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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이 틈을 타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됐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1]

최근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반복해서 배우면서 감명이 매우 깊다. 일부 수련생은 수련에서 예전에는 매우 정진했지만 일부 누락을 장기간 닦지 않아 매우 심각한 결과를 빚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세 가지 문제를 말하겠다.

1,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엄정성명’에 관한 문제

중국공산당의 박해 하에 ‘전향된’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지금까지도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중국대륙 수련생 중에 있는가 하면 중국대륙에서 해외에 망명한 수련생 중에 있고 해외에서 중국대륙으로 돌아온 후 또 해외에 간 수련생 중에도 있다.

‘엄정성명’은 말 그대로 엄숙한 정식 성명이다. 그럼 ‘전향된’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보내는 것은 매우 엄숙한 일이다.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이 대기원 탈당사이트에서 ‘엄정성명’을 발표한 것과 다르다. 밍후이왕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반드시 ‘본명’으로 ‘엄정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대륙에 있는 사람이 ‘본명’으로 ‘엄정성명’을 내는 것은 한 수련생이 ‘수련으로 다시 돌아와 잘못을 메우는’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이다. 대법에 대한 신념이 조금만 확고하지 않으면 감히 발표하지 못한다! 중국공산당에게 ‘전향된’ 수련생이 중국대륙에서 줄곧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누락이 있는 것이다. 자유로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갔는데도 장기간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잘못을 거듭 저지른 것이고 큰 누락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 일을 장기간 중시하지 않아 마지막에 구세력이 틈을 타 엄중한 병업이나 장기간 일부 난관을 넘지 못해 개인, 가정 혹은 종사하고 있는 항목에 엄중한 손실을 주게 된다.

사실 잘못했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이 아니라 고치면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 문제를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 하지만 전제 조건은 첫째, 본인이 반드시 당시 잘못했다는 것을 승인해야 한다. 둘째, 당신은 고치려는 구체적 표현이 있어야 한다. ‘엄정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바로 구체적인 표현 중의 하나이다. 어떤 사람은 ‘세 가지 일’을 다 했는데 난관이나 어려움이 나타난 후 본인이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찾지 못한다. 어쩌면 지금까지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나타날 수 있다. 수련생들이 서로 귀띔해줄 것을 건의한다. ‘전향됐던’ 사람이 줄곧 밍후이왕에 ‘엄중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수련생은 시간을 다그쳐 이 ‘누락’ 혹은 ‘큰 누락’을 메우기 바란다.

2. 가정을 잘 평형시켜야 할 문제에 관해

최근 한 수련생은 심한 병업을 넘지 못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황이 매우 위급했다.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이 노수련생은 과거 줄곧 매우 정진했다. 국내에서 진상을 알리다 여러 번 중국공산당에게 납치돼 고문을 받았으며 잇따라 두 번 불법적인 10여년 징역형을 받았다. 평소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많은 심혈을 부었으며 많은 수련생을 도와주었다. 한 번은 중국공산당에게 붙잡힌 후 정념정행으로 돌파해 나와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 수련생은 어디에 가든 사람들에게 준 인상이 매우 좋았다. 확실히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큰 병업 난관이 온 걸까? 자세하게 알아보았더니 그는 줄곧 가정을 잘 평형시키지 못했다. 그가 병원에 가기 전에 그는 이미 아내와 합의 이혼을 했다. 그의 병업이 매우 위중할 때 그가 아들에게 전화해 병원에 와보라고 했지만 그의 아들은 단호하게 가지 않았다! 이 일을 3년 전에 수련생이 그에게 명확하게 지적한 적이 있었다. 그는 겉보기엔 받아들인 것 같았지만 내심 깊은 곳에서 진정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지금 3년이 넘었지만 이 관을 줄곧 넘기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보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2] 우리는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기에 모두 가정이 있다. 우리가 진정하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다면 우리 가족은 대법을 인정하고 우리 수련을 지지하고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지지할 것이다. 실제로 밍후이왕에 발표한 많은 수련 체험에도 이 방면의 사례가 매우 많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이 일에서 장기간 극단으로 가 심각한 결과가 나타났다.

3. ‘특수’ 문제에 관하여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은 사회 최고층에서 가장 하층에까지 다 있다. 어떤 수련생은 백만장자, 천만장자, 심지어 억만장자가 있다. 어떤 사람은 고위급 공무원이고 어떤 사람은 명인, 학자, 전문가 등이다. 사회에서 지위가 높은 일부 수련생 혹은 무슨 특수 재능이 있거나 예전에 ‘큰 사장’ 혹은 예전에 ‘베테랑’이었던 이런 수련생 중에는 고질적인 집착이 있다. 바로 스스로 ‘특수’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하는 이 일을 스스로 ‘나는’ 상황이 특수하기에 발표할 수 없다고 여긴다. 해외에서 나는 이런 수련생을 만났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신변에 데리고 있는 이런 수련생들의 언행을 보고서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도 모르면서 곧바로 따라 배운다. 사실 우리는 누가 어떠하든 법은 오로지 하나이며, 오로지 이 대법(大法)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표준이다. 내가 신변에 데리고 있는 사람은 무슨 특별대우가 없으며, 모두 여러분과 마찬가지다. 그들은 단지 연구회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므로 이런 마음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2] 나는 개인적으로 진선인 앞에서 특수한 것이 없다고 이해한다. ‘전향됐던’ 사람은 반드시 진정하게 본인의 잘못을 인식하고 진심으로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얼마 전 어린 수련생이 악몽을 꾼 말을 했다. 그 중 한 목소리가 흉악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 대법제자는 다 죽을 것이다!” 자비롭게 우리를 제도하시는 사부님 이외에 아무도 우리가 수련성취하길 바라지 않는다. 구세력은 누락이 있는 수련생을 죽어라고 아래로 끌어내리려 할 것이다. 때문에 정법이 막바지에 접근할 때 개인적으로 우리 매 수련생은 반드시 엄숙하고 진지하게 수련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을 사부님으로 삼고’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이상은 약간의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1/372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