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춘친 멜버른 취재 보도) “이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호주에서 폭발 후 제 사업도 처음에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법 수련에서 의지력, 지혜, 평온한 마음가짐을 얻어 난관을 빨리 넘길 수 있었고, 심지어 사업 규모도 더욱 확대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진선인(眞·善·忍)’의 힘 덕분입니다.”
판메이(範梅, Mai Pham)는 멜버른 종합재활센터 사장으로 마사지 치료사다. 파룬궁 수련을 2년 한 판메이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고 자신의 체득을 독자들과 나누기를 희망했다.
멜버른 종합재활센터 사장 판메이가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을 하고 있다.
외모는 청아하고 성격은 호탕한 판메이는 베트남 이민자다. 5년 전 멜버른 서부 지역에서 물리치료와 종합재활센터를 열었고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공 바이러스로 호주에 전염병이 폭발하자 정부에서 금지령을 내려 같은 보건센터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다. 판메이의 재활센터도 한동안 한산했지만, 그녀는 직원과 치료사를 해고하지 않고 여전히 운영을 유지했다.
서서히 신규 고객이 기적처럼 전염병 폭발 전의 80% 도달해 수입은 흑자를 유지했다. 그녀는 추가 치료사를 모집했다. 그녀는 회계감사 결과 회사의 매출이 크게 줄지 않아 정부의 고용유지 보조금 자격을 받지 못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판메이는 말했다. “회사의 성공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성공 비결은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배치가 있고, 있어야 할 것은 있고, 없어야 할 것은 다투어도 얻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전염병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저는 전혀 긴장하거나 걱정하지 않았고 수련 후 평온한 마음을 유지했습니다. 시종 돈 문제를 걱정한 적이 없고 간단히 원래 하던 대로 하겠다는 일념만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의외로 초조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없었다. 그녀는 말했다. “그들도 저와 함께 즐겁게 도전에 마주했기에 강한 팀워크가 생겼습니다.”
프론트 매니저, “여기에서 한평생 일하고 싶어요”
판메이 수련 전후의 변화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사람은 핵심 관리인원 프론트 매니저 티나(Tina)다.
2017년 말, 티나는 판메이가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는 데 불만을 품고 사직하고 다른 회사로 갔다. 판메이는 훌륭한 조수를 잃은 데다 회사는 또 해킹 공격을 받아 모든 고객 자료를 잃어버렸다. 당시 판메이는 정신이 곧 무너질 것 같았다. “컴퓨터가 해킹당한 날 저는 어떻게 집에 갔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 후 한 달간 저는 극히 초조해했습니다.”
정신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을 때 그녀는 파룬궁이 생각났다. “이전에 베트남 친척이 저에게 파룬궁을 추천했습니다. 저도 친척에게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호주에 돌아온 후 때로 친척이 준 대법 책을 읽었지만, 진심으로 대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진지하게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2018년 2월이다.
‘전법륜’을 읽은 후 판메이는 사람은 왜 기쁘지 않고 왜 그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있는지 알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은 제 처세 방식을 철저히 바꿨고 저는 평온하고 인내심 있게 됐고 나쁜 성격도 바꾸었습니다. 제 큰딸은 그때 12살인데 심한 변비가 있어 9년간 약을 먹었습니다. 저와 함께 수련한지 얼마 후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딸은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더욱 밝아지고 다른 사람을 관심할 줄 알게 됐습니다.”
이때 티나는 회사를 떠난 지 3개월이 됐다. 판메이는 티나를 찾아 성실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이 대법을 배운 후 심신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눈 후 티나는 돌아와 다시 일하는 데 동의했다. “티나는 당시 ‘한 번 더 일해본 후 결정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1년 후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위해 한평생 일하고 싶습니다.’” 티나는 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을까?
티나는 판메이가 수련한 후 크게 변한 것을 보았다. 판메이는 말했다. “그녀는 예전의 제가 성격이 좋지 않고 그녀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아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 수련 후 판메이는 이전과 전혀 달리 인내심 있게 변했으며 직원이든 고객이든 먼저 타인을 배려해주고 늘 즐거워했다.
판메이는 말했다. “티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제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주 그녀와 수련에서의 체득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여기에서 일하는 게 어떠냐고 물을 때 그녀는 늘 말합니다. ‘누군가 돈을 벌려고 여기에 왔다면 그것은 잘못 온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역 단체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한다면 여기는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자신의 경영 이치를 총결하고 판메이는 말했다. “수련하고 저는 이익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저는 늘 고객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았습니다. 어떤 고객의 증상은 우리가 경험이 부족해 대응하지 못하는데, 그러면 저는 경험이 풍부한 동업자에게 고객을 추천해줍니다.”
판메이는 말했다. “저는 갈수록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고객들은 판메이의 진심과 선량함을 느끼고 입과 귀로 전하게 됐다.
1년 전 대책이 난관을 넘기는 기초가 되다
회사는 각종 전문치료가 환영을 받았고 예약이 끊이지 않았다. 1년 전 판메이는 사업 확장을 위해 장애인용 서비스인 ‘직업치료서비스(Occupational Therapy service)’를 추가했다.
판메이는 “당시 결정을 돌이켜보면 저는 자주 감탄합니다. 암암리에 모두 배치가 있습니다. 언제나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환경과학자다. 그는 수련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업이 이렇게 잘 되는데 왜 번거롭게 새로운 서비스를 늘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직업치료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특별히 설계한 치료실을 확충해야 하고 보조장비와 도구를 더 갖춰야 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적당한 직업치료 의료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었다. 판메이는 6개월간 노력해 적당한 사람을 찾았다.
판메이는 말했다. “장애인이나 공사 중 상처를 입은 고객을 포함해, 정부에서 나온 장애인 복지정책 전국장애보험 제도(The 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 NDIS)는 우리의 신규 서비스입니다. 저는 당시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1년간 신규 서비스 항목의 고객 수가 일정하게 늘긴 했지만, 절대다수 수입은 원래의 물리치료 서비스에서 나왔다.
2020년 3월부터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호주에서 폭발했다. 외출해 치료하는 것은 허용됐지만 고객들은 전염이 될까 봐 외출하지 않았다. 많은 물리치료 클리닉은 할 수 없이 영업을 중단했다. 그때 판메이는 영업 중단을 하지 않았지만, 고객이 없었다.
“그렇지만 저는 직원 한 명도 해고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든 비용을 감당하려 했습니다. 동시에 마음속 침착함과 상서로움을 유지했고 대응책을 찾았습니다.”
판메이는 말했다. “대략 4주 전, 어느 날 밤 대응책을 생각하고 있을 때 사교 매체를 보다가 갑자기 한 미국 직업치료사가 영상회의 방식으로 환자의 치료를 지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찾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판메이는 그날 밤 관련 영상 프로그램을 배웠다. 다음날 직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게 하고 4일 안에 집에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하고 직업치료사들에게 신규 원격치료를 준비하라고 했다. 이어 우편과 전화로 장애인 환자에게 외출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호주 동종업계에서 우리 물리치료센터가 가장 일찍 영상서비스로 바꾸었습니다. 1년 전부터 이 서비스 항목(직업치료)을 개발했으며 최근 영상 원격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지금 왜 이 신규 서비스 항목을 개발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메이 사업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물리치료 서비스도 아직 예약 고객이 있고 직업치료 서비스도 갈수록 바빠졌다. 판메이는 고객에 더욱 신경을 썼다. “많은 사람은 거리로 나갈 수 없어서 일부 고객을 위해 연속 몇 주간 방문했습니다. 어떤 고객은 치료과정에 어떤 도구가 필요하면 저는 직접 전문매장에서 구매해 우편으로 발송해드렸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판메이는 말했다. “전염병으로 호주 많은 사업체와 매장이 손해를 본 것에 비해 우리의 수입은 수지 균형에 도달했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금 저는 욕심을 버리고 이윤이 가장 적은 방법으로 일을 배치합니다. 집에서 8시간 업무량을 하도록 규정하지 않았고 치료사가 일정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에 시간이 있으면 가족을 잘 돌보게 하고, 특히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잘 돌보게 했습니다. 치료사는 기본 업무량과 수입이 있고 회사는 충분한 수입을 보장하고 잉여금도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판메이는 중공 바이러스의 충격을 침착하게 대하고 늘 타인을 위해 생각하게 됐는가? 그녀는 말했다. “왜냐하면, 매일 ‘전법륜’을 읽기에 일할 때 늘 책의 내용이 생각나고, 제가 마땅히 어떻게 타인을 대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딸의 수련을 반대했던 어머니가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다
판메이의 부모는 한 달 전 호주에 친척 방문을 왔다. 두 노인은 이전에 거짓말을 듣고 딸의 안전을 걱정하고 수련을 반대했는데, 특히 어머니가 더욱 반대했다. 판메이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엄격하게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 친척 방문에서 딸이 수련한 후 크게 변화한 것을 보았다. 딸은 부드럽고 인내심이 있었고 집안과 밖을 잘 돌보고 있었으며, 큰 외손녀는 엄마와 친하며 작은 외손녀는 귀엽고 총명했다. 또 딸은 전염병이란 큰 도전에 직면했지만, 사업도 순조롭게 곤경에서 벗어났으며 지혜로우며 침착하고 강인한 의지를 보였다.
판메이는 말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부모님은 제게 이런 품성이 있었을 거라곤 상상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대법이 저에게 지혜와 기적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룻밤에 필요한 프로그램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것,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런 일은 전혀 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또 직업치료는 극히 큰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수련의 기초가 있기에 저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두 노인이 생각을 철저히 바꿨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딸이 함께 수련하게 격려했다. 지금 어머니는 매일 아침 판메이와 함께 연공한다. 어머니는 판메이에게 베트남에 돌아간 후에도 이웃과 함께 매일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지인과 단골 고객은 판메이가 갈수록 젊고 예뻐지는 데 호기심이 생겼고 부러워했다. 어떤 이는 그녀에게 성형수술을 했냐고 물었고 그녀에게 젊어지는 비결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그녀는 말했다. “이때 저는 파룬궁 전단을 전해주고 그들에게 말해줍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바로 잡습니다. 그러면 제 마음은 더욱 순정하고 단순해집니다.’”
작년 11월부터 판메이는 자신의 회사에서 파룬궁 무료 학습반을 열었다. 매월 한 차례이고 주변 많은 사람이 참가했지만, 지금은 전염병으로 잠시 쉬고 있다.
맺음말
판메이는 말했다. “만약 제가 사존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회사에서 책임자의 바르지 않는 방식을 바로 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회사를 지금까지 운영하지 못했을 겁니다. 전염병이 폭발할 때 제 회사도 문을 닫아야 했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 회사는 오히려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많은 회사는 직원을 감축했지만 저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저는 언어 치료 서비스를 늘렸고 최근 언어치료사를 두 분 채용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고객은 멜버른, 심지어 호주 어떤 곳에서도 예약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고객은 각지에 분포될 수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로서 판메이는 행복과 만족을 느꼈다. 그녀는 마지막에 언급했다. “‘진선인’의 원칙은 생활, 업무에서 사람과 어떻게 접촉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저의 체득은, 수련 후 제가 더욱 침착하고 여유롭게 변하자 제 회사 전체 직원 역시 긍정적인 바른 생각을 하게 됐고 이런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다른 사업가들도 전염병 대유행에 직면해 ‘진선인’의 원칙에서 혜택을 받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2/404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