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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선택한 인생의 지향 길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책에서 신선세계의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십 대 어린 시절 집에서 TV를 보다가 ‘라오산도사(嶗山道士)’가 벽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런 것(도술)을 배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기다리면 반드시 그런 날이 올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늘 무엇이 맞는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분명히 알 수가 없어서 어찌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사회적인 대세가 그런데도 속된 것에 따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 속에 섞여서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마치 이방인과 같았으며, 삶에는 또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2000년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받아들고 식사하는 것조차 잊은 채 단숨에 다 읽고 나서, 이 책은 ‘수련서’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내 인생이 지향해 걸어 가야할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룬궁 (法輪功)을 연마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그것은 이미 후회 없는 선택의 길이라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높은 법리는 깨닫지 못했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남을 속이거나 욕을 해서도 안 되고, 사람을 때리지 말고 참아야 하며, 고생을 겪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다니던 직장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게 되자 근로자들이 모두 실직하게 되어, 양식 표 한 장씩 받게 되었는데, 당시 상황이 혼란스러워 관리가 소홀했으므로 양식신청서를 정확하게 조사하지 않았으므로 대부분 허위로 작성해서 더 많은 보조금을 받았는데, 나에게도 그런 수법을 알려줬지만, 나는 사실대로 작성했고, 보조금을 더 받지 않았습니다. 심성을 지키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사부님 말씀에 따랐습니다.

실직 후 식품가공공장에 취직해 그곳에서 8, 9년 동안 일했습니다. 그곳은 생산실적에 따라 급료를 지급했으므로 얼마만큼 일하면 그만큼 돈을 받기 때문에 매일 장부에서 실적을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직공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품질을 무시하고 오직 생산량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자인 나는 대법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책임 있게 일했으며, 또 남을 위해 배려하며, 이익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런 환경에서는 그렇게 견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는 원래 손놀림이 느린데다가 품질보장에 신경을 쓰다 보니 생산량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대충하는 걸 보고 마음이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끊임없이 법 공부를 하면서 법으로 자신의 사상을 바로잡아 착실히 일하면서 속이지 않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생산에 전념했습니다. 그러자, 차츰 자연스럽게 생산량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 노력하면 최고의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양심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는 도로청소 일을 합니다. 야채시장 한 구간을 맡았는데, 길 양쪽에 상가와 식당이 들어서있는 곳입니다.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인근마을 사람들도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내다 노점을 차리기 때문에 채소쓰레기가 많기 마련입니다. 다 팔고나서 어떤 사람은 자기가 흘린 쓰레기를 쓸어가지고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썩은 잎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한 채 그대로 두고 가버립니다. 나는 그래도 그들을 탓하거나 화내지 않고 참을성 있게 꼼꼼하게 청소합니다.

상가의 한 사람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는 말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함부로 쓰레기를 버려도 아무 소리 안 하고, 누가 버리고 가든지 전부다 치우는데, 당신은 화가 나지 않아요?” “나는 아직도 멀었어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 수련으로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최후에는 신불로 수련 성취되는 것이에요.”하자, 그는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일부 채소 상인들은 내게 말합니다. “당신은 정말 청소를 깨끗하게 잘하네요. 내가 관리자라도 당신 같은 사람을 채용할 거예요.”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지도하는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하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내 말을 인정했습니다. 진실을 깨달은 사람은, TV선전은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말합니다. “파룬궁은 이렇게 좋네요. 나도 배워야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주세요.” 그녀에게, 남에게 잘 대해주고 남을 생각해주고, 늘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라고 말해주자, 그녀는 기뻐하면서 말했습니다. “천하의 창생이 모두 대법의 은택을 얻기 바라며, 모두 평안과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5/384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