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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 하니 자료점이 갈수록 좋아지다

[밍후이왕] 나는 올해 76살이다. 수련하기 전에 온몸에 병이 있었다. 경추 디스크로 신경을 압박해 걸을 때마다 불편했고 심계항진, 심한 식은땀, 편두통, 관절염 등이 있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치료하지 않고 나았다. 1997년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서 건강해졌고 마음도 정화됐다. 이기적이고 성격이 조급하며 흉금이 좁고 이익만 탐내던 사람이 환골탈태해 흉금이 넓고 타인을 돕길 좋아하는 수련인이 됐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작을 꽃을 피워주시다

2004년 3월 나는 노동교화소에서 나온 후 현지 수련생이 모두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진상자료가 적었고 부족해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 주간’도 보지 못했고 사부님의 경문도 제때 보지 못했다. 이런 것을 보고 나는 자료를 만들고 싶었다. 당시 사악한 박해 때문에 나는 떠돌아다니다가 이후에 아내(수련생)가 박해받아 뇌출혈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나는 아내가 세상을 뜰 때까지 2년 넘게 돌봐줬다. 결국 이 기간에 자료점(資料點: 자료 만드는 곳)을 세우려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

2008년 우리집이 철거된 후, 나는 원래 거처를 떠나면서 악의 교란이 적어졌다. 나는 아들(수련생)의 지지로 가정 자료점을 준비했다. 이 소원이 실제로 이뤄질 때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나는 당시 이미 65세였고 전반생은 농촌에서 생활했다. 초등학교 6학년밖에 다니지 못했으며 영어 자음, 모음도 몰랐고 병음으로 타자하는 것조차 몰랐다. 호미로 땅 파는 일은 잘하지만 컴퓨터는 하나도 몰랐다.

첫 번째 어려움은 설비를 마련하는 비용이었다. 몇 해나 박해를 받아 가정 경제 조건이 좋지 않아 설비를 구매할 여윳돈이 없었다. 어쨌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돈을 모을 방법을 강구해야 했다. 당시 수중에 아내가 사망할 때 친척 친구들이 준 2천 위안밖에 없었다. 설비를 사는 데에는 부족했다. 딸(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 딸은 일부 돈을 나에게 맡겼다(매달 딸을 보러 갈 때 쓸 돈이었음). 이 돈도 먼저 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 왔다.

두 번째 어려움은 기술을 모르는 것이었다. 당시 내가 사는 곳에는 컴퓨터를 아는 수련생이 없었다. 어렵게 컴퓨터를 좀 아는 수련생을 찾았다. 겨우 시간을 내서 나를 가르치러 왔는데 컴퓨터를 켜보니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또 다른 수련생을 통해 컴퓨터를 다른 자료점에 갖고 가 기술을 아는 수련생에게 운영체제를 설치해 달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설치하고 프린터를 연결했는데 쓸 줄 몰라서 다시 수련생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프린터를 연결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아주 빨리 기초지식을 좀 배웠고 사부님의 가지로 소책자를 찍어냈다. 처음 찍어낸 자료를 보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안전 때문에 나를 줄곧 도와주던 수련생이 올 수 없어 내 마음은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았고 아주 실망했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소모품을 사러 갔을 때 박해받을 때 알았던 기술 수련생을 만났다. 그의 도움으로 자료점을 정상적으로 운영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지켜봐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지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1]

시간이 지나서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하고 여러 판본 인쇄, pdf 인쇄, 삼퇴 명단 올리기 등을 배웠다. 정법 정세에 의해 법을 실증하려고 걸어 나온 수련생들도 늘어나 필요한 자료나 품목도 늘어났다. 원래 기초에서부터 나는 독학해 CD 굽기, CD표지 인쇄, 호신부 만들기,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 진상 스티커, 진상화폐 인쇄, 대법 서적 등을 만들 줄 알았다. 진상을 알리기 위한 어떤 자료든지 나는 다 만들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컴퓨터 운영체제를 설치할 줄 알았고 XP에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이후 윈도우8.1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끊임없이 수련생의 컴퓨터에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주었다.

정법 형세가 급속히 추진됨에 따라 2015년 전국에 장쩌민 고소 열풍이 일어났다. 많은 대법제자가 생사를 내려놓고 본명으로 양고(兩高: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 고소장을 부쳤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천인공노할 범죄를 고소했다. 나도 6월 3일에 내 고소장을 부쳤는데 잘 배달됐다는 회답을 받았다. 고소장을 쓸 줄 모르는 많은 수련생이 나를 찾아왔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양식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그들 스스로 내용을 쓰게 했으며, 이후 고소장을 인쇄해 그들에게 부치게 했다. 밍후이 편집부의 요구대로 하면 고소장을 발송한 후 고소장 사본을 밍후이왕에 보내야 했다. 많은 사람이 어떻게 보내는지 몰랐고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에서 장쩌민을 어떻게 고소해야 하는지 몰랐다. 나를 찾아온 수련생이 있으니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 책임을 졌다. 그 후 우리집은 밤마다 사람들이 찾아와 이 일을 오랫동안 계속했다. 그때 밍후이왕은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이 감시 통제를 받은 사실을 늘 보도했지만 나는 장쩌민도 고소했는데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느냐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지로 줄곧 순조롭게 이 일을 다 했다.

당초의 작은 소원이 오늘의 큰 수확을 얻었고 작은 자료점이 큰 작용을 발휘했다. 수련생을 도와 작은 자료점 4개를 더 세웠다. 이런 수련생은 노인이 많았고 기술을 익히는 속도도 느렸다. 나는 내 경험으로 가르쳤고 우회하지 않았다. 그녀들도 열심히 배워 아주 빨리 향상됐다. 지금 모두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사신법하자 기적이 나타나다

자료점 운영 과정 중에 많은 신기한 일이 있었다. 수련인의 일념은 아주 중요하므로 부정적인 사유를 피하며 좋기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신사신법 하는 것이다. 일부러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면 어려움이 있을 때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위험할 때 사부님께서 보호하신다.

자료를 만들 때 프린터가 늘 고장이 났다. 그런데 나는 프린터를 전혀 수리할 줄 몰라 고장이 나면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자료 인쇄를 방해하는 사악한 마귀와 난귀를 제거했다. 사부님께 가지를 빌고 법을 한 강 배우고 다시 프린터를 켜면 정상이 됐다. 한 번은 프린터가 망가져 아무리 해도 고쳐지지 않아 나는 사부님께 절하고 도와달라고 요청드렸다. 다시 기계를 켜니 정상 작동했다.

자료를 만든 날부터 나는 타자도 칠 줄 모르던 데에서 자료를 만들고 시스템을 설치할 줄 알았다. 이 과정 중에 나는 이 소원만 가졌을 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문제에 부딪히면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몇 번 절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서 해결해주셨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정법에 필요한 일을 했다.

한 번은 나와 아들이 프린터 수리를 하러 갔는데 그곳에 가보니 프린터를 수리하는 수련생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가게를 지켰다. 그는 수련생이 일이 있어 나갔다면서 잠시 후면 돌아오니 프린터를 거기에 놓고 전화번호를 적으라고 했다. 그는 또 말했다. “여기에서 가게를 좀 지키세요. 제가 나가서 담배 좀 피우겠습니다.” 나는 그를 상대하지 않고 또 다른 곳으로 가보았다. 그곳의 두 사람은 수련생 A가 납치된 일을 말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사복경찰이었고 그곳에서 잠복해 있으면서 ‘물고기를 낚고’ 있었다. 나는 아들에게 얼른 가자고 했다. 우리 둘은 바로 엘리베이터로 갔고 사복경찰이 뒤에서 쫓아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 둘은 사람들 속에서 비상계단으로 들어가 단숨에 9층에서 1층으로 뛰어 내려와 사복경찰을 따돌리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부님의 보호로 재난 하나를 피했으며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한 번은 나와 한 수련생이 함께 한 번에 CD 여러 개를 구울 수 있는 기계를 사러 갔다. 돈을 다 낸 후 나는 맞은편 가게에서 한 사람이 줄곧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사람이 첩자 같아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고 주인에게 말했다. “물건을 서대문으로 보내주세요.” 나는 수련생에게 먼저 집에 가라고 하고 목소리를 낮춰 배달원에게 다른 통로로 가자고 했다. 그 첩자는 전화하면서 갔다. 가게 주인은 나를 다른 문 계단으로 보냈다. 마침 택시 두 대가 있어 나는 CD 굽는 기계를 안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 번 위험을 해결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한동안 CD의 수요가 아주 많았다. 특히 션윈 공연 CD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보기를 원해서 매달 거의 1천 장이 필요했다. 한 번은 내가 CD를 사러 갔는데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3천 장을 샀다. 종이상자 6개에 담아 가게 주인이 도와 물건을 보내주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중년 남성이 줄곧 그 종이상자를 보면서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려고 종이상자에 엎드려 설명을 보았다. 나는 첩자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엘리베이터 한쪽 구석에 서서 발정념으로 그 사람을 떠나게 했다. 9층에서 6층까지 발정념하자 그 사람은 갔다. 나는 길에서 줄곧 발정념하고 택시를 타고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사부님의 보호에 또 감사드렸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다

수련생과 협력해 일할 때도 마찰이 생긴다. 어느 날 내가 CD를 굽고 있는데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급하게 자료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달라고 했다. 당시 나는 CD를 굽고 프린터 두 대로 CD표지를 인쇄하고 있었기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으려면 하던 작업을 멈춰야 했다. 나는 멈추기 싫어 그녀에게 스스로 다운로드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기 컴퓨터는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날 교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에 그녀는 화를 내며 야단이었다. “○○씨 손을 빌리지 않을게요. 나도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점점 소리가 더 커져서 같이 온 수련생이 그녀를 밀고 나갔다. 밖에 나가 그녀는 더 크게 떠들었다. 그녀가 간 후 나도 앉아서 화를 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당신 자료점을 세우느라 많은 대가를 치르고 당신에게 컴퓨터, 프린터 사용법을 가르쳤고, 또 CD 라이터기를 살 때 아는 사람을 만날까 봐 당신이 두려워하면 나는 당신 집 6층까지 가져다주었어요. 내가 소모품을 사 오면 우리집에 와서 가져가면서 지금 나에게 야단치다니, 부끄럽지 않아요?’ 원망, 불평 등 사람 마음이 단번에 전부 나왔다.

냉정해진 후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마주친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정말로 귀로 듣는 것이 모두 듣기 좋은 소리이고, 대법제자가 모두 당신의 마음에 드는 말을 해야만 당신이 비로소 수련하려 하고, 당신이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고 여긴단 말인가?”[2] 안으로 찾아보니 나에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체면이 있었고, 가장 주요한 것은 강대한 자아가 있었지만 타인을 위하는 마음은 없었다. 수련생이 해결할 수 있으면 나를 찾아왔겠는가? 보기에는 내가 ‘교란한다’는 말만 했지만 사실 속으로 이미 원망했고 다른 사람이 조급하게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번거로운 것이 두려워 해주기 싫었다. 수련생은 조급해했는데 나는 해주기 싫어한 데다 원망하기까지 했으니 그녀가 견딜 수 있겠는가? 내가 수련인의 상태에 부합되지 않아 수련생을 화나게 한 것이다. 나는 또 거기에 앉아 불평불만하고 있었다. 이런 불평에서 나는 내가 일을 하는 것이 순선(純善)이 아니라 조건이 있는 것임을 보아냈다. 내가 당신을 도와주었으니 당신은 나를 잘 대해야 하고 나를 존경해야 한다. 이것은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다. 여기까지 찾고 나는 아주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3]

하지만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하면서 일에 부딪히면 생각하는 것이 여전히 자기였다. 내가 뭘 좀 아는 것도 대법과 사부님께서 주신 것인데 자만할 것이 뭐가 있는가? 이 방면의 문제가 두드러져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이런 일이 생기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4]

수련생을 통해 이런 방식으로 날 깨우쳐주셔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며칠이 지나 수련생이 우리집에 왔을 때 나는 진심으로 그녀에게 사과했고 그녀도 아주 기뻐했다. 우리는 모두 안으로 찾아 간격을 제거했다.

자료점의 협조에서 수련생과의 심성관을 넘은 일이 아주 많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착실하게 수련했고 제고도 아주 빠른 과정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환경을 모두 비판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안을 향해 찾는 환경이 되도록 하려고 한다.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마다 모두 안을 향해 찾으며,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잘 닦으면 충돌이 적을 것이 아닌가?”[5] “진상을 밝혀야 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더욱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6]

그래서 우리 개인 제고는 제1위다. 자기를 잘 수련해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11년의 자료점에서의 수련 노정을 돌이켜보면 어렵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지금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선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해 정법의 마지막 시각에 기운을 내어 맹렬하게 쫓아가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천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유럽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시카고 법회’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5-2005년 맨해튼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1/390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