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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상)

글/ 옌윈(燕雲)

[밍후이왕] 최근 현지와 기타 일부 지역 수련생이 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인원의 박해를 받았을 때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했는데 이 과정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본문은 각지 수련생에게 장쩌민을 고소하듯이 광범위하게 현지 중국공산당 인원의 지난 18년 동안의 악행을 고소하라고 건의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중국공산당 인원의 박해를 받았을 때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함과 동시에 법률을 바르게 이용해 박해를 저지하려는 것이다.

1. 중국대륙의 현행 법률을 충분히 활용해 반박해하다

이에 우리는 변호사와 상담해 좋은 건의를 받았다.

1) 정확하고 확실하게 현지 법률 조례를 운용하라

중국대륙의 지금 환경에서 ‘집단학살죄’, ‘반인류죄’ 등 국제법을 사용한다면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을 진섭(震懾)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그런 것은 아주 멀고 자신과 관계없다고 여길 것이다. 이런 것은 뒷부분의 국제형세 소개로 삼아야지 지금 기소, 고소하는 법률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현 중국공산당 자체에서 제정한 ‘공무원법’, ‘경찰법’, ‘검찰관법’, ‘법관법’, ‘형법’, ‘형사소송법’ 등으로 그들을 고소해야 지금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한다는 시국에 그들이 두려워하고 진정으로 중시할 수 있다.

‘공무원법’ 제54조: “공무원은 공무를 집행할 때 상급의 결정 혹은 명령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기면 상급에 시정 혹은 결정이나 명령을 철회하길 바라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상급에서 결정이나 명령을 고치지 않거나 즉시 집행하라고 요구하면 공무원은 이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해야 하지만 공무원은 책임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고 상급이 책임을 져야한다. 하지만 공무원이 명확하게 법을 어긴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하면 법에 따라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

공검법 인원은 모두 공무원이다. 공검법 인원이 파룬궁수련생을 증거 없이 수사하고 마음대로 집을 수색, 불법적으로 증거를 얻고, 불법 구류, 불법 체포, 불법 재판하는 등은 모두 명확하게 법을 어긴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한 것으로 상위 ‘공무원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모두 형사 제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인민경찰법(2017수정판)’ 의견 조사 원고 제65조:

① 인민경찰이 직무를 집행할 때 반드시 상급의 결정과 명령을 집행해야 한다.

② 인민경찰이 본인이 불법 혹은 국가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결정과 명령이라고 여길 때 결정, 명령을 발표한 책임자에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나 결정과 명령 집행을 중지 혹은 개변해서는 안 된다. 제출한 의견이 접수되지 않았을 때 반드시 결정과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집행 결정과 명령 결과는 결정과 명령을 내린 상급이 책임져야 한다.

③ 인민경찰은 뚜렷한 불법 혹은 법률을 능가한 것, 행정 법규 규정을 위반한 인민 경찰 직책 범위의 결정과 명령은 집행을 거절해야 하고 결정과 명령을 내린 상급에 보고 해야 한다. 상급은 제때에 대답해야 한다.

④ 인민경찰이 제3조에서 규정한 결정과 명령을 집행하여 빚은 침해 결과는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은 결정과 명령을 내린 상급, 결정과 명령을 집행한 인민경찰이 각기 상응한 챙임을 감당해야 하고 보고한 것은 결정과 명령을 내린 상급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주의할 점: 이는 서로 모순되는 법률이다. 제④에서 ‘뚜렷한 불법, 법률을 능가한(예를 들면 죄를 뒤집어씌우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 상급의 명령을 사전에 보고하기만 하면 책임이 없다’는 상술한 ‘공무원법’ 제54조를 명확하게 위배한 것이기 때문에 성립될 수 없다! 또 제③에서 규정한 ‘뚜렷한 불법, 권한을 넘은 상급 명령은 (무조건) 거절해야 한다’를 위반하면 불법 범죄로 되는데 마땅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사실 상급의 뚜렷한 불법, 권한을 초월한 명령(예를 들면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이전에 하급은 아무도 감히 반대하지 못했다. 상급을 반대하면 대가를 치른다. 하지만 사악한 명령을 집행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으로 장래 더 큰 불행한 일을 당할 것이다! 층층의 하급 경찰은 결국 죄를 추궁 받을 것이다. 중국공산당 역대 운동은 모두 하급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고의적인 모호하고 서로 모순되는 법률조례는 하급에게 법률 책임을 감당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층 공검법 인원의 전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행 법률을 내놓아야 그들을 진섭할 수 있다.

2) 전문화된 고소는 반드시 입건해야 한다. 악인이 조사를 받으면 진영이 어지러워진다

법률을 이용하여 하급 공무원들의 박해를 저지할 때 전문화된 것이 아니면 진섭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심지어 역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박해자를 고소, 혹은 기소할 때 법률 문서가 전문화된 것이 아니면 정부 측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시간을 끌면서 입건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기소장, 고소장을 EMS로 각급 정부 기관에 부치면 큰 법률 억제 작용이 없기에 사람들이 중시하지 않을 것이고 이후 추진에도 영향 줄 수 있다.

하지만 전문화된 법률 고소 혹은 기소 문서는 조사할 증거가 있고 뚜렷하게 법을 어긴 하급 인원에게 지금의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한다’는 규정으로 반드시 입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실천을 하니 하급 가해자들이 단번에 충격을 받았다. 법률이 저우융캉을 붙잡듯이 그를 향해 그물을 펴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박해 진영이 먼저 어지러워진다.

3) 지금 형식을 결합해 그들에게 장쩌민 시대 무법천지의 환상을 포기하게 해야 한다

저우융캉, 리둥성, 보시라이 등 한 무리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공무원이 보응을 받았다. 장쩌민의 부패 정치, 파룬궁 박해에 무법천지였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공무원은 해마다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연속 두 번 불합격이면 사퇴시킨다고 규정했다. 지금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하고 불법으로 간주하여 엄격한 단속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입건하지 않는 일련의 불법 기관은 모두 고소, 기소될 수 있다. 입건되기만 하면 영원히 개인 문서에 기록되어 연례 심사에서 합격되지 못해 실업당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면 악행을 중단시키게 된다.

실천 중에 우리는 그들에게 말했다. “장쩌민 시대처럼 마음대로 법을 어기고 박해하면 바로 고소, 기소되고 희생양이 되어 큰 불행한 일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급의 불법 명령을 집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작은 불행을 당할까봐 두렵지요. 상급이 내린 명령이 왜 거의 구두로 전달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습니까? 당신에게 빌미를 잡혀 장래 당신의 죄를 문책할 때 연루될까 두려운 것이지요. 그러니 그와 엮어 큰 불행한 일을 당하느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가 상습적으로 법을 어기고 악행을 저질러 미래가 없으니 그들이 저우융캉, 리둥성, 보시라이처럼 보응을 받으라고 하세요.”

“정계는 철판 덩어리가 아닙니다. 당신 지금 위치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까? 당신이 퇴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중국공산당은 항상 상대를 타격해 정치업적을 수립했습니다. 저우, 리, 보와 같은 국가급, 성급 간부도 정치업적을 쌓는 상대로 처리됐는데 누가 당신을 아쉬워하겠습니까? 계속 박해하면 끊임없이 고소, 기소될 수 있고 사법 처리될 수 있습니다. 손을 떼고 공을 세워 속죄하면 우린 과거 잘못을 묻지 않을 겁니다. 당신도 장쩌민의 피해자입니다. 당신 생명과 미래는 마찬가지로 소중합니다.”

이는 반박해이고 호의적으로 그들에게 출로를 가리킨 것이고 그들을 구하는 것이다. 줄곧 악행을 저지르던 적지 않은 사람의 선심이 정말 깨우쳐 나와 상부의 박해 명령을 거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신병원의 그 의사가 손에 전기봉을 들고 흔들기만 하면 그는 즉시 겁이 나서 한마디 허튼소리도 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그때 그의 主元神(주왠선)이 정신을 차린 것이며, 그는 자기를 감전시킬까 봐 겁이 난 것이다.”[1]

이런 사람이 이전에 진상을 배척하고 계속 박해에 참여한 것은 사령(邪靈)이 통제해 본인 주의식이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천상 하에 그들에게 법률 무기를 들면 정신병자에게 전기봉을 든 것처럼 그를 감전하지 않았거나 한 번 정말 감전하면 그의 주의식은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진상을 듣고 구도 받을 수 있다.

2. 심태의 순정함이 성공의 관건

수련생 갑은 깨달았다. 선(善)은 대법제자가 모든 일을 성취하는데 관건이고 대법제자가 반드시 닦아내야 할 점이다. 법률로 박해를 반격하려면 반드시 선량함을 닦아내야 한다.

1) 내심의 악을 깨끗하게 닦아내야 박해의 빌미를 뿌리째 제거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세력은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했다.”[2] “왜냐하면 대법제자 속에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나타날 수 없으며, 허용하지도 않으므로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한다. 당신은 사악 그것이 얼마나 사악한가만을 보지 말라. 그것도 감히 이렇게 하지 못한다. 구세력의 요소 그것이 감히 대법제자 중에서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이러한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3]

수련생 갑의 이해: 왜 지금 여전히 사악의 박해가 존재하는가? 한 측면에서 볼 때 우리 마음에 나쁜 생각, 집착이 있어 구세력이 이런 변이된 방법으로 우리에게 선을 닦아내고 집착을 버리게 한 것이다. 정말 순선함을 수련해내고 집착을 버린다면 박해는 정말 존재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법률로 반박해하는 것도 우리 마음에 나쁜 생각이 있으면 여전히 박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순선한 심태로 해야 한다.

교류 중에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4]는 한 층의 함의가 아닌가?”라고 깨달았다. 밍후이 교류 문장 ‘한 신선 안중의 대법제자’에서 속세를 벗어난 대법에 동화된 명인이 국외(局外)에서 우리 매듭을 단번에 지적했다. ‘홍음2’의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5] 법리를 완전히 믿지 않고 이성인식이 얕은 것이다. 이번 교류에서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중의 ‘사람 마음’은 한 층의 내포에서 우리 마음속의 나쁜 생각을 직접 지적하신 것이다. 지금 마침내 이성 인식으로 돌파했다.

2) 사부님의 점화: 악인을 구하라

갑은 착실한 수련 과정을 결합하여 ‘생각이 순선하면 박해는 무산’이라는 문장을 썼다. 그녀는 말했다. “그녀 눈에는 ‘악한 경찰’이 없이 밀레르빠가 수련 중에 여러 번 그를 해치려던 짜뿌라를 대하듯 그들을 방향을 잃은 아이로 여겼다. 노동교도소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주 잔인하다고 여긴 사람도 그녀 앞에서 전혀 악하지 않았고 다 진상을 알았다.”

갑은 주위 다수 수련생이 아직도 대법을 박해하는 사람을 구할 도리가 없다고 여기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형식적으로 하면서 하루빨리 그들을 교도소로 보낼 생각을 하는 것은 자비가 아니라고 인식했다! 이는 대법의 순정한 표준을 위배한 것이다. 바로 많은 수련생이 포용하는 자비심이 없이 나쁜 생각을 품고 버리지 않아 그들이 더 악해진 것이다. 그들의 악행은 대법제자 마음의 나쁜 생각을 겨냥해 나타난 것이다.

교류 중에 인식한 점: 이런 대법을 박해한 악인들도 대법이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구세력과 악인 배역을 맡기로 서약한 것이다. 바른 법리에 따르면 그들은 원만할 수 없지만 그들을 구도해야 하고 그들이 뉘우치게 하여 도태되지 않고 장래 대법을 수련할 기연이 있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에 대해 매우 흉악한 사람, 이러한 사람은 사실 그 역시 매우 가련하다. 그는 사실 역시 중공이 날조한 거짓말에 독해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렇게 한 것이다. 물론 또 일부 사람은 금전의 사주를 받았다.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이러한 사람을 포함해서, 어쨌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모두 구해야 한다. 비록 당신이 보기에 그가 현재 표현하는 것이 매우 악하지만, 당신은 모르는데, 그는 당초에 하나의 신성한 천상의 신이 세간으로 내려와 사람이 되었을 수 있는데, 이 법을 얻으려고 비로소 온 것이다.”[6] “그가 과감히 자기의 신위(神位)를 내려놓고 사람 중으로 뛰어 내려와 사람이 되었는데, 이 한 점을 보더라도 대법제자는 마땅히 그를 구해야 한다.”[6] “당신들은 왔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들도 왔다. 그들이 마음속에서 생각한 것은 이 법이 반드시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 대법에 대해 신심이 충만하여 그들은 왔다. 바로 이 한 점을 보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마땅히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절대적으로 마땅히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들은 당초에 모두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신이었다.”[6]

우리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악인을 구하라고 알려주신 것이라고 이해했다. 대법제자 반박해의 어려운 수련 중에 많은 한 무리 박해자가 진상을 알고 박해를 저지하고 구도 받았지만 전체 비율이 너무 적다. 수련생 을은 착실한 수련을 결합한 ‘법정 변호할 때 공검법을 피해자로 여기다’라는 문장을 써 당시 좋은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지금 그때 인식이 여전히 얕은 것이고 자비로운 포용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지금은 이성적으로 내심으로부터 ‘그런 사람을 구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마땅히 더 순선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 단번에 신심과 힘이 더 생겼으며 신의 일면이 정신을 차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3]

밍후이 문장에는 이런 말이 있다. 전기 충격 고문을 받던 한 수련생이 고통 속에서 의식을 잃으려 할 때 가해자를 동정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순간 창밖에서 천둥번개가 쳐 가해자는 놀라 전기봉을 버리고 문밖으로 도망갔다. 한 수련생은 가죽채찍으로 그녀들을 때린 ‘악한 경찰’에게 큰소리로 제지했다. “당신 아들을 이곳에서 떠나게 하세요. 그가 커서 당신이 이렇게 좋은 사람을 때린 것을 알면 평생 당신을 깔볼 것입니다!” 위엄 있는 큰소리에는 선이 가득했다. ‘악한 경찰’은 즉시 멈추고 아들에게 다가가 아주머니에게 고맙다고 말하라고 하고 아들을 데리고 떠난 후 다시는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박해 받은 한 수련생은 박해자에게 ‘득도(得度)’를 불러주었다. ‘흉악하고 극히 악했던’ 경찰이 뜻밖에 저도 모르게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하는데, 당신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위하고, 위사(爲私)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면, 당신이 한 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 해 보겠는가?”[7]

예전에 우리는 이 단락 법을 수련생에 대한 태도로만 이해했는데 우리에게 박해를 실시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중생을 포용할 수 있는 위에서 언급한 그런 수련생의 자비로움이 있는가? 순선한 마음이 있어야 정념정행할 수 있다. 순선한 거대한 에너지는 모든 것을 개변할 수 있고 악인이 구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해야 약속한대로 대법의 무한한 위덕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

3) 나쁜 생각을 배제하고 반박해 중에서 순선(純善)을 깨닫다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경지가 승화되는 것이 승화라는 것을 인식하긴 했지만 실제 수련에서 기소, 고소와 같은 이런 엄한 방식으로 악행을 저지할 때 순선하게 하는 데는 난이도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1] 지금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살인 방화를 훨씬 초과했다. 많은 수련생이 자유와 목숨을 잃었는데 박해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 발정념, 진상 알리기, 사악 폭로는 사악한 박해를 저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도 일부 완고한 악인의 악행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다른 방법을 대야한다. 이를 방임하고 관계하지 않는 것은 선이 아니다. 지금 법률 수단으로 그들을 고소, 기소해야 악행을 저지할 수 있다. 이 자체는 선량한 행동이지만 우리가 하는 과정 중에 원망하는 마음, 분노 등 마성의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 이런 요소가 없으면 위에서 언급한 가죽채찍을 상습적으로 쓰던 악인을 저지하듯이 정면으로 말한 언어에는 호의적인 엄숙함이 있다. 이는 언어 기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재적인 자비심이다.

수련생 갑은 말했다. 한 걸음씩 순선의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하는 것은 사실 간단한 일이다. 사람과 신의 차이는 바로 일념의 차이다. 박해를 실시한 사람은 구세력의 박해를 받아 가장 고통스럽다. 장래 악의 보응이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가 악행을 저지른 고통은 당초 이 세상에 내려올 때 대법의 위덕을 돋보이게 하려던 소원과 대조하면 그를 가엽게 여겨야 하지 않는가? 그를 구해야 하지 않는가?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선해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수련한 다음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과정 중에 잘 수련해 내는 것이다. 하는 과정 중에 나타난 악한 생각, 분노는 모두 정상이지만 즉시 그것을 배제하면 점점 선량해지고 점점 순수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안 되면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를 외우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견정(堅定)할 수 있는 사람은 업을 없앨 수 있다.”[1] 우리가 견정하게 이렇게 나쁜 생각을 배제하고 선을 수련해내면 사상업이 없어지고 상응하게 신체 업력도 없어지며 상응한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외재적인 박해를 사부님께서 없애주실 수 있다. 이 단락 법에서 지금 수련을 지도하는 한 층의 내포를 깨달을 수 있다.

법리에서 기본적으로 또렷해진 다음 어떻게 착실하게 수련하고 깨달을지 보아야 한다.

(다음 편에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
[5]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원문발표: 2017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3450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