이다. 끊임없이 배제하면 점점 선량해지고 점점 순수해진다. 이 자체가 바로 수련이다.

안 되면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3]는 그 단락 법을 외운다. 우리가 확고하게 사념을 배제하고 선을 수련하면 사상업이 제거되고 상응하게 신체 업력도 제거된다. 상응한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외재적인 박해도 사부님께서 해소해주실 것이다. 이 단락 법에서 현재 수련을 지도할 수 있는 한 층의 함의를 깨달았다.

법리상에서 기본적으로 명확해지면 어떻게 착실하게 수련하여 깨닫는가를 보아야 한다.

3. 사상 장애를 타파하는 것은 다른 공간에서 악인을 조종하여 법률이라는 명목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공 악령을 해체하는 것이다.

주변 수련생들과 법률을 이용하여 반박해한 과정을 교류할 때 수련생들에게 하나의 잘못된 인식이 있었다. 법률을 알면 반드시 소송해야 하는 줄로 알고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법률을 알고 법률을 잘 활용하는 것은 악당이 다년간 중국인에게 주입한 ‘법률은 쓸모없다, 권력이 법보다 크다’와 같은 그릇된 주장과 사유를 타파하는 것이다. 동시에 법률을 잘 활용하는 것은 미래 사람에게 남겨놓을, 법이 사람 이 한 층의 표현을 보여준 것이다. 대법제자는 법률을 이용해 소송하는 이런 방식으로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말세에 보여준 것이다. 마지막 시각에 세인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세인이 불법(佛法)과 생명을 경외하도록 인도하자.

어떻게 법률을 활용하여 진상을 더 잘 알려 사람을 구할 것인가는 수련생들이 공개 포럼에서 문의하고 알아볼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무엇이 공능(功能)인가?’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也三言兩語)’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
[7]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8]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9]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원문발표: 2020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1/410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