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체를 하나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만약 진정하게 대법(大法)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이다.”[1] “이것은 우리가 말법시기에 최후로 한 차례 정법(正法)을 전하는 것이다.”[1]
나는 2014년 3월 대법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이며 올해 69세이다. 신수련생으로서 만고의 기연으로 대법을 얻어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가 될 수 있고, 정법(正法)의 큰 흐름 속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행운임을 잘 알고 있다. 나는 꼭 기회를 단단히 붙잡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자신을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는 매일 아침 3시에 일어나 간단히 세수하고 전 세계 대법제자 동시 연공과 5시 55분 동시 발정념에 참가한 다음 법을 외운다. 아침밥을 먹고 오전엔 집에서 법을 공부하고 외운다. 오후에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3시가 좀 지나 돌아와서 삼퇴 명단(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 탈퇴한 명단)을 업로드하고 밍후이에 실린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본다. 밤엔 법을 공부하고 외우며 대법 경서와 신경문을 본다. 매일 전 세계 대법제자 네 번의 발정념에 참가한다.
1. 법을 외우며 법을 배우고 제고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전법륜』을 외울 수 있으면 제고에 좋은 점이 있다. 당신 신체의 미시적인 그 부분과 당신 사람의 가장 표면이 모두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2] 내가 처음 법을 배울 때 매일 한 강의를 읽었다. 다 읽고 나도 자신은 제고가 빠르지 못하며 법을 배우는 데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언제나 있었다. 이후 밍후이왕에서 다수의 수련생이 법을 외우면 법을 얻기가 더 쉽고 더 빠르게 제고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 나도 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동안 외우자 너무 느리다고 느껴져 다시 통독했다. 그러나 또 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마침내 법 외우기를 견지했다. 지금은 벌써 두 번째 외우며 제4강을 외우고 있다.
법 외우기는 집착심을 수련해 제거하는 과정이다. 처음 법을 외울 땐 조급해하는데 법을 한 단락 외우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에 계속 외우지 못한다. 조급해할수록 외우기는 더욱 어렵게 된다. 이것은 성급한 마음이며 속도를 추구하는 것일 뿐이다. 법을 외우는 근본 목적이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고, 자신을 제고하는 과정임을 오히려 망각했다. 진정하게 정성을 들여 법을 외워야만 대법에 동화할 수 있으며 대법 속에 녹아 들어갈 수 있고 대법의 법리가 비로소 드러날 수 있다. 가끔 외우다 보면 갑자기 하나의 법리를 깨치게 되는데 무척 감동한다. 하루는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공은 곧 자라 올라온다.”[1]까지 외웠다. 사부님께서는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고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心性(씬씽)이란 무엇인가? 心性(씬씽)은 德(더)[德(더)는 일종 물질이다]를 포괄하고, 참음(忍)을 포괄하며, 깨달음(悟)을 포괄하고, 버림(捨)을 포괄하는데, 속인 중의 각종 욕망과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며, 또한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는 등등 여러 방면의 것을 포괄한다.”[1]라고 하셨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워야만 사존께서 설법하실 때마다 제자들에게 법을 많이 배워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신 깊은 내포를 깨달을 수 있고,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게 되며, 법을 배우기만 하면 제고가 있게 된다.
법을 외울 때 가끔 일종의 자비로운 힘에 둘러싸이고 한 가닥 뜨거운 흐름이 전신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된다. 마음을 깨끗이 하고 법을 외우면 대법의 수승(殊勝)함과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고 대법의 위대함과 초범(超凡)함을 깨달을 것이며 수련인이 얼마나 행복한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순정한 마음으로 법을 외우기만 하면 신체는 개변되며 생명은 승화된다. 법 외우기는 내 사상을 깨끗하고, 단순하고, 유쾌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이 자비로 싸여있게 한다. 무슨 일이든 모두 법으로 가늠하며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 것도 법을 지도로 삼게 한다. 수련 중에서 대법에 따라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一思一念), 일거일동을 바로잡을 수 있게 해준다. 사부님이 계시니 참으로 좋고, 수련이 참 좋으며, 법을 외우니 정말 좋다.
2. 가정환경 속에서 집착심을 수련해 제거하다
나는 퇴직한 후 수련을 시작했기에 가정환경이 내 수련 환경이다. 사존께서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법리를 깨닫고도, 진정으로 집착심을 닦으며 사람의 관념을 바꿀 때는 하나하나 시련이었다.
수련 전 나는 아주 강한 아내였다. 남편의 출신이 좋지 않고 집안도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며 항상 무시했다. 나는 지식인 집안에서 출생했으며 직위나 임금도 남편보다 높았고 직장에서도 유능했다. 집안에서 언제나 남편을 내려다보며 잘난 체하고 그의 마음은 배려하지 않았다. 우리는 오랫동안 항상 냉전 상태였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집안에서도 사회에서도 당연히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규범이 있어야 하고 진정한 수련자가 돼야 함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 말씀하셨다 “여인은 드세고 날카로운 데다 난폭하고 경박하고 신랄한 말투로 주인 노릇까지 하네”[3] 이는 바로 나를 말씀하신 것으로 법을 얻기 전 나는 이런 사람이었고 게다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사존의 법이 나를 깨닫게 했는데 세상 기풍이 날로 미끄러지는 오늘은 천도(天道)에 어긋난, 음이 성하고 양이 쇠(陰盛陽衰)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꾸준히 법을 배우고 외우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을 바르게 하고 안으로 찾는 법을 익혀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찾았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드센 아내를 둔 남편도 어려웠을 것이다. 수련 이후 내 심성에 제고가 있었는데 남편에게 관심을 가지며 자상하게 살필 수 있었다. 매사 그를 위해 생각하고 내심으로 그를 존중하며 집안일을 잘하고, 좋은 여성이 마땅히 해야 하는 직분(天職)을 다했다.
남편도 변했는데 사실 그는 좋은 점이 많았다. 선량하며,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고 집안일도 할 수 있는 것이면 모두 스스로 했으며 돈, 재산, 물질을 담담하게 보았다. 나는 아침 발정념 후 법을 외우고 그는 조반을 짓는다. 내가 진정하게 대법에 따라 할 때 가정은 갈수록 화목하고 포근해졌다. 시간이 오래 지나자 잘 닦지 못한 마음이 또 나오기도 했는데 자신의 잘못임을 알지만 자신을 잘 단속하지 못하기도 했다. 집안의 수련환경은 남편이 나의 심성 제고를 도와주는 것임을 알고 있다. 말을 좋게 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가끔 자신을 억누르지 못하고 강한 말투가 되며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또 올라왔다. 예를 들면 이렇다. 그가 나에게 “만두를 이렇게 함께 놔두면 서로 붙겠어”라고 말하면 나는 “만두를 식히는 중이에요. 완전히 식어야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요”라고 하거나 “당신 야채볶음에 왜 이렇게 식용유를 많이 넣었어요”라고 하는 등등이다. 이 같은 생활 중의 자잘한 일들인데 그가 내게 말하면 종종 마음속으로 거부하며 그와 다투려 했고, 단지 간혹 말하지 않고 참았을 뿐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4]라고 하셨다. 사실 이런 것들 모두 사부님께서 심성을 제고하도록 내게 배치해 주신 것이지만 나는 오히려 한 차례씩 밖으로 밀어냈고 계속 제고의 기회를 놓치며 속인 중에 빠져 그가 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것들 모두 사람을 얕보는 마음이고,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며, 좋은 말을 듣고 싶은 마음이고, 남을 깔보며 잘난 체하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으로서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이라고 여기지 못한 것인데, 이런 많은 집착심을 갖고 어떻게 제고할 수 있겠는가. 지금은 그가 다시 내게 말을 걸어오면 첫 번째 생각은 ‘안으로 찾아라’이다. 때로는 해명하고 싶어도 곧 멈추며 마음속으로 그에게 감사해하며 ‘나를 도와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며 다음엔 주의하고 다음엔 잘하겠으며 이런 집착을 없애고, 철저하게 이런 당(黨)문화의 것들을 해체하고 제거하겠다.
3. 전염병도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한다
올해 설 기간,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리 큰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 대법제자가 걷는 길, 이것은 바로 수련형식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반드시 이렇게 수련해야 하며, 절대 어떠한 속인의 형식적인 변화가 있음으로써 변화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5]
이번 중공 바이러스는 대법제자에게 또 한차례 시험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바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오전에는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예전처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데 하루도 멈추지 않고 매일 나간다.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이 아주 바르기에 사존께서 나를 가지(加持)해 주시는데 우리 주택단지는 봉쇄됐지만 출입카드가 있으면 수시로 드나들 수 있었다. 나는 매일 나가기 전 사존의 법상(法像) 앞에 가서 두 손을 허스(合十)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복을 받게 해달라고 하며 도움을 청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법학습팀 주택단지는 봉쇄가 아주 엄격하지만 사존의 가지 하에 우리는 매주 단체 법공부도 계속 견지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땐 남편이 아주 걱정하며 나에게 인터넷에서 보니 주변 어느 단지에 환자가 있다며 나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했다. 나는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내가 매일 나가는 것을 보고 그는 “오늘은 추우니 옷을 좀 껴입어라”라고 주의를 줄 뿐이었다. 진상을 말하면 어떤 사람은 지금 전염병이 이처럼 엄중한데 나왔느냐고 한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사부님은 자비로우시기에 우리에게 이런 좋은 정보를 선한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재난이 올 때 그들이 목숨을 유지하고 평안할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 대부분은 감사하다고 말한다. 길가에 행인이 적지만 사람을 보면 나는 멀리서 인사한다. 이 선량한 사람들을 보면 “당신에게 좋은 말 한마디 알려드릴게요”라고 하며, 당신이 정성을 다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면 하늘이 좋은 사람을 보호해 줘서 전염병을 피할 수 있으며 또 가입했던 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평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 많은 사람이 두려워했다. 어떤 사람은 “지금 전염병이 도는데 내게서 좀 멀리 떨어져요”라고 말하는데 나는 “좋아요”라고 답한다. 이렇게 되면 가끔 길에서 큰소리로 진상을 말하게 된다. 또 어떤 사람은 “당신이 하는 말을 가까이서 듣고 싶어요”라고 하는데 그러면 나는 가까이 가서 온 가족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모두가 재난을 피할 수 있고, 온 가족이 마음속으로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모두 평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손을 내젓고 고개를 가로젓지만 내가 따라가서 진심으로 그에게 파룬따파는 목숨을 구할 수 있고,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면 그는 또 시원하게 삼퇴(당단대에서 탈퇴)에 동의한다. 고개를 젓기 시작하는 사람에게 나는 다시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고, 삼퇴할 수 있으며, 평안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 이 모두는 사존께서 질서 있게 배치하신 것으로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나는 단지 입으로 말하고 발로 뛰는 것뿐이다.
4. 진상을 말하며 ‘즐거움’과 동행하다
어느 토요일 오후, 나는 단체 법학습에 참가한 후 밖으로 나갔다. 어떤 사거리 입구에 이르자 한 자매가 전화를 받고 있었는데 나는 통화가 끝나면 그녀와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누가 알았을까. 그녀는 조급하게 상대방과 말하며 어떤 장소를 찾고 있는 것 같았고, 상대방이 동쪽으로 가라고 해도 그녀는 어리둥절했다. 이곳 지리에 익숙하지 못했으며 조급해할수록 가야 할 곳을 더욱 찾지 못했다. 이때 내가 그녀에게 “어디를 찾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나에게 전화기를 줬고 나는 현재 위치를 말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물었다. 답변은 동쪽으로 쭉 가서 공원 서문까지 가면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알았다고 말하고 그녀를 데리고 그쪽으로 갔다. 우리는 가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그녀는 본래 방향감각이 좋지 않으며 상대방이 조급해하자 더욱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나는 이제 걱정할 필요 없으며 나와 함께 가면 되니 곧 자매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진상을 말하며 공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당신은 평안할 것이고, 하늘이 재난을 피하게끔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삼퇴를 말했고 그녀는 흔쾌히 탈퇴했다. 나는 “그럼 우리 예쁜 이름을 지어볼까요. 당신이 이처럼 즐거워하니 ‘즐거움(快樂)’이라 부르고 이 이름으로 전에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밝게 웃으며 이름을 ‘즐거움’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녀의 성씨를 묻자 장(張)이라고 했고 그럼 우리 이 이름으로 탈퇴하자고 했다. 탈퇴한 후 나는 이어서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며 돌아가서 모든 식구에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면 모두 평안할 수 있고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주라고 했다.
지금 사람들은 점점 더 진상을 잘 알게 됐다. 어느 날 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동의하며 흔쾌히 이전에 가입했던 단대(團隊)에서 탈퇴했다. 그녀는 또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중국에서는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나는 그렇다고 말하며, 중국에서 파룬따파가 계속 널리 전해졌다면 탐관오리도 없을 것이고, 독 분유, 가짜 백신도 없고, 독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을 것이며 미세먼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에게 ‘전염병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구할 것인가’라는 소책자 한 권을 건네며 온 가족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전염병을 피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마음속으로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모두 평안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당신도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여성을 보았는데, 나는 그녀에게서 조금 떨어져서 도로에서 큰소리로 진상을 말해줬다. 그녀는 계속 싱글벙글 웃으며 듣고 있다가, 내 앞에 와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단대(團隊)에서 탈퇴하고는 나에게 “목소리를 낮추고,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연거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게 된 중생이 정말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몇 년간의 수련 노정을 뒤돌아보니 감개무량하다. 매우 운 좋았던 나는 난세에 법을 얻어 수련하며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한 걸음 한 걸음 오늘까지 걸어왔다. 감사의 마음을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매 한차례의 제고도 사존께서 이끌어주신 것이고, 매번의 수확도 사존의 깨우침과 은혜이며, 매 한차례 정화와 승화도 사존의 감당과 자비인 것이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사존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이 계시니 정말 좋습니다! 대법에 감사합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스위스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3-음양반배’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4/404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