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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장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좋은 점이 많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9년 말부터 대법을 수련한 신 수련생이다. 늘 연공장에서 연공했지만 한동안 게을러서 연공을 못했다. 심지어 저녁에 비가 오길 바랐다. 그래야 보도원(輔導員)의 관심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겨울에는 추위, 여름에는 모기를 두려워했다. 정공(靜功)을 할 때는 다리가 저릴까 봐 두렵고, 동공(動功)할 때는 손이 시릴까 봐 두려워했다. 스스로 각종 핑계를 찾아 게으름을 피우려 했다. 최근에 와서야 비로소 연공장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점을 수련생과 교류하겠다.

1. 에너지장이 강하다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 처음으로 연공장에 갔는데 보도원이 세심하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셨다. 추운 겨울에는 항상 손발이 차가웠는데 연공 후에 손이 따뜻하고 느낌이 좋았다. 나는 우리의 연공장을 매우 좋아했다. 사람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느낄 수 있었다.

2. 소업(消業)이 빠르다

나는 원래 모기가 무는 것을 무서워했는데 어느 한 번 B수련생의 교류내용을 들었다. 원래 B는 자기의 학력이 A보다 높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멀리서 A가 ‘검은 장갑’을 끼고 정공을 하고 있어 궁금해 가까이 가서 보니 검은 장갑이 아니라 우글우글 모여 있는 모기가 A를 물고 있는 것이었다. B는 이때 자기의 부족함을 보고 A가 수련을 잘하는 것을 존경했다. 나도 들은 다음 충격을 받았다. 우리 연공장은 모기가 많더라도 나에게 ‘검은 장갑’을 끼워줄 만큼은 아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연공할 때 모기에 물리는 것이 소업이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고 모기에 물려 이리저리 긁었으며 완전히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께서 우리 대부분의 업력을 제거해 주셨지만 남은 업력은 단계별로 우리에게 감당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니 모기가 나를 물 때 속으로 ‘소업해 주어 고맙구나.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산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난 이미 모기에 물려도 가렵지 않았다. 이것은 집에서는 얻을 수 없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다. 집에는 에어컨이 있고 모기, 벌레가 없어 고통을 겪지 않으니 업력이 어떻게 없어지겠는가?

3. 대법을 홍법할 수 있다

나는 교사다. 연공장에서 첫 번째 만난 인연 있는 사람은 나의 골치 아픈 학생이었다. 그는 경미한 자폐아 학생이었다. 그는 성격이 고집스럽고 공격적이어서 막무가내로 굴 때 나는 기진맥진했다. 2주 전에도 그는 A학생을 공격했다. 그와 말이 통하지 않아 소통이 어려워 나는 지쳐서 혼잣말까지 했다. 그가 이해할 거라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그에게 “선생님은 하나의 우주의 도리(道理)를 알고 있어. 즉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을 것이고 얻은 것이 있으면 잃게 되지. 오늘 네가 A를 때리면 하늘은 네가 얻은 사람이라서 너의 좋은 것을 맞은 사람에게 줄 거야. 알아듣겠어?” 그는 이해를 못 하겠다고 했다. 나는 “아마 너의 미래의 행복인 좋은 직장과 행복한 가정을 A에게 줄 수 있을 거야.” 예전 같으면 그는 화가 나서 주먹을 휘두르고 우리를 폭파시키겠다고 했을 텐데 갑자기 울어버렸다. 게다가 울면서 자기를 때리고 남을 안 때리겠다고 했다. 처음으로 내 품에서 울었다.

나는 대법의 힘이 정말 강대하다고 느꼈다. 지난주 저녁 연공장에서 정공을 할 때 그가 지나가는 것을 잠깐 보고 나서 계속 눈을 감고 연공했다. 그가 원래는 나에게 인사하러 왔는데 내가 눈을 감은 상태라서 그를 보지 못했다. 보도원이 어떤 학생이 나를 찾아왔는데 그의 엄마가 말렸다고 했다.

다음 날 그에게 물었다. “너 어제 나를 봤니?” 그는 공원에서 봤다고 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자 그는 요가라고 대답했다. 나는 “요가가 아니라 연공을 하고 있었어. 시간이 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산런하오(真善忍好)를 읽어 볼래? 날 따라 해볼래?” 그는 한 번 따라 했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다. 수업이 끝나 학생들이 다 모여서 시끄러워 더 이상 말하지 못했다.

이틀 후 시간을 내어 그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알려 줬다. 그도 열심히 읽었다. 그가 화가 나서 친구를 공격하고 싶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산런하오(真善忍好)’를 읽으라고 했다. 그가 두 번 읽자 진짜로 화를 내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종교와 정치를 언급하면 안 되기에 만약에 연공장에서 연공하지 않았다면 그에게 대법에 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영원히 없었을 것이다.

4. 서로 교류하고 서로 촉진할 수 있다

연공한 후 수련생의 대화 중 서로의 심득교류 중 내 마음을 건드려 미혹을 타파했다. 보물을 얻었다는 것을 알았다. 뭔가 알아낸 충만함이 생겼다.

개인적인 체험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4/409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