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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더 미루면 늦을 것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50대의 리라오산(李老三)은 후베이(湖北) 사람이다. 셋째로 태어났기에 이름을 산(三)이라고 지었다. 몇 년 전 그녀는 남편을 따라 아르바이트하러 우리 시에 왔다. 2013년, 한 수련생 집에서 서비스 일을 한 적이 있었고 대법 진상을 들었다. 그녀가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돈을 더 벌고 싶어 하기에 나는 그녀가 우리 집에 와서 시간제로 일하도록 했다.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는 소선대(少先隊)에서 탈퇴시켰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자주 염하라고 당부했다.

며칠 전 나를 만나러 오겠다는 리라오산의 전화를 받았다. 나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는 그러라고 했다.

그녀는 약속 시각에 와서는 수련을 더 미루면 늦을 거라면서 연공 동작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에게서 받은 거라며, 사부님의 신경문 ‘이성(理性)’과 진상 전단 2장을 내게 보여주었다. ‘전법륜(轉法輪)’도 보았다고 했다. 심지어 ‘논어’를 외울 수 있었다.

리라오산은 내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한 가지 해주었다. “2019년 10월, 한 집에서 청소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그때 왼손이 바닥을 짚는 바람에 왼쪽 손목 관절뼈가 부러졌다. 그녀는 통증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손이 한쪽으로 비틀어진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그녀는 손을 향해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그러자 비틀어진 손이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집에 도착하자 손이 대체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가족이 병원에 가보라고 했고, 그녀의 생각에도 뼈가 부러진 것 같아 병원에 갔다. X-LAY 사진을 찍어보니 손목 관절뼈가 여러 군데 부러져 있었다. 관절을 원래 위치로 바로잡아 고정했다. 비용이 1000위안(한화 약 17만 원)이 넘게 들었다. 나중에 좀 부었지만, 별로 아프지 않았고 회복이 매우 빨랐다. 그녀는 내게 왼손을 보여주었다. 정말 회복이 아주 잘 되었고 외관도 이상이 없었으며 손목 관절 기능도 정상이었다.

그녀는 내가 모월 모일(그녀의 기억은 분명했다) 자기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지 않았는지 물었다. 내가 이런 큰일을 대충할 수 있겠는가? 분명히 탈퇴시켜주었다. 리라오산이라는 이름으로 소선대만 탈퇴시켰다. 그녀가 공청단(共靑團)에도 가입했다기에 이참에 공청단도 탈퇴하라고 했더니 그녀는 좋다고 했다.

리라오산이 우리 집에서 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 하기에 나는 좋다고 했다. 그녀의 손목 관절뼈가 부러진 상황에 관해 법리(法理)에 따라 말해주었고, 내가 진상을 알린 사례도 말해주었다. 예를 들면, 허(賀) 씨 아주머니는 교통사고가 났으나,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웠기에 전혀 다치지 않았고, 노점상을 하는 노인도 아홉 글자 진언을 염했기에 도시 관리자의 악행을 피했다.

나는 리라오산에게 현재 사람들이 주목하는 전염병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이 바이러스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라고 한다. 왜 우한에서 확산하였을까? 전염병은 중국공산당을 향해 온 것이다. 중공이 멸망하면 전염병이 없어질 것이다. 인간은 이 바이러스를 제거할 능력이 없다. 치료라는 것은 단지 증상을 가라앉힐 뿐이다. 유일한 좋은 처방은 바로 ‘삼퇴(三退)’를 하고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는 것이다. 이 재난 중에서 사람이 자신을 구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인식하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여 수기(獸記)를 지워야 한다.” 리라오산은 남편이 심하게 반대한다고 했다. 나는 그가 중국공산당의 해(害)를 입어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니 진상을 많이 알려줘야 한다고 했다.

일주일 후 리라오산은 연공하러 오지 않았다. 전화로 물어보니 우한에 있는 딸 집에 갔다고 했다. 내가 그녀의 딸에게 진상을 알려주라고 했더니 그녀는 진상을 알리러 딸 집에 갔다고 했다. “너무 늦게 진상을 알리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녀는 일을 마치면 다시 연공하러 오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52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28/406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