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월 20일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이 20여 년의 수련 노정에서 여러 차례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무사히 걸어왔다. 대법의 가르침이 없었고 사부님의 보호가 항상 없었다면 나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나는 내가 직접 경험한 대법의 신기함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1. 두 줄의 글자가 눈에 들어오더니 ‘전법륜’ 통독할 수 있어
나는 한 번도 글을 배운 적이 없어서 글자를 모른다. 하루는 친구가 나한테 파룬궁은 아주 좋은 공법이라고 소개하면서 수련지침서인 ‘전법륜’을 주었다.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에게 “저에게 책을 읽을 수 있게 가르쳐주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놀라면서 말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내가 어떻게 가르쳐 줘요?” 내가 “당신은 꼭 가르쳐줘야 해요. 제가 무릎이라도 꿇겠어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연거푸 “좋아요, 좋아요, 가르쳐 줄게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한 문장, 한 문장씩 나에게 읽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한 달여 시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두 줄의 검은 글씨가 내 눈에 날아드는 것 같았는데, 나는 당시에 단지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집에 돌아와 ‘전법륜’을 펼쳤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대부분 글자를 모두 읽을 수 있었다.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서 모두 돌아가면서 한 단락씩 읽었다. 내 차례가 됐을 때 내가 한 글자 한 구절씩 읽어 내려가자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글자를 모르던 내가 짧은 시간에 이렇게 잘 읽을 수 있다니, 정말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2. 경찰차가 내 자전거를 따라잡지 못하다
기억에 2000년 늦가을이다. 하루는 우리 수련생 몇 명이 다음 날 새벽 3시에 함께 시청 앞에 현수막을 걸어 악을 억제하고 중생을 구하기로 의논했다. 마침 그날 우리는 사부님의 ‘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을 받았다. 새 경문에 비록 모르는 글자가 있었지만 나는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한 자 한 자 열심히 한 번 읽었다. 나는 내일 대법을 실증하러 가는데 마침 오늘 사부님의 새 경문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갑자기 자신감이 배가 된 것을 느끼면서 나는 편안하게 잠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딱 3시였다. 나는 부랴부랴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집어 들고 자전거를 타고 시청을 향해 달렸다.
시청에 도착하니 도로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주저 없이 현수막의 한쪽 끈을 큰 나무 위로 던졌다. 처음에 안 걸렸고 두 번째에도 안 걸렸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제가 왜 걸지 못할까요!’라고 하면서 현수막을 들어 다시 걸려고 하는데 “가자”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제야 나는 내 앞에 경찰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고, 뒤를 돌아보니 뒤에도 경찰차가 한 대 있었다. 나는 땅 위의 현수막을 주워서 서두르지 않고 두루마리를 말아 외투 주머니에 넣고 자전거에 올라타면서 자신에게 말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냐? 가자.’
나는 자전거를 타고 곧장 앞으로 달렸는데 탈수록 빨라지고, 탈수록 가벼웠다. 고개를 돌려 경찰차를 보니 성냥갑처럼 작게 보였는데 그들은 나를 잡기 위해 힘껏 쫓아오고 있었다. 그때야 나는 내가 탄 자전거가 땅에서 아주 높이 떠서 그야말로 날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다른 도로에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방금 수련생 여러 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혹시 보았냐고 물으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내가 아직 현수막을 걸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이때야 나는 자신이 자전거를 타고 큰 상가 앞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여기가 괜찮구나, 낮에는 사람이 더 많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할 수 있다. 그래 여기에 걸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부님의 가호를 받으면서 그 현수막을 상가 문 앞에 모두 걸었다.
다음날 수련생과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나에게 “어머, 큰 상가 앞에 우리 수련생이 현수막을 걸어서 많은 사람이 다 보고 있었어요”라고 기뻐하며 말했다.
3.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타세요.”
한번은 나와 몇몇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시골 장터로 갔다. 장에 도착해서 우리는 진상을 알리면서 걸었다. 이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휴대전화로 우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얼마 안 있어 그 지역 경찰차가 도착했고, 우리에게 경찰차에 타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묵묵히 발정념을 했으며, 이렇게 10여 분 동안 대치하고 있었다. 경찰은 우리가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경찰차에 타지 않겠으면 버스에 타라고 말했다. 나중에 우리는 그 버스가 마침 그 지역 공안국을 지난다는 것이 생각났다. 우리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막 정류장에 들어서서 멈추는 순간에 갑자기 우리 앞에 흰색 승용차가 나타났다. 내가 운전자에게 손을 흔들자 승용차가 내 앞에서 멈췄다. 나는 운전자에게 말했다. “우리를 좀 살려주세요!” 운전자가 물었다. “뭘 하는 사람들인가요?” 내가 운전자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보세요. 우리 맞은편에 경찰차가 있잖아요. 우리를 붙잡으려 해요.”라고 하자 운전자가 곧 말했다. “파룬궁이라고요? 당신은 정말 파룬궁을 수련해요?” 내가 “예, 정말입니다.”라고 말하자 운전자는 “진짜 수련하는 사람은 타세요”라고 했고, 우리는 곧 승용차에 올라탔다. 버스가 경찰차의 시선을 막은 순간, 우리는 또 승용차에 탔고, 또 한 번 아슬아슬하게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귀가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항상 제자들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직접 느꼈고, 감격의 눈물이 참지 못하고 흘러내렸다. 어떤 말로도 우리의 당시 심정을 표현할 수 없었고, 오직 사부님에 대한 깊은 감사만이 있을 뿐이었다.
바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였다. 나는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든 사실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며, 제자는 이런 형식을 이용해 수련하고 자기를 향상하며, 서약을 실천하고 사명을 완수할 뿐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399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