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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이 좋게 변해, 큰돈을 쉽게 내려놓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노부부는 농촌에 사는 대법제자로, 저는 올해 75세이고, 아내는 72세입니다. 대법을 수련한 지 벌써 22년이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 부부는 몸이 건강하고 심성이 크게 향상되어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평생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글자를 모르며, 쓰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고난의 바다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는 작년에 겪은 한 가지 일을 써내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大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가장 바르고, 대법 사부님이 가장 바르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현재 농촌에서 집을 짓고 땅을 거래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세대주는 모든 인맥을 찾아야만 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들여 땅을 사야만 집터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같은 마을에 살았던 리(李) 씨는 오래전에 도시로 이사 갔다가 작년에 다시 돌아와 집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살피고 살피다가 우리가 가진 농지에 집을 짓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 집 농지는 향(鄉) 사무소와 가까워 집을 짓기에 좋았습니다. 그 땅은 돈을 주고도 사기 어려운 좋은 곳이었고, 아는 사람에게 산다고 해도 최저 1만 위안(한화 약 170만 원)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저를 찾아와 그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돈으로 땅을 사지 말고, 농사지을 땅만 있으면 되니 다른 땅과 바꾸자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쉽게 땅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어리둥절하며 “지금 돈을 쓰지 않고도 (이렇게 좋은 땅을 사는)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니? 특히 이렇게 비싼 것을? 제가 잘못 들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내가 아내하고 의논했으니 안심하고 집을 지어요! 우리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거예요. 우리는 곧 80세가 되는 노인이고, 퇴직금도 없어요. 1만 위안은 말할 것도 없고 1천 위안(약 17만 원)만 줘도 이 땅을 살 수 있어요!”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제 말을 듣고 몹시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두 분이 저한테 이렇게 많은 돈을 절약하게 해 주셨는데, 제가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한테 감사할 필요가 없고,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이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의 이치를 다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사부님의 말씀을 들은 거예요!”

신체 방면에서도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커다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앓았던 위장병과 신체의 모든 병이 나았고, 아내도 이전에 앓았던 천식까지 모두 나아 지난 몇 년 동안 약은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제가 일하는 모습이 젊은 사람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또 아들을 도와 농사를 짓고 소도 키웁니다. 농사일이 바쁠 때는 아들과 며느리가 밥할 시간이 없는데, 그럴 때면 아내가 밥을 해 아들과 며느리를 불러 식사하곤 합니다. 이렇게 하니 아들 내외도 바쁠 때 일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우리는 비록 글자를 모르지만, 사부님을 믿으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사람들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매우 좋은 사람이 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 신변에 계시면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현재 우리 두 사람은 병이 없고 몸이 가벼운 가운데 행복하게 생활하며,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대법의 불광(佛光) 속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052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5/26/406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