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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생명의 기적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선룽 인터뷰 보도) 어렸을 때 진잉리는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몹시 여위어 건강 이외에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어른이 된 후에는 바빠서 숨 돌릴 틈도 없어, 몸도 마음도 고달팠다.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는 순간, 진잉리는 하늘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으며, 부귀영화는 갖고 갈 수 없고, 업적과 명성만이 인간 세상에 남아있을 뿐인데, 과연 이 일생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진잉리에게 어린 시절은 늘 너무 길었다. 수업이 끝난 후 10분 휴식 시간에 반 친구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뛰어나갔지만, 그녀만 조용히 자리에 앉아 그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수업 시작 종소리가 다시 울리기를 기다렸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고, 뼈만 앙상한데다 다른 친구들이 하는 놀이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반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타고 줄넘기를 하면 저는 몸이 불편했고, 면역력이 좋지 않아서 교외에 수업하러 가거나 장거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감기에 걸려 열이 났습니다.”

진잉리는 땀을 뻘뻘 흘리는 것도, 신나게 달리는 것도 거의 경험하지 못했다. 소중한 청춘 시절에 그녀는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었다. 생명의 무상(無常)함이 그녀 곁을 노리고 있어 아름다운 매 시각이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았다. 인생의 끝에 도대체 무엇이 숨어 있을까? 진잉리 마음에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었다.

진잉리는 조심스럽게 하나하나의 사계절을 보냈다. 진잉리는 졸업 후 관광업무를 선택했다. 그녀는 “밖에서 잠을 자면 안 되는 제가 관광업무를 하니 친구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몸이 안 좋아 매일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출근해서는 죽기 살기로 일하고는 퇴근 후에는 온몸이 탈진해서, 휴일에는 아무 데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무겁고 허약한 몸을 끌고 각양각색의 관광객을 만난 진잉리는 수많은 사람에게서 다양한 인생을 보았다. “그때 관광 사업은 매우 잘 되어 매일 보는 것이 돈이었지만, 돈으로 제 몸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는 인생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은 부귀영화, 명성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런 것보다는 건강한 신체를 갖고 싶었습니다. 정상인처럼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라운 생명의 기적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진잉리는 채식을 하고, 요가를 배웠으며, 불학(佛學)도 공부했지만, 여전히 미혹 속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흔두 살이 되던 해, 그녀는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상담실에서 책장에 금빛 찬란한 책이 있는 것을 보고는 시선이 이상하게 이끌렸다. 여든 살의 고령의 의사는 의미심장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이 책은 매우 좋은 책입니다!”

신성한 법연(法緣)이 맺어졌다. 진잉리는 이 금빛 찬란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본 후 무거운 마음과 뒤엉킨 마음의 매듭이 풀어져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본 푸른 하늘 같았다. “이전에 왜 다른 사람에게는 이 병이 없는데 나에게는 이 병이 있는가 하고 항상 원망했는데, 책을 다 본 후 마침내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행복, 성공과 실패는 모두 인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한 자신이 윤회 환생 중에 생생세세(生生世世) 쌓은 업력과 덕의 많고 적음에 따라 조성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저의 많은 미혹을 풀어주었습니다. 생명의 모든 수수께끼의 답을 ‘전법륜’에서 얻었습니다.”

'图:金影丽表示,自己不解之谜,都在《转法轮》中得到了解答。'
진잉리는 본인이 이해하지 못했던 수수께끼의 답을 모두 ‘전법륜’에서 얻었다고 말했다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한 ‘전법륜’의 법리는 사람에게 지혜를 불어넣어 여러 해 동안 탐구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깨닫게 해주었다. 그녀가 수련하려는 일념을 가진 후 수년간 몸을 짓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도 얼마 되지 않아 홀가분하게 내려놓았다. “학창 시절에 태양을 보면 현기증으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철분을 먹고 건강식품을 먹어도 소용없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더욱 자주 불편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힘이 없었고 맥이 미약했고 숨을 한 번 들이쉬는 것도 소중했습니다. 그러나 수련한 후 파룬(法輪)이 몸에서 끊임없이 돌면서 조절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정신과 신체는 모두 개변됐습니다. 몸이 가벼워졌고 고도 근시가 사라졌으며 심호흡을 마음껏 할 수 있었고 아무리 멀리 걷더라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머리와 사유마저 점점 또렷해졌습니다.”

억울함에서 관용으로, 원망에서 낙관으로

대법을 수련한 지 반년 만에 진잉리는 완전히 새로운 신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 인생관, 세계관까지 180도 바뀌었다. 진잉리는 더는 운명이 불공평하다고 한탄하지 않고,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대법에서 선량함과 지혜를 수련해낸 그녀는 문제를 처리할 때 과거와 근본적인 구별이 있었다. “예전에 근무 중 불공평한 일을 만나면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저는 수련인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모순 속에서 너그러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업무 중의 여러 일을 돌이켜보며 진잉리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한번은 한 동료가 날씨 때문에 홍콩에 발이 묶여 있다고 했습니다. 그날 동료들은 대부분 퇴근했지만 저는 그와 함께 홍콩 비자 문제를 처리해 줬고, 관광객의 숙박, 비행 일정 등을 하나하나 조정해 주었습니다. 일을 마친 후 나는 그에게 자신이 한 일이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상여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몇 년 후, 동료가 이직할 때 제가 그를 위해 한 일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그는 기독교 신자지만 저에게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진잉리는 업무 관리자로서 관광객과 자주 접해야 했고 각종 돌발 상황을 만나기도 했다. “원래 출국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 가겠다고 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고객들은 늘 출국하지 않으면 수속과 기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을 만나면 불쾌했습니다. 수련 후 저는 그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제가 감당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이익을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어 이런 상황에 부딪힌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점차 돈과 이익을 담담하게 보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항상 나타나며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심성을 시험한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이런 고객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2시 비행기인데 1시 50분에야 공항에 도착해, 제가 왜 이렇게 늦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직 10분이나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일에서든 첫 일념에 자신의 잘못을 찾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확실히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부 고객은 비행 경험이 없을 수 있는데, 제가 그에게 반드시 공항에 일찍 도착해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알려주지 않았기에 확실히 제 잘못이었습니다.”

“또 한번은 공항에서 저에게 두 명의 탑승객의 짐은 이미 비행기에 실었는데 사람은 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출발 시간이 다 됐는데 고객의 휴대폰이 꺼져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면서 항공사에서도 더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네, 그럼 승강구를 닫으세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면세점에서 그들을 찾았습니다. 쇼핑하느라 탑승 시간을 잊었던 것입니다. 그때 저는 그들을 탓할 수 없었습니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제가 고객을 도와 탑승 수속을 밟은 후, 생각 없이 떠나 나중에 연락이 끊겨 이런 상황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30여 년의 근무 경험과 수많은 고비와 시험을 통해 진잉리는 “돌발 상황과 긴급 상황이 많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관념과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며 안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고 일을 잘 처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대만 사업가는 중국에서 돌아온 후 그녀를 보러 왔다.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잉리 씨는 정말 유명하던데요. 우리 상하이에 있는 상업연합회 회장이 잉리 씨의 이름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잉리 씨가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저에게 업무상 어떤 접촉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나서 엄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잉리 씨는 저에게 20여 년간 서비스했고 일을 매우 잘합니다. 게다가 대만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해서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반대합니까? 저는 (업무상) 그녀를 선택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진잉리는 이렇게 말했다. “정의를 택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도덕성이 향상되고 몸이 건강해진 좋은 일을 여러분과 나눴을 뿐입니다.”

진잉리는 말했다. “또 수년간 저와 연락을 취한 또 다른 중국 손님이 있습니다. 그는 저에게 ‘출국한 후 곳곳에서 파룬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공법일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에 의해 진상을 알 수 없는 중국인들에게 대법이 생명에 가져다준 희망과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해 그녀는 휴가를 이용해 자비를 들여 홍콩으로 가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어느 한 해, 홍콩의 7월 1일은 매우 뜨겁고 길었습니다. 제가 버티지 못할까 봐 걱정돼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을 때, 놀랍게도 하늘의 구름 한 점 한 점이 성결한 연꽃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도 평온해져 더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날 진잉리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낮부터 저녁까지 뜨거운 해가 뜨기 시작해서부터 석양이 질 때까지 걸었다. 홍콩에 관광 온 중국인들이 믿을 수 없어 하며 잇따라 휴대폰과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파룬궁이 해외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널리 전해졌다는 것을 알게 됐고, 홍콩 거리에서 정정당당하게 퍼레이드를 하고 연공하는 것을 멍하니 보았다. 거짓에서 진상을 간파한 사람들은 손뼉을 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찬사를 보냈다.

진잉리는 말했다. “홍콩뿐만 아니라, 대만 명소에서, 대만에 온 홍콩 사람들을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한 젊은이가 20년 넘게 우리가 견지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장기간 홍콩에서 퍼레이드를 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처음 퍼레이드를 할 때 저는 무관심했고 저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야 중국공산당이 여러분을 얼마나 잔인하게 탄압했는지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앞장섰기에 마침내 무엇이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공을 멸함)인지를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맺음말

지난날의 참담함과 자유롭고 편안한 지금을 보면, 그녀는 인생에서 희망을 찾아주고 인간 세상에서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해준 것은 파룬따파였다! “원래, 저는 평생에 몸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이렇게 놀라운 기적을 가져다줄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정진하고 착실하게 잘 수련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진정으로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만고의 기연을 잡고 파룬따파에서 이 세상에 온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6/409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