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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공부 팀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해낸 감동적인 장면들이 한 장면 한 장면 내 눈앞에 떠올랐다. 수련생마다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지만 모두 평범하지 않은 경험이 있어 매우 눈부시다. 나는 우리 법공부 팀에 대해 적으려 한다.

1. 집이 아무리누추해도수련만 할 수 있으면 된다

우리 법공부 팀은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한다. 2002년에 나는 억울하게 9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8년에 남편은 감옥으로 와서 나와 이혼했다. 2011년 5월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 당시 나는 월급이 없었고 거처가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집을 갖고 싶습니다. 얼마나 누추하든 상관이 없이 수련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라고 빌었고 나중에 나는 지금의 이 집이 생겼다. 나는 이 집이 내 개인의 것이 아니고 나에게 속인의 생활을 하라고 주신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집이고 우리에게 수련하라고 주신 대법의 집이다. 그래서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에게는 모두 집 열쇠가 있다. 그렇게 하면 내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모두 법공부를 지체하지 않는다. 늘 나와 연락하던 사람에게도 열쇠가 있기에 전화하지 않고 문을 두드릴 필요도 없어 편리하고 안전했다.

우리 법공부 팀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수련생은 71세고 가장 어린 수련생은 51세다. 모두 보기에는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은 모두 나를 감동시킨다. 우리는 매일 오전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오후에 ‘전법륜’을 공부하며 저녁에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공부한다. 우리는 휴일이 없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거나 형세가 얼마나 긴장되든지 멈춘 적이 없다.

2014년에 우리 팀은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해 여름은 모기가 특별히 많았다. 나는 교류문장에서 수련생이 말한 것을 따라 배워 ‘모기에게 경고장’을 썼다. “모기야, 네가 내 눈앞에 온 것도 인연인데, 나는 너를 해치고 싶지 않으니 너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 말아라. 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가거라!” 이렇게 모기는 나를 문 적이 없다. 겨울에는 손이 얼어서 전화번호를 누를 수 없을 정도였지만 우리는 견뎌냈다. 한 사람을 삼퇴시킬 때마다 마음이 훈훈했다.

2015년, 2016년에 우리는 시골로 가서 한 집씩 들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우리 팀의 모든 수련생이 참여했고 여기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이전에도 이 방면의 문장을 적었는데 여기서는 분량의 제한으로 많이 적지 않고 한 가지 일만 적겠다.

한번은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수련생 셋이 납치당해 구치소에 갇혔다. 우리는 경찰이 대법제자를 납치한 것은 경찰이 진상을 모르기 때문이고 우리가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더는 경찰들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 없었기에 반드시 자비의 각도에서 경찰을 구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경찰들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기로 했다. 나는 자비심을 내보냈고 마음으로 그들이 가련하다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그들을 구했다.

대법제자를 납치한 소장은 몇 년간 대법제자를 납치하는데 여러 차례 참여했고 표현이 아주 사악했다. 우리는 완전한 선심(善心)으로 그를 감동시켰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를 구했다. 우리는 그를 형제라고 부르며 그 몇 년 동안의 행위와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를 자비와 위엄으로 지적하고 계속 그렇게 하면 무서운 후환이 있을 거라고 알려줬다. 동시에 그의 아내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고, 정성 들여 고른 진상 소책자와 CD를 함께 선물함에 넣어 택배로 그들에게 보냈다. 효과가 아주 좋아 얼마 지나지 않아 납치됐던 수련생 셋이 풀려났다. 그 후에 신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은 다른 일을 핑계 대면서 출동하지 않거나 몰래 수련생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줬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거리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조롱박을 파는 사람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이전에 대법을 배웠다고 했고 나는 그녀가 계속 배우도록 격려해줬고 속인들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라고 했다. 그녀는 5월이 지나 조롱박을 다 팔면 배우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고 물었는데 마침 우리 아파트에 산다고 했다. 나는 우리 집이 몇 동 몇 호인데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했다.

5월 명절이 지나고 그녀는 와서 법공부를 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온다. 나는 예전의 수련생이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기뻤다.

2. 대법이 수련해낸 수련생

우리 법공부 팀의 또 한 수련생은 평소에 말수가 적지만 법에 대해서는 아주 확고하다. 2007년에 그녀는 우리 지역에서 자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8년 형을 선고받았고 2015년에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아주 빨리 사람을 구하는 정법에 들어왔다. 그녀는 매일 우리와 함께 시골에 가서 사람들을 구했다. 2018년 12월에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집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수련생 부부가 숙박할 곳을 찾는다고 했다. 그 당시, 그 수련생이 마침 도시에 있는 딸의 집에 설을 쇠러 가려고 했는데 내가 그녀에게 그 일에 대해 말하자 그녀는 두말없이 승낙했다. 수련생 부부는 겨우 이틀을 숙박하고 현지 경찰에게 미행당해 납치됐다. 그 당시 어떤 상황인지 아무도 몰랐고 짐작이 가지 않았으며 확신이 서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두려움이 생겨 관련된 수련생들은 잇달아 숨어버렸다.

그 당시 나는 그 수련생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숨을 수 있지만 집은 옮길 수 없고, 가져가지도 못한다. 사악이 지켜보면서 놔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그 일을 상관하지 말았어야 한다면서 후회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오히려 아주 평온하게 “저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도 다른 수련생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하신 거잖아요.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말하기는 쉬워도 자신이 연루됐기에 심성이 높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그 당시 수련생의 일부 개인 정보와 은행 카드가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경찰이 수련생들을 붙잡는 데 이용할까 봐 모두 아주 긴장하고 있었다. 나중에 수련생은 집의 아주 은밀한 장소에서 쪽지 한 장을 찾았는데 거기에는 부부 수련생 중 남편은 잡혀갔고, 그 당시 아내는 잡아가지 않았으며 이틀 동안 우리를 기다리다가 떠났는데 중요한 물건은 그녀가 숨겨놓았다고 적혀있었다. 그 쪽지를 보고 나서 우리는 모두 한숨 돌렸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사심(私心)이 없는 모습에 감동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관건이 되는 시각에 그녀들이 생각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3. 자존심이 센 셋째 언니가 며느리에게 사과하다

우리 팀의 셋째 언니는 교사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데 뛰어나다.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진상을 알리는데 듣는 사람마다 명백해진다. 그녀의 남편, 아들, 며느리, 손자 모두 대법을 인정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아주 많은데, 장쩌민을 고소할 당시 환경은 아주 긴장되어 있었고 경찰들은 한 집씩 조사해서 10여 명의 수련생을 납치했기에 순간적으로 마음이 불안해 셋째 언니는 피하려는 생각이 있었다. 그녀의 아들은 사부님을 믿는다면 피하지 말라고 했다. ‘맞아, 난 사부님의 제자인데, 무서울 게 뭐가 있겠어.’ 그리하여 피하지 않고 좋은 생각으로 임했다. 결국, 아무 일도 없었다. 셋째 언니는 성격이 급해서 일을 꾸물거리지 않는다. 다음은 셋째 언니가 겪은 것들이다.

나는 선천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강해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지 못하게 했으며 괴롭힘도 당하지 않았다. 강경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하면 승부욕이 강해지고, 남에게 복종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나를 덕(德), 지(智), 체(體)가 전반적으로 발달한 우수한 학생이라고 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여러 차례 시의 우수교사로 평가받았고 업계에서도 뛰어난 인물이었다. 남편도 교사인데 그는 성격이 느긋하다. 내 강한 성격으로 인해 남편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남편은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에 모든 일을 내가 다 했다. 나는 집안의 절대적인 일인자였고 직장에서도 우위였다.

2001년에 며느리가 들어왔고. 2002년에 손자가 생겼다. 2006년에 우리는 아들과 분가했다. 며느리가 일을 다녔기에 손자는 내가 키웠다. 10여 년간 내가 손자에게 쓴 돈은 거의 20만 위안(약 3400만 원)이 되고 쏟아부은 정력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 집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와 같이 좋은 시어머니를 만났으니 우리 며느리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들이 술을 좋아하고 부부 싸움이 잦아 며느리는 늘 이혼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최근에 아들은 또 술을 마시고 며느리와 싸웠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에 며느리는 친정에 가서 올케언니를 데리고 나에게로 왔다. 내가 아들을 신경 쓰지 않아 모두 내 책임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나는 그 당시 “본성(本性)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1]와 같았다. 나는 내가 그들을 위해 그렇게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은혜에 고마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답할 줄도 모르고 나를 원망하다니, 어디가 잘못됐을까?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는다면 나는 우리 아들은 다시 아내를 얻으면 되니 이혼으로 겁주지 말라며 그들을 내쫓고, 가서 고생하고 우리 같은 집을 찾을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말했다. “떠나고 싶으면 떠나야지, 서두르렴, 다른 사람들 심란하게 하지 말고.” 말하고 나는 바로 나갔고 걸으면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아야 하고, 당신과 상관없는 일은 절대 네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어디에 잘못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구나.’

법공부 팀에 와서 나는 수련생들과 그 일에 대해 말했고 수련생들은 그래도 내가 잘못했다고 했다. 내 마음속의 그 억울함은 말도 못 했다. 수련생은 “당신은 너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아들에 대한 정이 너무 커요.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가장 낮은 위치에 놓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불편한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자신에게서 찾는 동시에 사부님의 법을 열심히 공부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속인의 고락 생각하지 않음이 수련자요 세상득실 집착하지 않음이 나한이로다”[2]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3]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말을 통해 나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았다. 나는 그런 강한 태도로 며느리를 대하지 말아야 했다. 또한,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은혜에 보답 받고 싶은 마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 타인에게 존경받고 싶은 마음, 아들에 대한 정 등 사람의 마음을 찾았다. 나는 이런 나쁜 마음을 인식하고 그런 마음을 제거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며느리에게 가서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했으며 용서를 구했다. 사실 며느리도 이혼을 원치 않았고 다만 아들에게 겁을 주려 했다. 자존심이 센 시어머니가 사과하자, 며느리는 매우 감동했고 이혼은 없던 일이 됐으며 우리의 갈등도 풀렸다.

그러면서 나는 모든 것은 인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세상에서 그들을 위해 치른 대가는 아마 어느 생에서 그들에게 빚진 것일 수도 있다. 수련인은 고생과 원망을 감당하며 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이번의 심성관을 넘으면서 나는 단체 법공부와 법공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일에 부딪혔을 때 마음속에 법이 있고 법에서 수련해 안으로 찾으면 넘지 못할 관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4. 정진하면서 착실히 수련하는 큰언니

우리 법공부 팀에는 또 70세인 큰언니가 있다. 사람이 선량하고 너그러우며 법공부 팀에서 대법 일이라면 앞장서서 성심성의껏 한다. 큰언니는 거의 매일 모든 시간을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쓰는 것 같다. 큰언니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는다. 큰언니는 가정을 원만하게 이루어 가기 위해 아침, 저녁 시간을 이용해 빨래와 청소를 한다. 처음에 큰언니의 남편은 비웃으면서 낮에는 뭘 하고 아침저녁으로 빨래를 하느냐고 했지만, 그녀는 허허 웃어넘겼다. 그러나 어찌 됐든 매일 나오는 것을 견지했고 세 가지 일을 잘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큰언니의 남편은 70세가 된 그녀가 아직도 젊은 사람처럼 병도 없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탄복했고 늘 사람들에게 “우리 부인은 몸이 아주 건강하고 집안일을 대부분 혼자 다 해요.”라고 말한다. 또한, 큰언니를 위해 시간을 봐주는데 법공부 할 시간이 다 됐는데 언니가 빨래하고 있으면 “시간이 다 됐어요. 내가 할 테니 거기에 놓고 가요, 늦게 가지 말아요.”라고 알려준다.

한번은 아이가 이혼한다면서 소란을 피워서 큰언니도 덩달아 조급하고 화가 나 이전에 앓던 신장염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 큰언니는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병이 아니고 정을 내려놓지 못했기에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부정하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기에 자연스러움에 따르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생각을 바로잡았고 해야 할 일을 했다. 조금 지나니 많이 좋아졌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완전히 나았다.

또 한 번은 발을 씻을 때 대야를 들려고 하자 허리뼈가 빠져나오는 가상이 나타났고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손자에게 대야를 방안에 가져오게 했고 아빠가 알면 병원으로 가자고 하기에 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큰언니는 아픔을 참고 침대에 올라갔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더 아픈 것 같았고 허리를 움직일 수 없었으며 일어나 앉을 수 없었다. 안간힘을 써서 겨우 일어나 앉았지만 설 수 없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 큰언니는 자신이 연공인이고 연공인은 병이 없으니 그것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나가서 중생을 구도해야 하기에 반드시 일어서야 한다.’ 그리하여 큰언니는 이를 악물고 몇 번이나 시도해서야 조금씩 앉을 수 있었다. 손으로 다리를 지탱하면서 조금씩 일어섰지만 걸을 수 없었다.

큰언니는 걸을 수 없으면 연공을 하자고 생각하고 거기에 서서 연공을 했다. 팔을 들자마자 허리가 아파서 견디기 힘들어서 바로 내렸다. 몇 번을 해봐도 모두 그런 상태였다. ‘안 돼, 이게 뭐야, 나는 반드시 수련해야 한다, 아파도 수련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버티고 제1장 공법을 마치니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다. 큰언니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에서 나와 밥 먹으러 갔다. 매일 그 시간에 연공했기에 남편은 연공이 그때야 끝난 줄 알았고 신경 쓰지 않았다. 밥을 다 먹고 큰언니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러 거리로 나갔다.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엄동설한이나 불볕더위에도 큰언니는 한결같다.

5. 구치소에서 두 번이나 거절당한 수련생

또 한 수련생은 마음은 인자하며 얼굴은 선량했고 늘 즐거웠고, 사악에 대해서는 정념이 가득했다. 길에서든 부두에서든 진상을 알렸고 시골에 가서 한 집씩 돌아다니면서 진상을 알리기도 하면서 여태껏 뒤처지지 않았다. 한번은 이웃 현에서 진상을 알릴 때 신고당해 납치됐다. 그녀는 계속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경찰은 그녀를 구치소에 보내려 했지만 두 번 다 거절당했다. 그녀의 선량한 마음의 감화로 경찰도 악의가 없어졌다. 안건을 처리하는 소장은 거부 수속문서를 들고 진심으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구치소에 가지 말고 집으로 갑시다.”

그 수련생은 이전에 간경화를 앓았었는데 최근에 가상이 다시 나타났다. 얼굴이 검고 누렜으며 배도 임산부처럼 나왔다. 그녀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지만, 가족들은 아니었다. 남편과 아들은 몰래 병원에 연락해 강제로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 도착해서 의사는 왜 이제야 왔냐면서 가족들을 책망했다. 같은 병실의 환자는 “이 병에 걸리면 낫는 사람이 없어요. 요 며칠 몇 명이나 죽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의사는 그녀의 배에서 고름을 아주 많이 빼냈지만, 그녀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평소처럼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또한,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여기는 제가 있을 곳이 아니니 나가게 해주세요. 중생은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10여 일이 지난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모든 지표가 정상이었다. 그녀의 끈질긴 의지에 의사는 퇴원시킬 수밖에 없었다.

6. 함께 정진하는 수련생

또 한 수련생은 집이 현 소재지에서 5km 떨어져 있었고 밭이 있었지만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하며 지체한 적이 없다. 매일 법공부하고 법을 외웠으며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밭에 농작물을 심어놓고는 잘 관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농작물은 잘 자라 주었고, 수확량도 아주 많았으며 모두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고만한 땅에서 그렇게 많은 식량이 나왔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모두 그녀의 집에 땅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사정을 알고는 모두 역시 대법제자의 집이라고 진심으로 감탄했다.

그녀는 4인 가족인데 모두 법을 배우면서 아주 정진한다. 남편은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일을 한다. 수리비를 가장 적게 받는데 어떤 때는 부품값만 받고 생활이 어려운 집은 그마저도 받지 않는다. 2007년, 한번은 그녀의 남편이 현수막을 걸다가 납치됐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그가 좋은 사람이라며 두둔해 나섰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서를 써서 그의 석방을 요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서약을 실행하고 있다. 그녀의 집은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나는 또 우리 법공부 팀의 샤오훙(小紅)에 대해 말하겠다. 그녀는 겉으로는 얌전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대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확고함을 보였다. 그녀는 98년에 법을 얻었고 그때부터 가정에 난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 각종 방법으로 막으면서 그녀에게 난을 조성했다. 그녀가 공부하는 것을 보면 책을 빼앗고 때리기도 하고 욕도 했으며 심지어 무릎을 꿇게 하면서 법공부를 못하게 했다. 이런 것들은 그녀를 동요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갈수록 확고해지게 했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다른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성(省) 위원회에 가서 대법을 위해 바른말을 했다. 그때 그녀는 식당을 열었고, 그녀는 이 편리한 조건으로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동안 그녀는 줄곧 이렇게 견지했으며 대법에서 한 발짝도 떠난 적이 없다.

우리 법공부 팀에는 또 샤오리(小立)라는 수련생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고 있었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했다. 대법과 직업 중에서 그녀는 대법을 선택했고 후한 대우를 받던 일자리를 잃었다. 그녀는 체면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 밑에서 일했다. 수납하고 설거지를 하고 물건을 파는 등 무엇이든 다 했다. 그래도 그녀는 온종일 싱글벙글했다. 수련 중에서 얻은 그런 뛰어난 경지는 금전으로 바꿀 수 없다.

최근에 우리 법공부 팀에 한 노인 남성 수련생이 임시로 왔다. 노인 수련생의 두 여동생은 모두 박해를 당한 적이 있었다. 한 분은 8년 형을 선고받았고 한 분은 9년 형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그의 아내는 중풍 후유증으로 이미 여러 해 동안 혼자서 생활할 수 없게 되어 그가 돌봐야 했다. 생활의 피로는 그에게 정상적인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고 서서히 대법을 잊게 했다.

그가 며칠 전에 중풍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그를 찾아가서 “이것은 병이 아닌데 속인에게 어떻게 우리 병을 치료하게 할 수 있나요?”라고 말하면서 우리 법공부 팀에 와서 함께 연공할 것을 제의했다. 그는 흔쾌히 동의했다. 수년간 연공하지 않았지만, 그는 연공 음악이 끝날 때까지 가부좌를 견지했다. 이전에는 30분도 버티기 어려웠던 포륜(抱輪)을 지금은 한 시간 동안 이를 악물고 버틴다.

모두가 그를 칭찬하고 격려해 주자 그는 울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길을 닦아주셨는데 연공하는 이만한 고생도 참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노인 수련생은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이 수련교류를 적어내는 형식으로 사부님께 보고하는 것을 보고 “저도 적어주세요.”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그 노인 수련생은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오래도록 사부님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에 둔 이야기를 했다. “사부님, 제자가 돌아왔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정법 노정을 따라잡아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분들이 바로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이다. 서로 다른 경험이 있고 다른 수련의 길을 걷지만, 대법 중에서 함께 정진하는 수련생들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도법(道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 ‘홍음-삼계(三界)를 벗어나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경지(境界)’

 

원문발표: 202052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5/404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