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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통신원 일을 하며 자신을 수련하다

글/ 쓰촨 대법제자 칭위(淸玉)

[밍후이왕] 내가 2년간 밍후이통신원 일을 하면서 어떻게 수련을 향상했는지 체득을 써내어 자비롭게 나를 구원해주신 사존께 알리고, 수련생들과 공유하려 한다.

1. 문장을 쓰기 전의 준비

5년 전, 나는 그저 가끔 수련생을 도와 박해를 당한 경험 일부를 썼고, 대부분은 얼굴을 맞대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썼다.

2016년 상반기에 한 여자 수련생이 나에게 “우리 지역 수련생이 요 몇 년간 박해당한 상황을 써내서 전 세계에 폭로하세요.”라고 제안했다. 현지에는 글을 쓰는 재능이 있는 노년 수련생이 이미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듣고 “글을 쓴다는 것은 사람을 구할 수도 없잖아요. 진상을 알려 한 사람이라도 구해야 구하는 거죠. 그게 실재적이고요.”라며 소극적으로 말했다. 수련생은 “문장을 쓰는 것도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거예요! 이 일을 잘하면 위덕이 더 큽니다. 당신은 서약을 맺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그래서 문장을 쓰기로 결심을 내렸다.

광범위하게 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사실을 약술한 문장을 쓰고 싶었지만 가볍고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선 수련생이 과거에 기사 작성에 관해 건의했던 문장 28편을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아 많은 시간을 들여 열심히 자세하게 읽어보고 사고했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가 기사를 작성하는 데 관한 기본적인 요구를 말하다(1~6)’, ‘박해 사실 문장을 쓰는 것에 관한 건의’, ‘밍후이에 문장을 보낸 일부 체험과 건의’ 등 시리즈 문장이다. 나는 그 속에서 정말로 많은 수확을 얻었다.

이상의 문장을 본 후에 마음이 든든해졌다. 이전에 박해 기사를 쓴다는 것에 대한 막연함도 사라졌으며 자신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다. 이어서 나는 매일 밍후이왕의 일일 문장을 내려받아 수련하고 자신을 충실하게 했다. 각지 수련생의 작문 기술과 방법을 참고로 나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내려받기 시작했다.

2. 동수에게 도움을 구하고, 고생과 피곤을 극복하다

십여 년의 수련 과정 중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잘하고 싶으나 법공부를 잘하지 않아 수련의 기초가 없으면 곤란이 겹겹이고, 그 과정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 요소의 교란을 받게 된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가장 첫 자리에 놓았다. 매일 오전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나절 4강 정도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일을 한다.

어떤 문장은 다 쓴 후에 그림을 삽입하거나 표를 그려야 했다. 하지만 나는 문외한이라 원고를 가지고 한 수련생 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 언니는 내가 원그래프와 막대그래프를 만들어 달라고 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며 시도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사존의 가지 하에 언니는 첫 번째로 성공하였고, 문장은 아주 빨리 발표되었다.

한 번은 완성한 문장을 USB에 복사해 버스를 타고 그 수련생 언니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다. 한 수련생은 그 언니와 다른 수련생 몇 명이 진상 전화를 걸러 나갔다고 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도 낙담하지 않고 뜨거운 태양을 이고 그 언니가 귀가할 때 반드시 지나는 길목에서 기다렸다. 아침 8시 넘어서부터 낮 11시 반까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언니와 만났다. 나의 근심이 단번에 해소되었고, 언니는 USB를 기분 좋게 받았다.

3. 원고를 쓰면서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⑴ 명(名)을 구하는 마음, 환희심, 공을 탐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내가 속인이었을 때, 가장 큰 단점은 명리심이 강한 것이었다. 수련 후에 그것이 자주 튀어나와 나를 교란했는데, 때로는 의식하지 못했다. 자신이 쓴 문장을 밍후이왕에 보내고 나면 참지 못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발표가 되었는지를 보았다. 만약 발표되면 며칠이나 가슴이 뿌듯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할 맛이 났고, 그 문장을 보고 또 보았다. 하지만 발표가 되지 않으면, 실망해 다른 일을 할 때도 흥이 나지 않았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이런 사람 마음은 나의 수련 향상에 심각한 걸림돌이라는 것을 깨닫고, 역시 수련의 큰 금기라는 것을 인식했다. 사존께서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의 사법(邪法)이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 필연 말은 선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케 하고 난법(亂法) 한다.”[1],“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이다. 내게 어찌 공을 탐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는가? 그 후로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원고를 쓰는 과정을 자신이 수련하는 과정으로 삼았다.

⑵ 남더러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체면을 제거하다

2016년 11월 16일, 우리 지역의 한 여성 수련생이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나는 즉시 문장 한 편을 썼고, 밍후이왕에 발표된 후에 한 협조인 수련생도 이를 보았다. 어느 날, 법 공부팀에서 그 협조인 수련생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나를 수련생 아들 방으로 불러(당시 다른 여성 수련생도 한 명 있었음) 내가 그에 대해 발설한 것 때문에 화를 냈다. 게다가 사고를 낸 기사와 그 여성 수련생은 같은 방향으로 운전하고 있었고, 기사가 뒤에서 추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반대 차선에서 운전했다고 썼다. 그는 내게 앞으로는 문장을 쓴 후에는 반드시 당사자에게 한번 보여주라고 했다. 그의 말이 일리가 있었지만,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불복했다. 얼굴도 들 수 없었고, 체면도 잃어 아주 면목이 없었으나, 한사코 책임을 밖으로 밀었다. 나는 “당신도 내게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했다. 협조인 수련생은 듣고서 입을 다물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걸으면서 생각했다. ‘그 보도 문장을 쓰기 전에 나는 확실히 협조인의 안전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정을 아는 사람에게 사전에 자세히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결론을 내렸다. 정말로 나비효과(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를 일으키고 말았다!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자신도 ‘진(眞)’을 해내지 못했다.’ 사존께서 “도가(道家)는 眞(쩐)ㆍ善(싼)ㆍ忍(런)을 수련함에 진(眞)을 중점적으로 수련한다. 그러므로 도가에서는 수진양성(修眞養性)을 말하는데,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됨으로써 반본귀진하여 최후에 진인(眞人)으로 수련 성취한다. 그러나 인(忍)도 있고 선(善)도 있는데, 중점을 진(眞)에 두고 수련한다. 불가(佛家)는 眞(쩐)ㆍ善(싼)ㆍ忍(런)에서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선을 수련하기 때문에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수련해 낼 수 있는데,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되므로 곧 소원을 품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 한다. 그러나 진(眞)도 있고 인(忍)도 있는데,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법문은 우주의 최고 표준-眞(쩐)ㆍ善(싼)ㆍ忍(런)을 동시에 수련하므로, 우리가 연마(煉)하는 공(功)은 대단히 크다.”[2]라고 말씀하셨다.

불경일사 부장일시(不經一事,不長一智)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번의 교훈을 통해 나는 앞으로 일을 함에 조급히 이루려 하지 말고, 반드시 일의 전후 관계를 명확히 알고 실태 조사를 확실히 확인한 후에 다시 밍후이왕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⑶ 억울함을 두려워하는 마음, 변명하기 좋아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2018년 5월 12일, 우리 지역의 한 노년 수련생이 버스에서 승객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로 납치를 당했다. 이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였으며, 사존의 가지와 보호로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다.

나는 이 노년 수련생을 위해 박해를 폭로하는 보도를 썼다. 밍후이 수련생은 이 박해 문장의 제목을 조금 고쳐 파룬궁 수련생이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좋은 문장으로 바꾸었다. 나는 이를 보고 밍후이편집부 수련생의 마음 씀씀이와 지혜에 매우 탄복했다.

2018년 6월 26일 오전, 이 노년 수련생이 또 버스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고, 가족(수련생)도 어찌 된 상황인지를 몰랐다. 나는 노년 수련생의 가족과 함께 파출소 네 곳을 연이어 돌아다녔고, 다른 수련생 십여 명이 우리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기로 약속을 했다. 마침내 우리는 이 노년 수련생이 이미 행정구류 15일 처분을 받고 구치소에 보내진 것을 알아냈다.

그날 오후, 우리는 앞서 언급한 그 협조인 수련생을 찾아갔고, 노년 수련생의 가족은 그에게 상황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화제를 돌릴 줄 누가 알았으랴. 그는 “그 문장을 보고 매우 괴로웠습니다. 그 수련생에게 일이 생길 줄 알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자마자 그가 실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노년 수련생이 납치당한 원인이 내가 쓴 문장 탓이라고 여긴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가 내게 누명을 씌운다고 여겨 억울했고 마음이 답답했다. 나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하다니, 저는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또 한 번 말하면서 그래서 공안부에서 조사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가족 수련생이 “이 일은 이분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 본인이 씬씽(心性)에 문제가 생긴 탓입니다.”라고 하자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나는 그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에 대해 생각했다. 나의 어떠한 사람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닐까?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인이여 /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 /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 옳은 것은 그이고 / 잘못된 건 나이니 / 다툴 게 뭐 있느냐”[3]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았다. 억울함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변명하기 좋은 마음,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 억울함을 느끼는 마음,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는 마음, 평형을 잡지 못하는 마음 등 수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나는 마음속으로 수련생을 용서하고 법 중에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 잡았다. 그리고 발정념하여 그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인 사유를 해체했다.

⑷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2017년, 나는 각 종류의 원고 36편을 정리하고 완성했다. 매일 깊은 밤까지 바빴으며, 고생스럽고 피곤해 좀 한숨을 돌리고 싶었다.

어느 주말, 나는 길에서 책가방을 메고 내 앞을 지나는 한 소녀를 보았다. 나는 소녀를 불러 “일요일에도 수업이 있는 거니?”라고 물었다.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어서 “놀지도 못하는데, 힘들지 않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녀는 진지한 태도로 “공부는 제 의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소녀의 말을 듣고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어느 날 밤 나는 뚜렷한 꿈을 하나 꿨다. 나는 한 큰 홀에서 션윈예술단의 한 젊은 대법제자가 고생스럽게 공중회전 동작을 연습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갑자기 멈춰 섰는데, 온몸에 땀을 흘리고 있었고 매우 힘들어 보였다. 이때, 또 한 노인이 수건 한 장을 들고 허리를 굽혀 그 젊은 대법제자의 땀을 닦아주는 것을 보았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야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점화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사존께서 정말 온 마음을 다 쓰신다! 나는 요만한 일을 하고도 고생스럽다고 여기는데, 션윈예술단원들은 중생이 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 비교해보면 내가 겪는 요만한 고생이 다 무어란 말인가?

정법이 오늘날에 이르러 무량한 중생이 이미 신생(新生)을 얻었다. 광활한 창궁에 눈부신 법광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끝없는 법력의 재현이다! 이는 중생에게 큰 행운이다! 또한 뭇 대법도에게도 큰 행운이다! 이 신의 길 위에서 나는 반드시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잘 닦아주신 길을 잘 걸을 것이고, 사존의 무량한 지불을 귀하게 여길 것이다. 사람 마음을 더 많이 제거하고, 용맹정진하며, 시시각각 자신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임을 명심할 것이다. 자신의 신성한 서약을 실행하겠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제자를 구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묵묵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 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시가: ‘홍음 3-誰是誰非(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18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3/376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