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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서 대법수련으로 들어오다

글/ 캐나다 신 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2019년 4월에 막 대법 수련하기 시작한 신 수련생입니다. 제가 법을 얻은 경험을 말하자면 신기하게도 제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저의 지금 남편입니다.

저는 작년 3월에 친한 친구의 소개로 그를 알게 됐습니다. 이틀 만나다가 갑자기 그는 제게 자신에게 신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함께 불(佛)을 믿었고 ‘선에는 선한 응보가 있고 악에는 악한 응보가 있다(善有善報,惡有惡報)’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은 매우 선량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후 교제하면서 그는 제게 중국 고대역사, 중국의 신전문화를 이야기해줬고 중국 근대사,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기원 및 중공이 역사적으로 범한 각종 범죄를 설명해줬습니다. 그런 후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사기극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제게 자신은 파룬궁 수련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에 제게 사부님의 ‘정진요지’ 중의 일부 짧은 글을 읽어줬고 저는 매우 잘 썼다고 생각했으며 갑자기 일부 인생의 이치를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법륜’ 그 책을 읽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날 밤 저는 한 가지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전법륜’ 이 책이 제 앞에 나타났는데, 비할 바 없이 거대했고 반짝반짝 빛났으며 유달리 신성했습니다. 이 책 앞에서 저는 그토록 작아 보였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비로소 자신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줄곧 중공의 거짓말 속에 살아왔으며 원래 신불은 진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내에서 지도자가 한마디를 하면 이견을 제기할 수 없는 선전은 저를 파룬궁에 대해 매우 많은 오해를 하게 했습니다. 깊이 알아감에 따라, 저는 ‘톈안먼 분신자살’은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민중을 기만한 거짓 위조 사건이며 중공 역사상의 갖가지 범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이렇게 저는 파룬궁의 서적을 읽으면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화미술 및 메이크업을 전공했습니다. 수련 전, 제가 접촉했던 주변 사람과 친구는 모두 국내 영화계 사람들이었으며 그 안에서 3년을 ‘생존’해왔습니다. 왜 ‘생존’이라고 말할까요? 왜냐하면 영화계는 헐뜯고 싸우는 것이 매우 심해 사람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일부 도덕에 위배되는 일을 서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안에서 발붙이려면 인맥이 있거나 자신을 팔아야 했습니다. 영화계에서 일해 온 이래, 다른 사람들은 늘 제게 꾀가 좀 있어야 하며 사람 마음이 너무 단순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냉대를 받기 쉽다고 일깨워줬습니다. 이 안에서 헐뜯고 싸우는 것은 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나가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마작을 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마약을 했습니다……. 술을 마실 줄 모르면 사람들은 당신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다른 부류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현대인의 도덕이 어느 정도 추락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사람마다 그래왔고 진정한 선과 순수함이 없었습니다.

도덕이 추락한 이런 환경을 견디지 못해 저는 영화업계의 일을 그만두고 점점 더 의기소침해지고 삶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나중에는 매일 약물에 의존해 잠을 청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졌고 주변 친구들을 대하는 것도 매우 냉담해졌습니다.

저는 어두운 방에 혼자 지내며 가끔 심심할 때 그림 그리기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전법륜’을 읽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전법륜’ 이 책을 보려면 정말 쉽지 않으며 한 차례의 우여곡절을 거쳐야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책에 대해 몹시 궁금해 매일 한 강의씩 통독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저는 매일 다소 기대했고 한 강의씩 보고 나면 기분이 몹시 홀가분해졌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람에게 어떻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가르치는 고덕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이 제 인생 전체를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저의 수면을 돕던 약물을 버리고 매일 수면 상태가 유달리 좋아져 삶의 동력과 목표가 생겼으며 방향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적극적이고 낙관적으로 변했습니다. 저도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알게 하고 중공의 거짓말 세뇌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게 하며 알고 보면 이 세상에는 이처럼 좋은 사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해야겠다는 한 가지 생각이 싹텄습니다. 제가 특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난세 속에서 속세에 대해 가망 없는 가운데 사부님께서 저를 인연이 있어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저는 마침내 해외에 왔습니다. 다행히 남편을 따라 신세기 영화사의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했고 운 좋게 최신 진상 영화에서 한 대법제자의 역할을 맡아서 연기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를 ‘대법제자’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해줬습니다. 영화 속, 위험한 전염병이 뒤덮고 있는 도시에서 사람마다 자신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만이 여전히 그처럼 선량해 끔찍한 바이러스와 경찰의 추적 그리고 전염병의 감염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망 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당단대(黨團隊)를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는 것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인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전달해줬습니다. 이는 대법제자가 21년 동안 줄곧 전해온 진상이며 이로써 신적이 증명됐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를 따라 한 번씩 아홉 글자 진언을 읽는 장면이 유난히 감동적이어서 자비심이 나와서인지 당시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이런 일을 대법제자는 이미 21년을 꾸준히 견지해오면서 보답을 바라지 않고 노력만 지불했습니다. 어떤 강한 의지와 힘이 있어서 비로소 21년을 꾸준히 견지할 수 있게 한 걸까요? 이런 몸소 겪은 체득은 저를 그들의 꾸준한 견지에 완전히 감동하게 했습니다. 저는 이 힘은 대법이 부여해준 것으로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화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그랬습니다. 대법제자 단체 속에서 저는 몹시 감격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세상에는 아직 이렇게 많은 순결하고 선량한 사람이 존재하고 있었고 대법제자의 이 환경은 제가 줄곧 동경해오던 인간 세상의 정토였습니다. 냉담한 대우와 헐뜯고 싸우며 권세자에게 빌붙어 아부하는 것이 없었고 어떤 것은 제가 본 적 없는 열정과 가족 같은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고 노력해 자신에게 존재하는 그런 나쁜 관념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마침내 오랫동안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충실함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영화 촬영 과정에서 제가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모를 때, 수련생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한 번 또 한 번씩 어떻게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가르쳐줬습니다. 저에 대해 체현된 그런 인내심과 격려는 제가 국내 속인 제작진 사이에서 느껴본 적 없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의 촬영을 돌이켜보면 현장에서의 욕설, 모욕과 업무 중 서로 각종 책임을 떠넘기고 미루는 행위가 생생합니다. 그런 시달림은 지금의 느낌과 선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영화를 더 잘 촬영하는가 하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고생을 전혀 불평하지 않고 늘 자신이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태프는 주연배우든 엑스트라 배우든 모두 대법제자가 무보수로 참여합니다.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면 현실 속에 아직 이런 제작진이 존재한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많은 아름답고 훌륭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면서 수련의 길을 잘 걷고자 합니다. 제가 배운 특기로 가서 법을 실증하고 제힘이 닿는 데까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게 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05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29/406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