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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해야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중생을 구할 수 있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5년, 에포크타임스는 ‘9평 공산당’을 발표했다. 나는 ‘9평’을 가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고 남편의 오토바이에 앉아 10여리나 떨어져 있는 시골로 갔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남편은 길옆에 서서 나를 기다렸다. 남편은 내가 신고를 당할까 봐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알리지 말아요.”라고 말했고 나는 알았다고 했다.

앞으로 걸어가니 오토바이에 기대어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보였다. 남편의 말이 떠올라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더 앞으로 걸어가니 40여 세 되어 보이는 남녀가 마차에 기대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와 ‘9평’을 주었다. 그들은 선뜻 받고 묵묵히 서서 보고 있었다.

그때 맞은편의 옥수수밭에서 40대로 보이는 한 남자가 나왔다. 밭머리에는 14~15세로 보이는 그 남자의 쌍둥이 딸이 서 있었다. 그 남자는 나에게 큰 소리로 물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이요? 신분증 있어요?” 책자를 보던 두 사람은 “그녀는 파룬궁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한 손으로 나의 팔을 잡고 “나는 파룬궁을 관리하는 사람이요.”라고 말했다. 나는 가방에서 ‘9평’ 책을 한 권 꺼내 그에게 주면서 “당신은 진상을 알아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반당(反黨)이야.”라고 말하면서 전화기를 꺼내 전화해서 나를 신고하려 했다. 나는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당신의 두 딸에게도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제자에게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지켜주세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그는 손을 놓았다. 나는 밖으로 두 걸음 물러섰다. 그는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당신은 어디로 가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의 배후의 사악이 해체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그 난을 없애주시고 나를 구해주신 것이었다.

왜 이런 일에 부딪히는가? 나는 안으로 찾았고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 나는 알게 되었다. 그것은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지 말아요.”라는 남편의 말대로 했기에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한 것이었다.

2015년 봄의 어느 날, 나는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넓은 밭이었다. 봄이었기에 벼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아 한눈에 멀리까지 보였다. 나는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넘어졌는데 오른쪽 종아리를 자전거 페달에 부딪혀 매우 아팠다. 그리고 무릎뼈 하나가 튀어나온 것을 보고 손으로 누르고 바로 정법구결을 염했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빌었다. 나는 일어서려고 했지만, 다리에 감각이 없었고 퉁퉁 부었다.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셔서 자전거를 잡고 일어섰다. 다리와 발에 감각은 있었지만, 무릎을 구부릴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 해달라고 빌면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나는 속으로 ‘가방 안의 션윈 CD를 아직 다 배포하지 못했는데, 나는 그래도 가서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주 커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넘어지고 나서 두려운 마음도 사라졌다. 나는 돌아오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집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도 CD를 주었는데 그들은 모두 기꺼이 받았다.

집에 와서 계단을 오르는 것이 아주 힘들었다. 우리 집은 3층이었는데, 나는 난간을 잡고 한 발씩 올라갔다. 집에 도착한 후에 다리가 더 많이 부은 것을 발견했다. 다음 날 발에서부터 허벅지까지 전부 자주색으로 되었고 피부도 부어서 팽팽했으며 모든 세포가 갈라지는 것처럼 아팠다. 그때 션윈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대법제자가 박해당했는데 천문이 열리더니 신선들이 내려와 대법제자를 둘러싸 한 바퀴 도니 바로 좋아졌다. 나도 대법제자다.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아침 연공 때 나는 통증을 참으면서 5조 공법을 했는데 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점심을 준비할 때 남편은 라우빙(烙餅, 부침개)을 먹겠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당신은 왜 나를 생각할 줄 모르나요! 다리가 이 정도인데도 라우빙을 해달라니, 참! 밥은 쌀을 밥솥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나는 연공인이지 환자가 아니다. 4일 후, 걷는 것이 좀 불편했지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했다.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내가 넘어진 일을 말했다. 수련생은 나의 다리를 보더니 “이것은 근육과 뼈가 다친 거예요, 속인은 완치되려면 6개월이 걸려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20일 후에 나의 다리는 완전히 회복되었다. 자색은 사타구니에서부터 줄곧 아래로 내려오더니 발바닥으로 와서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에서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일은 없다고 하셨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사악이 틈을 타고 박해한 것인가?

나는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 엄마는 87세고 큰언니와 함께 지냈다. 큰언니는 갑자기 심장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엄마를 돌보는 책임은 나에게로 돌아왔다. 내 성격은 급하고 좋지 못하다. 언니가 병이 걸린 것이 엄마가 화나게 해서라고 여기고 엄마에게 “엄마가 언니를 화나게 해서 병원에 입원하게 했어요. 나를 화나게 하면 안 돼요. 그러면 나는 밥을 해드리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또 좋지 않은 말들을 했다. 이웃은 나에게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고 했고, 나는 “엄마는 늘 괜한 일을 만들어서 언니를 화나게 했기에 겁 준거예요.”라고 말했다.

후에 검사해보고서야 엄마가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자신을 수련생으로 여기지 않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라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지 못했다. 나는 몹시 후회했다. 엄마에 대한 태도를 돌이켜보면 내 마음은 몹시 아프다. 나는 대법에 따라 하지 못했고 대법에 먹칠했다. 그 일을 통해 나는 수련인이 되려면 반드시 착실하게 법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일마다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19년 12월의 어느 날, 나는 한 지역에 가서 사람들에게 밍후이 달력을 나눠줬다. 그곳은 동서로 통하는 길이었는데 서쪽은 마을이고 동쪽은 큰길이었다. 도롯가에는 60세 좌우의 두 남성이 서 있었다. 나는 “아저씨, 밍후이 달력을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한 사람은 받았고 다른 한 사람은 “싫어요, 여기 경찰이 있어서 보면 잡아가요.”라고 말했다. 내가 돌아보니 차 한 대가 내 앞에 멈춰 섰고 60세 정도로 보이는 경찰이 앉아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경찰 아저씨도 진상을 알아야죠!”라고 말하면서 밍후이 달력과 진상자료를 건네니 경찰은 받았다. 경찰이 받는 것을 보고 그 사람도 받았다.

나는 다시 동쪽으로 걸었다. 경찰은 “동쪽으로 가면 사람이 없어요, 마을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나눠줘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가 중생을 깨어나게 해서 경찰마저도 나에게 진상자료를 중생에게 배포하라고 했다. 나는 마을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3/4094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