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에 참여하는 것은 대법 수련자의 책임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주위의 한 수련생은 금전 이익 문제, 가정모순과 시부모를 보살피는 등 여러 방면에서 순수한 선(善)의 높은 경지로 수련했다. 많은 수련생이 스스로 못한 것을 부끄러워했고 속인은 그녀에게 감탄했다.
밍후이 편집부에서 주최한 2019년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모집이 시작된 후 나는 이 수련생이 쓴 원고를 수정하기 시작했다.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도 수련생의 문장을 잘 정리하지 못했다. 문장을 정리하기만 하면 피곤하고 힘들었으며 대뇌가 혼탁한 현상이 나타나거나 바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문장을 수정할 시간이 없었다. 수정할 수 없고 수정해 낼 수 없는 어려운 정서가 여러 번 나왔다.
나는 수련생의 문장을 보면 한 층의 무엇인가가 가려져 있는 것 같았고, 문장에서 표현한 그렇게 감동적인 경험의 메시지를 느낄 수 없었고 아주 무감각했다. 사실 나는 수련생의 수련 경과를 아주 잘 안다. 그녀의 수련 이야기를 들을 때 나는 울면서 들었고, 그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줄 때도 눈물을 머금고 말했으며, 듣는 사람도 눈물을 흘렸다. 들은 사람은 수련생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었는데 마찬가지로 감동적이었고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마음, 선량함이 주위 사람을 감동하게 했다.
그런데 나는 왜 이 원고를 잘 정리하지 못할까? 줄곧 더 깊게 사고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문제’로 여겼다. 그러나 나는 줄곧 꼭 수련생을 도와 이 원고를 잘 수정하여 더 많은 사람이 그 속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야겠다는 진념(眞念)을 가졌다. 이 일념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문제’를 해체했다. 이것은 사실 다른 공간에서 온 교란이다. 그런 저급한 영체와 난잡한 귀신(低靈亂鬼) 등 각종 바르지 않은 요소가 해체되는 것이 두려워 나타난 여러 가지 형식의 교란이다. 이것은 겉보기엔 아주 자연스러운 요소인 것 같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쓰기 싫어하고, 어떤 수련생은 쓸 것이 없다 하고, 어떤 수련생은 쓰고 싶지만 쓸 줄 모른다고 하고 또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수련생도 있다. 이것은 사회 각계에 진상을 알리는 아주 좋은 기연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한 점은 한 편의 원고모집 문장을 잘 쓰려면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돌파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온 교란도 해체해야 한다.
나는 대부분 저녁에 조용할 때 반복적으로 수련생의 문장을 읽어본다. 내가 원고를 수정하는 기점은 진실한 것을 구하고 과장하지 않는 것이다. 속인이 문장을 쓰면 과장하고 가짜를 꾸며 허세를 부리는 것이지만 수련인의 문장은 실제적이다.
나는 수련생의 문장 주제를 돋보이게 하려고 단락, 구조 등 방면에서 큰 조정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일도 보충해 넣었다. 아주 많은 시간을 이용하여 문장이 형태를 갖추었다. 예전에는 나의 열심히 하는 태도에 아주 만족하면서 문장을 밍후이왕에 보냈을 건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에 참여하는 것은 수련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진실하고 오류 없는 좋은 문장을 독자에게 보여줄 책임이 있다. 원고를 수정하는 태도는 수련생에게 책임지고 자신에게 책임지며 세인에게 책임지는 것이기에 반드시 순정하고 소박한 문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초고를 수정한 문장의 소재를 제공한 수련생과 내용을 보충한 수련생에게 넘겨주었다. 프린트한 후 본인에게도 넘겨주고 한 수련생에게도 넘겨주어 원고를 심사해달라고 했다. 전 과정에서 수련생 사이 전체 협력이 체현되었고 원고모집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도 표현되었다.
문장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었을 때 모든 교란이 다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나는 갑자기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시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며 또한 사부님의 선택이고 사부님께서 제자의 수련 상태를 한 번 검증하시는 것임을 의식했다.
밍후이 편집부는 해마다 두 차례 큰 규모의 원고모집을 한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과 중국 대법제자의 인터넷 법회 원고모집이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주제는 직접 혜택 본 수련자가 본인의 수련 과정을 쓰고 대법을 널리 알리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중국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는 수련 과정을 돌이켜 보고 경험을 총화하는 것이다. 목적은 서로 격려하고 장려하여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것이다. 이 두 차례 원고모집을 두 차례 큰 시험에 비유하면 누가 사부님께 백지 답안지를 제출해 시험 칠 기회를 놓치려 하겠는가? 착실한 수련자로서 모두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제자는 꼭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고를 쓰고 원고를 수정하는 중에 수련 요소가 체현되고 정사(正邪) 겨룸의 과정이기도 하다. 정념이 강하면 바르지 않은 요소가 해체되어 원고를 쓰고 수정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원고모집에 참여하는 것은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도 인식했다. 밍후이 편집부 문장에서 쓴 것처럼 “파룬따파 속에서 수련하여 혜택을 본 우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각계 시민과 나누어 그들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진선인의 복과 이득을 얻게 할 책임이 있다.”
이번 원고 수정 중에 내가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된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준 모든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정념으로 무형에서 나오는 각종 교란을 해체하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수련생들도 심혈을 기울여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에 참여하여 거대한 장을 이루기 바란다. 착실하게 수련한 모든 수련생은 자신이 수련하여 혜택을 본 진실한 이야기를 쓰기 바란다. 본인이 평범하다고 여긴 작은 일이라도 이건 모두 생명이 승화된 과정이기에 모두 대법의 순정한 무사(無私)와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다.
원고모집 중에 쓴 문장이 일으킨 작용은 “독자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을 창도(倡導)하는지를 보게 하고, 대법제자가 진선인의 지도로, 수련 중에서 어떠한 생명으로 되고 있는지를 보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이 솔직하면서도 또 모든 사람의 현재와 장래에 관계되는 중대한 사실을 독자들에게 똑똑히 알게 하는 것으로, 밝은 미래를 얻게 하는 것이다.”(‘2019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통지’에서 인용)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이 이렇게 큰 작용을 일으키기에 우리 모든 수련생은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현재 현지와 주위 수련생들의 수련 상태에서 한 가지 좋지 않은 현상은 일부분 수련생을 교란하여 어떤 수련생은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어떤 수련생은 엄중한 병업 교란을 받고 있고 어떤 수련생은 가정의 갈등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어떤 수련생은 경제 곤란을 받는 여러 가지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있다.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맴도는 수련생께서 빨리 명석해지길 바란다. 이번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을 맞이하며 심혈을 기울여 원고 쓰기에 참여함과 동시에 본인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자신에 대한 책임을 중시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주신 자비로운 심혈에 어긋나지 않고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가볍게 여기지 말길 바란다.
이상은 수련생들과 교류하려고 쓴 한 편의 원고를 수정하면서 생각한 점이다. 밍후이 편집부는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원고를 마감한다. 마감일까지 아직 보름이 남아있으니 수련생께서 시간을 다그쳐 펜을 들어 본인의 수련 과정, 혜택을 본 이야기를 쓰기 바란다. 진심으로 모든 수련생이 원고모집을 책임으로 여기고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여 하루빨리 투고하기 바란다. 이번 사회 각계에 대법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좋은 기연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6/3843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