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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真修)를 배워내어 구도중생의 사명을 실천하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즈수

[밍후이왕] 나는 올해 64세로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심각한 풍습병과 선천성 심장병이 있어 40세에 퇴직했다. 같은 해 서점에서 보서 ‘파룬궁’을 만났다. 이 책을 펼치자 매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신속하게 목록을 보고 매우 놀랐다. 나는 보배를 얻은 후 두 손으로 보서를 받쳐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바로 또 진지하게 한 구절 한 글자씩 읽기 시작해 하룻밤에 책을 한번 다 읽었다. 책 속의 그림 해석에 따라 5세트 공법을 전부 배웠다. 어느덧 날이 밝았고 붉은 아침햇살이 서서히 솟아올라 창문 커튼을 뚫고 나의 발아래 바닥을 비추었다. 이때 나의 심정은 이 새벽의 정경처럼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을 결가부좌는 못 했지만 의자에 앉아서 연마했다. 순식간에 한 덩이 한 덩이 검은 기가 나의 가슴 앞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나의 천목을 사존께서 열어주시고 사존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겨우 ‘전법륜’을 한 번 본 것뿐이었다. 이 보서를 얻은 지 겨우 20시간도 안 되었다. 나는 사존의 책에 적힌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시작하자마자 직접 고층차에서 수련하게 한다.”[1] 진짜로 불법(佛法)이다! 법력이 끝없구나! 사존의 말씀은 진실하고 글자마다 진짜 금이었다! 한잠도 못 잔 나는 전혀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맑고 정력이 충만했다. 나는 자신이 진법을 얻은 것을 알았다. 나는 그 후로 방향이 생겼는데 사존을 따라 대법을 수련하여 반본귀진의 길을 걸을 것이다. 나의 인생은 이후로 호탕한 불은 속에 적셔졌다!

대법을 수련한 지 반년이 안 되어 포륜할 때 나의 몸에서 검은색 업력으로 된 사람이 나가더니 몇 초 만에 녹아내리는 것을 보았다. 이어서 숙명통공능이 생겨 과거 여러 세의 경력을 알았고 사존과의 몇 차례의 연분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죽으면, 등불이 꺼진 것과 같다’가 아니라 사람은 더욱이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아님을 알았다. 사람의 원신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 중에서 심성이 제고되고 경지가 승화되면서 사존의 말씀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1]를 더 한층 인식하게 되었다. 대법은 불법수련이고 평범한 기공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수련을 지금까지 25년간 했고 매 한차례 심성고험은 모두 사존의 격려와 점오를 떠날 수 없었다. 매 한차례 심성 제고에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가 스며있었다! 말하고 싶은 말을 써내려면 너무나 많고도 많다. 나는 단지 최근 몇 년 동안 수련생 M과 서로 협조하고 함께 걸어온 한 단락 수련경력의 몇 가지 에피소드를 택했다. 만약 적절치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1. 바로 잡다

2016년 초봄 어느 날 수련생 M이 내 집에 왔다. 그녀는 나와 함께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다. 그녀는 “과거에 우리가 박해당한 것은 모두 우리가 수련할 줄 모르고 안을 향해 찾을 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그 당시 자료를 만들면서 그녀의 말을 들었지만, 마음으로 인정하지 않아 대꾸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어찌 수련할 줄 모른단 말인가. 나는 온몸과 마음을 모두 투입하여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2]를 실천하고 있는데 ’99년부터 나는 자료를 만드는 것 외에 또 우리 시의 협조업무도 하고 있고 베이징에 가서 법 실증을 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시와 주변지역에서의 많은 법회와 대형, 소형 교류회를 열었다. 자료점이 곳곳마다 꽃 피우게 하려고 또 시와 주변 지역도 많은 자료점을 설립했다. 인쇄기, 컴퓨터, 소모 자재까지 모두 한 세트를 구성하여 수련생들에게 전해주었다.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고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 등 각 방면에서 나는 감히 자신이 가장 최고로 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전법륜을 베낀 것만 해도 2013년에 4번 베껴 썼고 다른 법실증 항목을 지체하지 않는 정황 하에서 베껴 썼다. 내가 수련할 줄 모른다니, 이 어찌 가능한가? 박해당한 것은 사악 그것이 바로 사악하기 때문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독약처럼, 그것이 바로 독약이므로 당신이 그것에게 독하지 말라고 해도 그것은 하지 못한다.”[3] 절대로 내가 수련할 줄 모르는 문제가 아니다. 처음 안을 향해 찾는 교류는 바로 나의 강대한 자아 속에서 전혀 소용이 없었고 다른 공간에서는 실질적으로 격렬한 격돌 속에서 결속된 것이다.

며칠 뒤 수련생 M이 또 왔는데 지난번과 같은 말을 했다. 나의 사상은 개변되지 않았고 똑같이 ‘나는 할 줄 알고 나는 최고이다’였다.

세 번째로 수련생 M이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똑같은 말을 거의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그대로 반복했다. 나는 비록 똑같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의 사유 속에는 ‘나는 할 줄 알고 나는 최고이다’가 사라졌다. 20년이 넘도록 진짜로 이렇게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수련생은 한 명도 없었다. 나는 과거에 한 협조인 수련생이 전에 나에게 한 말이 생각났다. 당신은 바로 큰 언니로서 크기에 누가 감히 당신한테 무슨 말을 하겠는가? 였다. 이런 것을 생각하고 나는 수련생 M이 나의 소리 없는 거부 속에서 이렇게 견지하는 것에 대하여, M 수련생의 인내심과 도량, 미소와 담담함에 대해 나는 존경스러웠다! 이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처음으로 마음을 낮게 내려놓은 것이었다.

수련생 M이 돌아간 후 나는 다른 한 방에 들어가서 사존의 법상 앞에 앉아 말씀드렸다. “사부님, 보아하니 제자는 진짜로 수련할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수련생이 어찌 두 번 세 번 저한테 똑같은 말을 하겠습니까?” 사존의 법상을 바라보자 나의 마음은 조용해졌다. 사존의 눈빛은 자상함 속에 위엄을 있으셨다. 나는 조용히 사존의 눈빛의 정화를 감수했고 자아 팽창의 마음은 순식간에 녹아내렸다.

나는 단번에 알게 되었다. 나는 말했다. “사존께서 수련생 M을 배치하여 저를 도와주게 하셨네요. 사존께서는 저의 마음을 알고 당신께서는 제자가 진수하여 진수제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제자는 또 수련할 줄 모르니 사존께서 제자가 깨닫지 못하여 조급해하시네요. 제자는 시종일관 모두 일을 하는 데에 그치고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정진하는가 정진하지 않는가의 기준으로 삼았어요. 사존님, 제자가 잘못한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바로 고치겠습니다.”

사존의 불광이 널리 비추자 사존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문제가 있으면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대법제자와 속인의 근본적인 차이이다.”[4] 눈물이 나의 두 눈을 적셨다. 사존 앞에 부끄럽고, 구도에 감격한 눈물이었다! 내가 ‘자아’ 속에서 뛰쳐나오게 하셨다. 자신이 법공부해도 법을 얻지 못함에 부끄러웠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닦아야 하고, 안으로 닦아야 하며,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1]를 비록 외울 수 있었지만, 오히려 그 뜻을 얻지 못했고 표면 한 층의 함의도 해내지 못했다. 법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했고 눈으로 법을 보아도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 시각에 나는 비로소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 “해내어야 수련이로다”를 깨달았다. 행위상에서 무슨 일을 완성하는 것을 단순하게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해도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이 한 층의 법리를 내포하고 있었으며 사존께서 말씀하신 “해내어야 수련이로다”를 비로소 진정으로 해내는 것이다.

법리상의 승화는 나의 여러 해 동안 해석이 어려운 꿈을 알게 했다 2007년 나는 불법으로 체포되었고 구치소에 갇혀있는 동안 나는 체포된 수련생이 불법으로 몇 년 판결을 받은 꿈을 꾸었다. 모모 수련생은 몇 년 판결을 받았고 기타 4명은 모두 1년 뒤의 판결과 같았다. 나의 이름 뒤에는 구멍 하나가 있고 숫자가 없었다. 나는 나에게 누락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를 몰랐다. 연속 몇 차례 꿈속에서 나는 구치소에서 나와서 층층의 철문과 담을 모두 넘어 자신의 집 문 앞에 도착했지만, 울타리 같은 널빤지에 가로막혔다. 널빤지 앞에서 나는 속수무책이었다. 이 한 막은 그렇게도 선명했다. 이지가 있는 사람은 강대한 ‘자아’가 조성한 것임을 단번에 깨달았을 것이다. ‘자아’가 내가 이지를 잃게 했고 ‘자아’가 나의 오성을 가로 막았다. 그 당시 내가 깨달았다면 사악이 틈을 타지 못했을 것이고 구멍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자신이 박해당하고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안을 향해 수련하지 않으면서 또 사존의 법 “독약처럼, 그것이 바로 독약이므로”로 자신을 빠져나가게 한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다. 자아를 닦아서 제거하지 않으면 진짜로 위험하기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봄, 나는 진짜로 너무나 부끄러워 잊을 수가 없다! 그 봄날 나는 수련생 M의 도움으로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그것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다. 양파 껍질을 까는 것처럼 층층이 벗겨내야 비로소 진짜 나를 볼 수 있다. 심성이 제고되는 동시에 나와 수련생 M은 우연히 모종의 같은 인식을 하게 되었다. 실은 사존의 배치이신데 사명과 기연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었다. 이후의 수련과 법 실증에서 나와 수련생 M은 서로 협조하여 우리의 책임을 모두 감당했다.

2. 책임

수련생과 교류할 때 우리는 많은 수련생이 모두 아주 잘하고 있고 세 가지 일을 모두 누락 없이 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일하게 부족한 것은 바로 나의 과거처럼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일하는 데에 멈춰있는 것이었다. 또한 소수 수련생은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고 곤마의 교란을 돌파하지 못해 법공부를 하기만 하면 졸렸고 발정념할 때도 손이 넘어갔다. 소수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수련생들은 대다수가 육친정에 지쳐있었는데 수련과 가정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수련생은 병업 가상을 돌파하지 못했고 또한 개별적 수련생들은 ‘자아’에 대한 집착이 나의 과거처럼 강렬했다. 각종 현상은 우리가 우리의 사명은 미혹 중의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아님을 느끼게 했다. 수련생들의 정체적 제고는 똑같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이 중대한 책임을 전가할 수 없음을 느끼게 했다.

나와 수련생 M은 수련생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보장하는 것 외에 여러 수련생들과 개별적으로 교류했다.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매 한 차례 만남을 통해 교류했다. 아울러 그녀들의 법공부 팀에 참가하여 함께 법공부했다. 법공부한 후 수련생들의 마음의 매듭과 현재 정법 형세에 대해 교류를 했다. 우리 자신이 참가하는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 것 외에 주마다 모두 다른 법공부 팀에 가서 여러 사람과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교류했다.

그 외에 나는 매주 또 수련생 S와 함께 나가서 2번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시간의 배치가 매우 촉박했다. 후에 수련생 S의 건의 하에 나와 수련생 M은 수련생 S가 제공한 거처에서 대형 법공부 팀을 설립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렇게 나와 수련생 M은 자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있게 되었고 수시로 자신의 수련상태를 조절할 수 있었다. 기연이 마침 닿았고 부동한 시기에 사존께서는 다른 수련생들이 참가해 들어오도록 배치하셨다. 수련생 A는 법공부할 때 졸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갔다. 진상 알림을 잘하기에 그녀들 팀의 수련생들은 모두 그녀의 상태를 지적하지 못했다. 수련생 B는 당문화가 많고 수련생 C는 오로지 자신의 수련만 잘하려고 했고 그녀 주변 수련생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매우 적었다. ‘나는 나이가 많은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수련생 D는 정념이 강하지만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지 않는 선명한 ‘중개자’였다. 자료를 전달하면서 또 “모모가 무슨 상태가 있는데 누가 가서 교류한다”등을 전했다.

이상 이런 수련생들은 그녀들 주변 수련생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었다. 나의 과거와 같이 모두 아주 강한 자아가 있었다. 그녀들 몸에 존재하는 단점, 그녀들 주변 수련생들이 보지 못하거나 보아도 지적하지 않았다.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나는 자신이 수련생 M의 도움 하에 그리고 수련생 M의 끊임없는 지적으로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가 아닌 지를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장 처음에는 단지 표면만 찾았고 내심이 건드려졌을 때 진짜로 매우 마음이 힘들었다. 나는 그것이 집착임을 알았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임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 관념이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 진짜 내가 아니었다. 내가 점차 한층 한층 찾을 때 한층 한층 벗겨낼 때 문제의 뿌리를 찾아내고 뿌리째 뽑아낼 때 그런 느낌은 진짜로 확연하게 홀가분해지고 청정해졌다. 한 개의 큰 짐을 내려놓은 듯 매우 홀가분했다.

수련생 B가 나를 향해 당문화가 많다고 말할 때 나는 비로소 자신도 그렇다는 것을 의식했다. 한번은 집에서 단체로 법공부한 후 수련생 Z는 내가 법을 읽을 때 ‘당문화’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당시 나는 중시하지 않았고 인정하지도 않고 부정하지도 않고 웃으면서 지나갔다. 나의 마음속에 ‘많은 수련생 눈에 내가 법을 읽는 것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빼먹지 않고 틀리지 않고 소리의 높낮이가 적당하고 힘 있는데 어찌 그러한가?’ 몇 달 뒤 한차례 대형 법공부 모임에서 수련생 M이 읽을 때 나는 그러한 조용한 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수련생의 그 평온하고 부드럽고 청성한 어투가 나의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는 수련생 Z의 말이 생각났는데 그 당시 나의 심태와 표면의 그러한 상화로움은 사람에게 소양이 있고 도량이 있어 보이지만 이 자체가 ‘당문화’ 여독이 체현된 것이 아닌가? 비평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으려고 하지 않는데 왜 이러한가? 여전히 ‘자아’ 때문이었다.

나는 ‘자아’가 수시로 표현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이 폭로되어 나올 때 모두 내가 부동한 시기에 부동한 상태에서 환희심, 과시심이 있어 조성되었다. 나는 또 나에게 덮어 감추는 마음과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위에 서려 하는 일체가 모두 사당문화, 환경의 주입, 오염에서 양성된 습성이 아닌가? 단체 법공부와 단체 교류란 이 분위기에서 내가 수련생을 도와 제고하는 동시에 자신을 닦아야 한다. 수련생은 바로 자신의 거울이다.

그럼 나는 왜 수련생 Z가 지적했을 때 자신을 찾지 않는가? 왜? 나는 나에게서 다른 사람 위에 서려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이 아주 깊이 숨어있었기에 발각되기 쉽지 않았고 늘 도망가버렸다. 나는 자신이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함’에 여전히 현상과 표면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 자신의 내심에서 ‘안을 향해 찾는’ 습관을 형성하지 못했다. 사존께서 요구하신 “일마다 대조하여”[2]를 행하지 못했고 일마다 모두 안을 향해 찾는 것과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사당 문화의 여독은 제거한다고 해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개의 물체가 아니다. 그것을 던져버렸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이 여독은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었고 행위 속에서도 표현되어 나왔다. 그러나 만질 수 없고 그것은 사람의 사상 속에 침투되어 있었다. 오로지 대법을 수련하여 승화하면서 그것을 제거할 수 있었다.

나는 반년이 넘는 시간을 겪으면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마음을 닦는 과정 중에 심성이 제고되면서 ‘자아’가 감소되고 심신이 끊임없이 법에 동화되어 나중에는 자비심이 수련되어 나왔다. 어조와 음질에서 변화가 생겼고 사실상 법에 동화된 후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하여 비로소 점차 그것을 제거한 것이다. 이 기간의 연마는 이후의 내 수련에 아주 좋은 기초를 다져주었다. 이는 나로 하여금 거의 시각마다 자신이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찾고 또 안을 향해 찾게 되었다. 비로소 사존께서 요구하신 바를 행했다.

사존의 법이 나를 명백하게 했다. 그래도 ‘자아’ 이 마음이 내가 일에 부딪혔을 때 즉시 안을 향해 찾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안을 향해 찾는 과정은 바로 ‘자아’를 감소시키는 과정이었다. 이 ‘자아’는 완강하게 반항한다. 나는 오로지 사존의 제자만이 수련이 승화하면서 이 ‘자아’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수행하지 않는 사람의 ‘자아’는 갈수록 더욱 강해진다.

한동안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모두들 자신에게 존재하는 일부 문제를 인식했고 모두 문제에 부딪치면 즉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을 수 있었으며 끊임없이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 잡았다. 또한 사람마다 몸에는 모두 부동한 정도의 ‘자아’가 존재했고 이 ‘자아’는 자신의 수련과 제고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세 가지 일을 더 잘하는 것에 영향 주고 동시에 우리의 정체적 제고를 가로막는다는 것을 인식했다. 모두 그 ‘자아’가 진짜 내가 아니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임을 인식했다. 그것이 일으키는 작용은 구세력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

가장 고귀한 것은 많은 수련생이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마땅히 수련생의 단점을 발견했을 때 선의적으로 지적하고 법에서 교류하고 함께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수련생들의 변화, 나와 수련생 M은 이것이 사존과 대법의 위력임을 알았다.

3. 사명

나와 수련생 M은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는 동시에 시시각각 사존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수련은 기타 종교나 수련과는 다르다. 대법제자는 사명이 있는 것으로, 개인이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중에 중생을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인은 대부분 천상에서 내려와 법을 얻기 위해 사람으로 전생했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데, 이 역시 대법제자의 위대함인바, 당신들이 성취하는 것은 대각(大覺)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상을 많이 알리며, 매 개인의 수련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한다.”[5]

우리가 중생구도의 사명을 더 잘 완성하려면 정진하는 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비학비수의 환경이 필요하고 단체 법공부 이 환경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단체 법학습에 자주 참가하지 않는 수련생들을 위해 두 개의 법공부 팀을 설립했다. 여러 사람들을 조직하여 법공부에 많이 참여해야 함을 우리는 인식했다. 진지하게 법공부 많이 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우리는 오로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고 안을 향해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서약을 완성하고 사명을 완성할 수 있음을 알았다. 사존의 지도하에 대량의 법공부와 즉각적인 교류를 통해 모두 과거에 나타난 문제점과 험난함 그리고 사악의 소란, 박해를 인식하게 되었다. 모두 우리가 법을 잘 배우지 못했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지 않고 자신의 이 마음을 수련하지 않아 초래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존의 가지 하에 많은 수련생이 법공부 팀에 참여했고 일부 수련생들은 매주 이 몇 개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진지하게 법공부하는 것을 중시했고 일에 부딪치면 자신을 찾았고 자신을 수련했다. 오로지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더 잘 완성할 수 있고 사존의 진수제자이다. 법리가 청성해져 사람을 구하는 효율도 제고되었다.

밍후이에 게제 된 ‘통고’ 문장을 나와 수련생 M, 두 개의 자료점에서 한 달도 안 되는 시간에 1만부를 인쇄했고 깐깐한 수련생 몇 명은 이를 붙이고 자르고 붙여서 제작했다. 그리고 각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이 수천 권의 소책자를 한 달 내에 배포하고 부치고, 우리 시의 기타 각 자료점에서 제작한 것을 지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아파트마다 눈에 띄는 ‘통고’를 볼 수 있었고 큰 거리 작은 골목에 가득 붙여져 있었다.

지금까지 수련생들의 사람을 구하는 힘은 조금도 감소되지 않았다. 엄중한 전염병 기간에 지역구 봉쇄도 수련생들의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가로막지 못했다. 아파트 곳곳마다 ‘전염병 속의 천금 처방: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가 붙여져 있다. ‘자체 구원 비결’ 등 소책자를 1만여 가구에 전달했다. 수련생들은 과거에는 힘에 맞춰 행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했지만 지금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정법의 일을 전력을 다해 끝없이 행했다. 이는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고 그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매 항목에서 모두 협조할 수 있었다.

이 수련생들이 법리에서 승화하고 심성이 제고되면서 그녀들은 또 자신의 주변의 수련생들을 이끌었다. 그들을 이끌어 단체 법공부와 정법의 환경 속에 들어오게 했고 갈수록 많은 수련생이 진상 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해 ‘배포해도 헛된 것이고 모두 던져버린다’란 착오적 관념과 방향성을 없애버렸다. 대법제자는 주역이다. 우리의 바르지 못한 일념이 중생이 구도 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상이 바로 잡히자 행위도 자연스럽게 바로 잡혀졌다. 진상 자료의 수요량도 갈수록 많아져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매달 천여 부만 제작했던 소책자가 2018년에 이르러 매달마다 2천여 부씩 제작했다.

2019년에 이르러, 더욱이 후반기에는 나와 수련생 M은 매달 각자 3천여 권의 소책자를 제작했다. 작년 연말 80여 일에 우리 두 사람은 25상자의 진상 소책자를 인쇄했고 모든 수련생이 앞 다투어 배포했는데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우리 시에서 주변 지역의 큰 거리 작은 골목에 모든 수련생의 발자국이 남겨져 있고 진상은 곳곳마다 꽃을 피웠으며 구도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나는 아파트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여러 번 입주자들에게서 같은 질문을 받았다. “아가씨, 또 무엇을 배포해요?” 나는 기뻐서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더러 좋은 것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입주자들의 질문에서 나는 사존의 홍대한 자비와 중생들은 진짜로 우리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임, 이 감당은 우리가 잘 걷고 매 한 걸음을 안정적으로 걸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우리 주변의 수련생들을 잘 이끌어 함께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착실한 수련’
[3] 리훙쯔 사부님 경문:‘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대법(大法) 산동 보도소에’
[5] 리훙쯔 사부님 경문:‘남미법회에게’

 

원문발표: 2020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407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