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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법이 없으면 안 된다

글/ 산둥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어머니가 일찍이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나는 어릴 때부터 대법의 보호 아래서 성장했다. 대학교에 들어간 후 그다지 정진하지 않게 되었고 아주 많은 굽은 길을 걸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내가 위험에 처하고 미혹되었을 때 줄곧 나를 보호하셨다. 여기서 나는 나의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이야기를 말하겠다.

나는 본래 머리가 아주 총명한 학생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성적은 계속 중하위권이었다. 나의 이 성적으로 명문대학교에 간다는 것은 꿈이었다. 어머니는 계속 나의 법공부를 독려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일을 하라고 하셨지만, 나의 대부분 시간은 법공부와 무관한 일에 사용되었다. 비록 이렇다고 할지라도 시험을 볼 때 여전히 기적이 나타났다. 본래 보통대학교에 가야 할 내가 현지의 명문대학에 붙은 것이다! 친구들도 놀라워했고 어머니의 동료들도 부러운 눈빛을 보내왔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임을 알았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으로 사부님께서 또 우리 일가족을 보살펴주신 것이었다.

일촉즉발의 위기가 사라지다

어머니는 사악의 무리에게 박해당한 적이 있다. 그날 어머니는 집을 나서서 물건을 샀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계속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장기간 다른 지역에서 생계를 위해 고생하고 집에는 나 혼자만 있었다. 아마도 어머니와 나 사이에 마음의 감응이 있어서인지 나는 갈수록 마음이 불안해졌고 어머니에게 일이 생겼다는 것을 예감했다! 나가서 어머니를 찾고 싶었지만 어디에 가서 찾아야 할지 몰랐다.

절망스러울 때 나는 사부님의 사진을 꺼내어 바닥에 꿇어앉아 울면서 사부님께 빌었다. 평소에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 아주 자상한 모습이었는데 그때는 단지 사부님께서 엄숙한 얼굴이라는 느낌만 들었다. 나는 울고 울다가 갑자기 한 가닥 힘을 느꼈고 일어나서 먼저 사부님의 법상을 잘 숨겼다. 대법책이 너무 많아 책을 분산해서 숨길 수밖에 없었다.

막 많은 책을 옷장에 넣고 옷으로 잘 덮어놓으니 악경(惡警)이 왔다. 그들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말도 없이 수색하기 시작했고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았지만 얻고자 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중에 여러 번 옷장을 열었지만, 한편으로는 사부님의 가호를 빌면서 나는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사악은 빈손으로 돌아갔다. 후에 어머니도 안전하게 돌아오셨다.

사부님께서 계속 우리를 보살펴주심에 감사합니다! 대법은 진짜로 신기하다!

신사신법, 견정하게 움직이지 않다

대학에 간 후 나는 천천히 법공부를 중요시하지 않았고 속인과 같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또 제멋대로 마구 화를 냈다. 대학 4학년 때 동창들은 모두 연구생 시험을 택했고 그녀들은 날마다 같이 자습했지만 나는 연구생 시험을 택하지 않아 홀로 남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숙사 분위기가 아주 불편하게 변했는데 그녀들은 같이 놀면서 나를 따돌렸으며 누구도 나와 말하지 않았는데 전에 그녀들은 나를 중심으로 돌았지만 현재는 전혀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심리적 충격이 아주 컸고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감당할 수 없었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불면증에 걸렸다.

이런 상황이 4, 5개월 지속하였고 정신이 거의 무너질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울면서 하소연했고 어머니는 나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했다. 나는 집에 일주일간 있으면서 매일 공부 외에 법공부하고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학교에 돌아오자 기숙사 분위기는 또 나를 고립된 고통 속에 빠지게 했다.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나는 작고 작은 공 모양의 용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이 용기가 바로 인류가 생존하는 곳이었는데 우리는 이 용기의 아랫부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 용기의 윗부분은 우리가 말하는 “하늘”이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나의 곁에 나타나셨고 나를 손으로 툭툭 치면서 손으로 위쪽을 가리키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고개를 들고 쳐다보았고 이 용기의 윗부분에는 병뚜껑 같은 구멍이 있었고 이 구멍을 통해 다시 위를 보니 한층 한층 파란색 구름이었고 별이 마치 모래처럼 구름 위에 뿌려져 있었다. 특별히 아름다웠다. 나는 손을 내밀어 있는 힘을 다해 위로 뛰어나가려고 했고 이 용기를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애를 써도 뛰쳐나갈 수 없었고 조급해지자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점화해주시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속인의 감정에 빠지지 말고 빨리 나의 원래 세계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그 후로 나는 완전히 변했고 더는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따지지 않았고 관용하고 배려해주었다. 대학교 4학년 겨울방학에 그녀들은 집에 돌아갈 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나와 작별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고 다시 법속에 돌아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나는 이미 24살이고 법을 얻은 이 몇 해 동안 나의 몸에서 무수한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고 대법의 위대함, 아름다움, 신기함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오늘 나는 그 대법 어린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절대로 대법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이 곧 끝나니 자신은 더는 수련해서 돌아갈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절대로 대법 수련을 포기하면 안 된다. 언제 어디를 막론하고 당신이 대법책을 들기만 하면 당신의 새로운 생명은 시작된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6/368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