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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속인의 쓸데없는 일에 관여하지 말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길에서 나는 한 가지 일을 보았다. 한 격노한 아버지가 자기보다 키가 큰 아들을 보고 욕하고 때렸다. 아들은 굴복하지 않고 큰소리로 변명했다. 아마 아이의 어머니인 한 여자가 분노한 아버지를 말리고 있었다. 처음에 많은 행인들은 맞은 아들을 위해 불평했다. 거리에서 어떻게 아들을 때리냐고 말했다. 후에 한 남자가 아버지에게 분노해 그 아버지와 싸우기 시작했다. 그런 후 많은 사람이 말렸다. 그 뒤 그 아들은 불평한 남자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우리 아버지를 때려요?” 그런 후 한 무리 사람이 싸움을 말렸다. 후에 그 아버지는 멈추고 차에 기대어 다른 사람에게 훈육을 당했다.

그 거리 양측은 시장이었다. 많은 사람이 있고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행위를 보고 참을 수 없어 웃었다. 이런 싸움은 정말로 시끄럽다. 이 일은 나도 듣고 웃었다. 사람의 일은 사실 정말로 알기 어렵다. 도대체 누가 맞고 누가 틀린가? 왜 이런 이상하고 웃기는 일이 생기는가?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이다. 속인의 사소한 일을 상관하지 말라는 것이다.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한동안 나의 한 당숙언니가 나에게 이런 일을 말해줬다. 다른 한 당숙언니가 남동생에게 2년의 월급을 빚졌고 지금까지 주지 않았다. 그 당숙 언니는 장사가 잘 돼 상당히 돈을 많이 번다. 하지만 남동생의 월급은 시장 가격보다 1500위안(한화 24만 6천원) 적다. 그녀는 2년이나 떼쓰며 친동생의 월급을 주지 않았다. 남동생은 한번은 우리가 함께 밥을 먹을 때 이 일을 언급한 적이 있다. 나도 듣고 화를 냈다. 우리 집의 남동생도 그렇다. 그는 이혼할 때 제수에게 모든 재산을 사기 당했다. 100만 위안(약 1억 6천만 원) 넘는 집도 포함됐다. 이 일에 나는 아주 화를 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여 그가 사람을 발로 차고, 그가 사람을 주먹으로 치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이 이전에 그에게 빚을 졌을 수도 있는 것인데, 그 둘은 결산을 한 것이다. 당신이 상관한다면 그들 사이는 결산하지 못해 다음번을 기다려 또다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인연관계를 보지 못해 나쁜 일을 하기 쉽고, 이렇게 하여 德(더)를 잃는다는 것이다.”[1]

사실 며칠 전 사부님께서 꿈에서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속인의 사소한 일을 관여하지 말라! 나는 비록 행동에서 자신을 억제했지만 속으로 아직 불평하고 늘 생각한다. 정말로 독한 여자다. 사실 미혹 속에 빠져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일을 보게 하셨다. 이런 방식으로 나에게 속인의 정에 빠져들지 말라는 것이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375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