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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으로 선과를 맺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80여 세의 미옥(美玉) 할머니가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고 이미 20년이 넘었다. 원래 일자무식이던 할머니가 지금은 모든 파룬따파 서적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히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서 생긴 신기한 일은 이뿐이 아니다. 아래에서 미옥 할머니(할머니로 약칭)가 구술하고 내가 정리한 몇 가지 진실한 이야기는 파룬따파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견증했다.

1. 심성이 도달하자 현묘함이 나타나다

할머니가 초기에 법을 얻었을 때 남편은 이유 없이 화를 내고 어두운 얼굴로 항상 할머니를 눈에 거슬려 했다. 할머니는 며칠 동안 답답해하며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려고 남편에게 말했다. “내가 빨래를 하고 있는데 당신은 뭘 그리 보세요?” 할아버지는 듣고서 화가 치솟았다. “당신이 눈에 거슬리는데 뭘 그래?” 이어서 정면으로 할머니를 한바탕 꾸짖었다. 할머니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몇 마디 받아쳤다. 할아버지는 더욱 화가 나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않았다. 할머니는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연공인인데 왜 화를 내는가, 나는 남편과 같아서는 안 된다.’ 이 생각이 들었을 때 단번에 마음이 후련해지고 상화로운 마음이 생겼다. 따뜻한 느낌이 오후 내내 온몸에 감돌았다. 할머니는 저녁에 식사한 후 아직 화가 나 있는 할아버지를 아이 달래듯이 끌어당겼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즐겁게 이야기했다. 이때 할머니는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큰 눈이 깜빡깜빡하면서 자신의 온 공간장이 붉은빛으로 뒤덮였고 금룡이 입에 여의주를 물고 눈앞에서 날아가는 모습도 보였다. 할머니는 이 광경을 보고 기뻐서 말을 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사실이었고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사실이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제고시키기 위해 관을 설치하셨고 내가 심성을 제고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더욱 많은 것을 주신다.

이때부터 할머니는 더욱 신사신법 했고, 수련의 길에서 뒤돌아보지 않고 용맹정진했다.

2. 박해를 부정하고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몇 년 전에 할머니는 아들의 가게를 봐주고 있었다. 어느 날 오전, 할머니가 집에서 연공 하는데 갑자기 속이 뒤집히면서 ‘욱’ 하는 소리와 함께 온 바닥에 토했다. 할머니는 치운 후 계속 연공을 했다. 연공을 마치고 또 한 번 토했다. 할머니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자전거를 탔다. 점심도 먹지 않고 어지러웠지만, 아들과 교대하러 가게에 도착했다. 가족들은 이상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가버렸다. 할머니는 책상에 엎드려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머리는 맑았다. 할머니는 병업의 박해를 받고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한 수련생을 떠올리면서 속으로 ‘그녀와 같아서는 안 된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수련해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악이 나를 박해하는 것을 절대 허락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할머니는 다시 한번 굳게 다짐했다. 순간 모든 불편한 증상이 사라지면서 오후 내내 행복과 아름다움에 젖어 있었다.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편안한 적은 없었다고 했다.

3. 한마디 진실한 말과 두 사람의 생명

할머니는 이모네 집에 형제가 있었는데 70세에 가깝고 농촌에서 혼자 산다. 한 해에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할머니 형제가 자기 집 배수구를 뚫었는데 갑자기 문밖에서 30대 젊은이가 뛰어들어와 다짜고짜 그를 들어 올려 땅에 내동댕이쳤다. 도랑을 따라 내려온 물살이 너무 세서 곧장 이웃집 밭으로 흘러들어 농작물을 망쳤다. 이때 그는 땅에 엎드려 꼼짝하지 못했고 감각이 없었다. 청년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웃들이 그를 병원에 보냈는데 침대가 없어서 3일 동안 응급실에 있어야 했고 입원한 지 4일 만에 전체적인 검사를 했다.

할머니는 이 소식을 듣고 즉시 병원으로 가서 남동생을 보았다. 그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인해 더 나이가 들어 보였다. 말을 할 수 없었고 화장실에 갈 때 두 사람이 부축해도 똑바로 서지 못했다. 할머니는 마음이 아파서 말했다. “예전에 자네한테 알려준 두 마디를 기억하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빨리 낫는다는 말을 기억하나?” 그는 시원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승낙했다. 다음 날 아침 할머니가 찾아갔을 때 노인은 침대에 앉아 어떤 사람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할머니를 보고 일어서서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다 나았어요. 아무 데도 안 아파요. 입원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 집에 갈 수 있어요.” 할머니가 물었다. “어젯밤에 알려준 두 마디를 외웠는가?” 노인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외웠어요. 외웠어요. 누님이 가고 나서 계속 외웠어요. 대법은 정말 신기해요. 다 나았어요. 허허. 하지만 돌아가면 그놈을 찾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나는 혼자라서 무서울 게 없어요. 그 사람은 처자식이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꼭 찾아가서 계산할 겁니다.” 할머니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내가 자네한테 알려준 두 마디는 자네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네. 자네가 만약 사람의 시시비비를 따지려거든 공안국에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자네고 사람을 죽인다면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네.” 노인은 문득 깨달았다. “아. 내가 잘못했어요. 할머니 말씀이 맞아요. 나는 그 사람을 찾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을 구했다.

4. 일념으로 선과를 맺다

할머니 집은 병원 근처에 있어서 많은 친척이 시골에서 병을 보러 올 때마다 할머니 집에 머물렀다. 할머니는 인복이 많고 마음씨가 선량해서 그들을 거절한 적이 없다. 할머니에게는 동서가 있는데 한동안 마음이 불안하고 속이 쓰려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녀는 이날 진찰을 받으려고 시내에 와서 할머니 댁에 묵었다. 할머니는 먼저 그녀를 데리고 집안의 모든 방을 보여주었다. 사부님의 법상을 모신 방에 왔을 때 할머니는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사부님입니다.” 이때 그녀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고 두 손으로 합장하고 웃으면서 “이 사부님은 정말 좋으시네. 이 사부님은 정말 좋으셔.”라고 말하면서 두 번이나 절을 했다. 할머니는 의아했다. 불례(佛禮)를 행하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그녀는 처음으로 사부님을 뵙고 불례를 했다. 할머니는 많이 생각하지 않고 식사를 준비하러 갔다. 밥을 먹을 때 그녀는 많이 먹었다. 아주 기름진 음식도 먹었고 저녁에 달게 잠들었다.

다음날 할머니는 준비하고 그녀와 함께 병원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대문을 나서면서 아주 편안 해했다. “지금은 속이 불편하지 않고 마음도 답답하지 않네. 병원에 가지 않겠네.” 할머니는 모처럼 왔는데 병원에 가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기어코 가지 않았다. 할머니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낫지? 일반적으로 위가 좋지 않으면 기름진 음식도 못 먹는데 어제저녁에 그녀는 그렇게 많이 먹었고 조금도 힘들지 않았어.’ 그녀가 계속 정말 편안하다고 말할 때 할머니는 갑자기 깨달았다. ‘그녀가 사부님을 존경하면서 예를 올렸고, 대법제자의 바른 마당이 그녀를 이렇게 빨리 낫게 했구나. 사부님께서 그녀의 병을 없애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할머니는 그녀를 끌고 공손하게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몇 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병이 재발하지 않았다.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고 신체는 건강하다. 순정한 일념은 복보(福報)를 가져온다.

어느 해 4월경, 할머니는 며칠 동안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좋았다가 나빴다 했다. 매번 갑자기 현기증이 났다. 한번은 화장실에서 일어나면서 넘어져 벽에 부딪혔다. 머리를 부딪쳐 아팠지만, 벽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고 머리는 아주 맑았다. 그 순간 할머니는 생각했다.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 내가 누락이 있더라도 사부님의 법에서 바로 잡을 것이다. 구세력이 틈을 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천천히 땅에서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했다. 이후에 몇 번 어지러웠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 그러는 동안에 할머니는 변함없이 몇십 리 밖의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지금까지 몇 년이 지났지만 다시는 현기증이 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4/394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