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을 외운 깨달음

진정한 나의 슬픔과 근심은 어디에서 왔는가

글/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한창 대학에 다니며 공부하고 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3년 됐습니다. 요즘 밍후이왕에 수련생의 법 암기에 관한 문장을 보면 이전에 자신이 법을 외우는 것에 진도를 재촉하는 조급한 정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어떤 곳은 외우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갔고, 착실하게 법에서 향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다시 한번 처음부터 진지하게 암송하며 5단락까지 암기했을 때, 항상 이 단락의 ‘진정한’이라는 단어를 빠뜨리거나 혹은 잘못 외웠습니다. 최근의 수련 상태와 결합하여 스스로 평소의 생활에서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대하지 않고, 근본에서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많은 사상 잡념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포함하여 마치 하나의 ‘가짜 나’가 이 몸을 지배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련이란 끊임없이 자신을 똑똑히 알게 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이전의 여러 가지 슬픔, 각종 불만, 심지어 많은 집착이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자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일종 법에서 자신을 승화시킨 느낌이 듭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하여 주시고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394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