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존의 가르침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4년 4월 다롄 제1회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가오추쥐(高秋菊)를 다롄 보도소 소장으로 임명한다”고 선언하셨다. 학습반 기간 중 수업이 없는 시간에 시 기공협회에서 사부님을 모시고 빈하이로(濱海路), 라오후탄(老虎灘) 등의 해변 경치를 구경했다.

동행한 가오추쥐는 시 기공협회의 공능을 가진(천목이 열린) 한 사람과 곁에서 흥분하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저기를 보세요, 용이 물에서 장난치고 있어요. 신녀(神女) 한 분이 용의 코를 잡아끌고 따라오고 계시고, 하늘에는 또 많은 보물들이 있습니다……” 가오추쥐는 한편으로 흥분해서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면서 한편으로 기쁘게 말했다. “이것들은 저희 사부님을 환영하러 온 것입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계시던 사부님께서는 한 마디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조용히 해변 모래사장에 한 줄 글을 써 주셨다. “공능은 본디 작은 재간이요 대법만이 근본이로다(功能本小術大法是根本)”.

 

원문발표: 2004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4/8/31/83040.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31/83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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