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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

글/ 산시(陝西) 대법수련생

[밍후이왕] 중학교 졸업 후, 나는 광둥(廣東)으로 가서 계속 일을 했습니다. 2011년 4월 초 어느 날 머리가 맑지 않고 흐리멍덩해 진료소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뇌가 피로해서 그렇다면서 휴식을 취하라며 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약을 먹고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지만, 4~5일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았고 날이 갈수록 더 흐리멍덩했습니다.

아내가 나의 상황을 가족에게 알렸으므로 가족들은 몹시 초조해했습니다. 아버지는 친구인 의사가 근무하는 시안(西安) 제4군의 대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이 병원 전문의인 그는 아버지의 설명을 들은 후 “이곳으로 데려와라. 내가 전면적인 검사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둘째 동생과 함께 광둥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2시간 비행시간 내내 심장이 목까지 차오르는 듯 가슴이 뛰었습니다. 도착해서 아버지의 마중을 받고도 거의 알아보지 못한 채 걸었는데 계속 동생의 부축을 받아야 했습니다.

4명의 의사로부터 전면적인 검사를 마친 후 아버지의 친구는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한 후, 아버지에게 성급의 큰 병원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소개받은 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우울증’이라는 진단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약값으로 3천 위안(약 51만 원)을 지불한 후 나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보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통곡했습니다. 아버지는 강한 남자였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그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날부터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듯해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온 가족이 극심한 고통 속에 빠져 있는데, 과연 누가 나를 구해줄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약의 설명서를 보았을 때 매 약마다 부작용이 있어서 20여 가지의 부작용이 있다는 걸 본 어머니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또 얼마나 큰 갈등을 느꼈을까요?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눈빛이 멍한 표정으로 잠들지 못하는 아들을 보는 어머니는 가슴이 부서져 나갔습니다.

넷째 이모가 병문안을 와서 내 모습을 보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집에 도착한 지 3일째 되던 날 먼 도시에 사는 여섯째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더 살아갈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나의 상황을 말했을 때, 여섯째 이모가 웃으면서 “괜찮아.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대법이 있어서 아이는 좋아질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여해주시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그때야 비로소 대법과 무소불능의 사부님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1997년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고 현지의 보도원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집에는 열 몇 명의 가족들이 함께 연공했고, 연공음악을 들으면서 아름답고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밤이 되면 이웃 마을과 우리 마을의 대법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고덕대법(高德大法)의 ‘전법륜(轉法輪)’을 배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할머니도 대법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공사당 집단이 광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으므로 모두 감히 함께 모여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했으며, 어머니도 놀라서 멍해졌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시안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바로 전날, 한 살 된 내 아이가 온돌 끝 벽을 가리키면서 “회전해요! 회전해요!”라고 말해서, 어머니가 “뭐가 돌아?”라고 물었지만, 아이는 분명하게 대답하지 못하면서 계속 “회전하잖아요, 회전하잖아요”라고 말할 뿐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급히 ‘전법륜’을 꺼내 표지의 파룬 도형을 보여주자, 손자가 “그게 회전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순간 마음이 탁 트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손으로 ‘전법륜’을 안고 나를 침대 위에 부축해 앉힌 후 대법을 배우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력이 쇠잔한 나는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침대에 엎드린 채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조금 읽다가 쉬고, 또 잠시 읽다가 쉬는 식으로 3일 내내 읽었습니다.

넷째 날 아침에 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머니 침대로 달려가서 “어머니, 나는 나았어요. 머리가 맑아졌어요. 배도 고파요. 나는 뭐든지 다 알게 됐어요!” 어머니는 “정말 나은 거야?”라며 격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모자는 함께 기뻐하며 웃었습니다. 어머니는 3천 위안을 주고 지어온 약을 전부 버렸습니다.

대법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초상적인 과학입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은 불은호탕하십니다! 나는 운 좋게 불광 속에 잠겼고, 대법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어머니의 대법수련과 대법 실증을 영원히 지지합니다. 파룬궁(法輪功) 만세!

나는 이제 병 없이 건강하며, 온몸이 가뿐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 친구의 말이 귓가에 아직도 맴돕니다. “이 병은 적게는 2년, 3년이 지나야 완치될 수 있고, 많게는 7년, 8년이 걸리거나 심하면 평생 완치되기가 어려워.” 하지만 나는 3일간 ‘전법륜’을 한 번 다 읽고 나서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것이 신적이 아닌가요?

아직도 병고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은 중공사당이 주입한 대법에 대한 그릇된 생각과 편견을 던져버리고 ‘전법륜’을 읽어보기를 진심으로 권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나처럼 몸과 마음이 무궁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인간의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대법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051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10/405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