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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기(正氣)로 세뇌반 박해를 부정하자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지 주민위원회에서 한 노년 수련생에게 ‘학습반’에 참가하라는 통지를 전달하면서 그녀에게 1기 학습반에 참가할 것인지, 아니면 2기에 참가할 것인지 물었다. 이 수련생은 그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무심결에 나오는 말로 2기 학습반에 참가한다고 대답하고는 후회했다.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고 심지어 집을 떠나 피하려다가 다른 수련생에게 제지당하고 말았다. “지금이 어느 땐데, 어딜 가시려고요? 어디든 가지 마세요. 대법제자가 지금 얼마나 소중한가요. 지금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들로 인해 우리 일을 방해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틀 동안 동북의 한 향진에서도 대법제자를 겨냥한 이른바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박해 작전인지 몰랐다. 수련생들이여, 과거 박해가 기승을 부렸던 시절과 똑같이 그런 것을 듣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사령(邪靈)이 기세가 곧 꺾일 것이고 그 담력도 이미 그렇게 크지 않다. 다른 공간으로 볼 때, 이것은 구세력이 마지막 사악한 기운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며, 한편으로는 미혹을 안고 계속 사령을 따라가는 생명을 도태시키는 것이며, 아직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제자도 검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차려 정세를 잘 봐야 하며, 정념이 넘치고, 정기가 넘치고, 당당하며, 단호하고 확고부동하게 거절하면 사악한 기운은 스스로 물러날 것이다.

사악은 역병처럼 정기가 넘치는 사람은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오직 우리가 정념이 족하고 기세가 웅장하다면 지금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그들이다. 주민위원회와 파출소 등 기층조직 사람들에게 선의로 이성적으로 거부 이유를 명백히 알려주는 것이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알려주자. 첫째, 역병의 눈(目)은 뛰어나며, 역병은 나쁜 사람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역병은 (중공) 사령을 믿는 사람을 찾는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바로 사악한 것인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른바 ‘학습반’에 참여시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역병을 불러오게 하는 것이다. 둘째, 지금은 전염병 발생 시기로서, 전염병 예방은 사람들이 서로 거리를 유지하고 함께 모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당신들이 이럴 때 사람들을 모아놓고 무슨 ‘학습반’인가. 방역에 상반되는 일이 아닌가? 당신들 관리요원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싶은 것인가?

동시에 수련생들이 함께 발정념으로 현지의 학습반을 해체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041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8/404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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