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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의사가 수련해 복음을 전파, 환자가 복을 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쥔메이(君梅)

[밍후이왕] 1995년 신정 긴 휴가 때, 친구는 나를 초대해 그녀의 집에서 불가(佛法)의 동영상을 보자고 했다. 불가라는 말에 나는 갔고 며칠에 걸쳐 파룬궁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다 보았다. 비록 수많은 불교 책을 읽었지만, 사부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여태 듣거나 본 적이 없었다.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사부님의 가르침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러한 기쁨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고 그 순간부터 나는 정식으로 파룬따파를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의사인데 여기서 박해 전에 어떻게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1999년 박해 후에는 어떻게 사부님 말씀대로 모든 편의를 이용해 사람을 구했는지 말하고자 한다.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 역시 평범한 사회 일원이었다. 사회 도덕성이 아래로 떨어짐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시대 조류에 휩쓸렸고 작은 이득이나 공짜를 탐냈다. 환자가 주는 현금 10위안, 20위안(약 2~3천 원) 등등을 주는 대로 다 받았다. 또한 사무실의 X선 진단보고서를 집에 갖고 가 아이 연습장으로 삼았다.

시어머니는 수단을 써 나를 속여 그의 아들과 결혼하게 만든 후 약속만 하고 지키지 않았다. 내가 임신했을 때 우리는 떨어져 살았고 나는 1주에 한 번 집에 돌아왔다. 시어머니는 나에게 곡물 가게에서 사온 곰팡내 나는 옥수수가루로 만든 떡과 장아찌를 주었지만 내가 떠나가면 쌀밥, 돼지고기와 단콩 볶음,달걀, 오이 볶음으로 바꾸어 드셨다. 너무 화가 난 나는 시댁과의 관계가 아주 긴장되어 있었고 물과 불처럼 서로 용납하지 못했다. 신체도 아주 나빠 수많은 병에 걸렸고 하루가 멀다 하게 감기에 걸렸다. 게다가 비염, 빈혈,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빴으며 저혈압, 머리가 아프고 흐리멍덩했으며 하늘땅이 빙빙 돌고 주기성유선병증에 혹까지 자랐다. 기분이 우울하고 길을 걸으면 기운이 없었다. 늘 약을 먹고 주사를 맞다가 후에 한 달에 링거를 두 번 맞아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시어머니를 죽도록 미워했다.

고통을 없애기 위해 나와 남편은 무슨 기공이든 다 연마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람이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기에 정말 천당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죽은 뒤 천당으로 가 더 고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한 친구는 나에게 수많은 불교 책을 빌려주었다. 나도 모든 불교 책을 거의 다 보았고 남편도 불상을 청해 향을 피웠다. 이치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를 몰랐기에 부처님에게 빌면서도 아래로 떨어지는 사회도덕을 따라갔고 신체도 갈수록 나빠졌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보름도 안 돼 내 몸에 있던 병들이 다 나았다. 유방 비대와 혹은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고 길을 걸을 때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너무 기뻤고 내 변화를 본 부모님도 아주 기뻐하면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를 깨끗하게 해주셨고 나 역시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에 따라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람을 속이지 않았으며 남을 잘 대해주고 관용하려고 했다.

우선 해야 할 것은 바로 환자를 위해 생각하는 일이었다. 나는 늘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병원에 가서 응급 환자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병 치료를 해주었지만 여태 병원에 특근 수당을 요구하지 않았다. 쉬는 날에 출근해도 신경 쓰지 않았고 특히 다시는 환자가 주는 사례금을 받지 않았다. 어느 한번, 시골에서 한 노년 환자가 치료하러 병원에 왔을 때 돈이 부족해 나는 바로 노인에게 60위안(약 1만 원)을 주었다.

우리 병원 원장은 파룬궁수련생이 수련하는 진선인(眞善忍) 중에서 ‘인(忍)’을 해낸다는 것이 너무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그래서 일을 만들어 나를 시험하려고 월급날에 나에게 월급을 주지 않았다. 나는 자신이 수련자이고 주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로 생각하며 화를 내지 않았다. 며칠 뒤 나는 마찬가지로 일을 했고 이 일을 전혀 꺼내지 않았다. 내가 정말 화내지 않자 원장은 기뻐하면서 나에게 월급을 주었고 괜찮다고 칭찬해주었다.

1998년 섣달 그믐날, 만두를 빚을 때 남편은 갑자기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면 꼭 만두를 빚어야 하나? 올해 나는 빚지 않겠어요”라고 말하더니 만두피를 집어 던지고는 TV를 보러 갔다. 나는 속으로 ‘섣달 그믐날이면 집집이 만두를 빚지 않는가? 이게 정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화내려고 할 때 ‘진선인’이 생각나 참으려고 했다. 그래서 마음을 안정시킨 후 계속해 만두를 빚었다. 고개를 들어 사부님 법상을 바라보니 사부님께서는 원래보다 더 활짝 웃고 계셨다. 나는 놀라서 ‘이 세상에 정말 부처님이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기뻐하며 결가부좌하고 앉아서 열심히 만두피를 밀었다. 남편도 방금 한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와서 나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여러 번 시련을 겪으면서 대법의 복음을 전파하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잔인하게 박해한 이 십여 년 동안, 우리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고 수련을 견지했다. 우리 부부는 모두 공직에서 해고당했고 나는 세 번 붙잡히고 두 번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남편 역시 두 번 억울하게 노동교양을 당하고 6년이나 밖에서 떠돌아다녔다. 나는 의사 자격증과 의사 면허증을 취소당했고, 벌금 형식으로 떼어먹히고 연체된 월급이 1만여 위안(약 170만 원)에 달한다.(2000년에 3만 위안이면 도시에서 64㎡의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음)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등록금을 내지 못해 부득이 중퇴하고 말았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는 길거리 청소를 했다. 담당한 구역은 길이 가장 더럽고 울퉁불퉁하며 모래가 많았다. 겨울에는 눈에 내려 빙판길이 되고, 봄에는 얼음이 녹아 길거리 광고판 밑의 깊은 웅덩이에 온통 대소변이어서 아주 더러웠다.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 토할 정도였다. 위에서 검사하러 온다고 해도 누구도 하려하지 않으면서 서로 멀뚱멀뚱 바라만 보았다. 나는 “괜찮습니다.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고는 플라스틱 봉투를 신발에 감고 마스크를 쓴 후 웅덩이에 뛰어 들어갔다. 대소변을 밟고는 우선 괭이로 힘껏 파낸 후 삽으로 청소했는데 조금 뒤에 아주 깨끗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다른 청소 노동자들은 나를 존중했고 모두 나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고 어떤 사람은 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여러 차례 시련을 겪은 후,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예전 병원의 상사는 나에게 의사 자격증과 면허증을 재발급해주었다. 이렇게 나는 계속해 의료직에 종사할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여러 민영병원에서 일했는데 어디에 가든 모두 정중하게 관련 상사에게 말했다. “저는 임상 전문의를 협조할 수 있고, 책임지고 열심히 병을 검사할 수 있지만 거짓 보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병원에도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디에서 일하든 나는 모두 대법의 복음을 그곳의 의사, 간호사, 스텝 및 환자들에게 전해주었다.

한 동안 나는 어느 현의 작은 병원에서 일했다. 둘째 날 부인과 의사는 물건을 사들고 나를 보러 왔고 나에게 그녀의 일에 협조해달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거짓보고를 하지 않을 거라고 명확하게 말한 후 그녀에게 협조해 성심껏 환자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해주겠다고 했다. 비록 그 B형 초음파 사진이 똑똑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이 올바르기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증상을 보고 나는 즉시 어느 병이라고 단정 지었고 의사는 내 보고에 따라 치료한 후 좋은 효과를 보았다. 솔직히 나조차 깜짝 놀랐다!

진상을 명백히 안 환자들, 복을 받아 완쾌

나는 다른 요양병원에서 몇 년 동안 일했다. 그곳에는 노인이 많았고 뇌출혈, 심장병,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게다가 절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했고, 어떤 사람은 아들딸이 곁에 없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아주 불쌍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물론 우리는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모두 마땅한 것이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1]

나는 그들을 내 부모처럼 돌봐주었고 인내심을 갖고 그들에게 병세를 설명해주었다. 스스로 침대에서 오르거나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침대에 오르거나 내릴 때 부축해 주었고, 때로는 신발을 신겨주고 직접 휠체어를 밀어 환자를 간호사에게 맡겨주었다. 어떤 환자는 나에게 칭찬 편지를 써주었고 어떤 환자는 상사를 찾아가 나를 칭찬해주라고 했다.

어느 날, 한 마흔 몇 살 되는 여성이 나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 우리는 당신을 오랫동안 관찰했는데 당신에게는 큰 사랑이 있어요!” 내가 “나는 별로 한 게 없는데요!”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우리만 잘 대해주는 게 아니라 누구나 다 잘 대해줍니다. 당신에게 신앙이 있나요?”, “네, 저는 파룬따파를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심을 갖고 누구에게나 다 잘 대해주며 구별하지 말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때 다른 여성이 말했다. “알고 보니 파룬궁이 이렇게 좋네요!”, “파룬궁은 정법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말법시기에 신이 와서 신도들을 구해줄 거라 하고, 불교 신자들은 말법시기에 미륵불이 와서 그들을 구해줄 거라고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말법시기로서 신불이 사람을 구하러 오실 때 책이 여전히 예전의 책이겠어요? 우리 사부님께서 오셨고 우주대법을 전해 천하의 창생을 구도하고 계십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나는 말했다.

나는 공산당은 사탄주의이고 그들 중의 어떤 사람은 마귀가 전생한 것으로 일부러 신과 대립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주었다. 계급투쟁을 중점으로 삼고 무신론을 얘기하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의 영혼을 훼멸시켰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 그 중 한 사람은 “네, 이건 나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 가입하면 바로 마교 신도가 되는데 만약 탈퇴하지 않으면 무엇을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대법은 자비롭기에 부처님께서는 크나큰 은혜로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 악을 버리고 선을 지향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나누어주는 자료를 진상 자료라고 하는데 그건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듣고 안 듣고, 보고 안 보고, 탈퇴하고 안 하고는 모두 각자 선택입니다. 미래를 선택하면 미래가 있고 선택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이 공산당의 순장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듣고서 그들은 모두 가입했던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 일부 병이 위급한 사람도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들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병이 나아질 거라고 알려주었다. 그 결과 열심히 외운 사람들은 정말 나았다. 여러 종류의 환자들이 복을 받았는데 그들은 자궁 내막암, 복강종양, 간경화복수, 경동맥염 등의 병에 걸렸었다.

몇년 전, 어느 환자가 우리 병원에 와서 자궁검사를 했고 검사결과 자궁 근종이었다. 종양이 아주 커 수술해야 해서 심양 의과대학에서 조직검사를 해본 결과 암세포가 발견됐다. 그녀는 나를 찾아와 울면서 말했다. “선양 의과대학은 저에게 전부 떼어내야 하고 난관난소까지 모두 잘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남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제가 방법을 알려줄 테니 조급해하지 마세요. 당신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집에 가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많이 외우면 꼭 나아질 것인데 그건 불법(佛法)의 힘이 한없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좀 염려하자 나는 계속해 말했다. “4개월 외워 나으면 너무 운이 좋은 거고 낫지 않아도 당신은 손해 볼 게 없습니다. 4개월 안에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니까요.” 그녀는 동의했고 그때는 10월이었다. 이듬해 4월 그녀는 다시 찾아와 기뻐하면서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우유 한 박스를 사주었고 나는 밥 한 끼를 사주었다. 이러면서 한층 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또 어느 한번, 큰 병원에서 B형 초음파 연수를 했는데 주임이 하고 내가 지켜보았다. 이때 40여 세 되는 여성이 오더니 배에 혹이 자랐다며 내과에서 부인과로 옮겼다고 말했다. 주임은 보고난 후 “아이고. 정말 무엇인가 있네요. 복부에 태아 머리 크기의 종양이 있습니다. 장을 건드리면 시끄럽기에 수술하지 마시고 선양 의과대학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울면서 말했다. “저에게 돈이 없습니다. 이곳으로 시집왔고 지금은 남편과 이혼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녀 처지가 너무 이해되고 안쓰러워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정문까지 쫓아가 그녀를 불렀다. “나는 당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그녀는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럼 더 잘 됐습니다.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녀는 있다고 하자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상승 수련대법으로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습니다. 저의 유방 덩어리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녀가 시간이 없다고 하자 나는 말했다. “그럼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복을 받게 될 테니 한 번 해보세요.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말한 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가 새겨진 호신부를 주면서 말했다. “4개월 뒤 저는 여기를 떠납니다. 4개월 전에 꼭 한 번 여기에 오셔서 이 아홉 글자의 효과를 실증해주기 바랍니다.”

3개월 보름 뒤, 그녀는 와서 다시 B형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원래 주임이 다시 해주었고 검사 결과 종양이 사라졌다. 주임이 수술했냐고 묻자 그녀는 아니라고 했다. 다들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여길 때 이 환자는 나를 보면서 주임에게 말했다. “방금 선양의과대학에서 검사를 마치고 돌아왔고 그녀에게 증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구도된 것을 보고 나는 너무 기뻤고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17~18세 되는 어린 소녀가 있는데 경동맥 색 도플러 초음파를 한 결과 경동맥염에 걸렸고. 옆 경동맥의 피가 완전히 막혔다. 치료받은 적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선양 의과대학병원에 다녀왔지만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귀여운 소녀에게 이런 일이 있다니 아주머니가 듣고도 참 안타깝구나. 파룬궁이 널 구해줄 수 있으니 파룬궁을 배우거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기 고모가 파룬궁을 수련하지만, 어머니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후에 그녀의 어머니도 색 도플러 초음파를 하러 왔다. 나는 어머니에게 “당신 아이는 병이 꽤 심한데 파룬궁만이 구해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믿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아이를 구할 수만 있다면 한 가닥 희망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아니면 당신은 후회할 것입니다. 아이를 고모 집에 며칠 놔두어 고모가 가르치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녀는 태도 표시를 하지 않았다.

후에 이 여자 아이는 나를 보러 또 왔고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한 고모한테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다.

보름이 좀 지나 아이는 병원에 와서 입원검사를 받았다. 양쪽 경동맥 내막이 비록 여전히 좀 두껍기는 했지만 피의 통과 용적이 3분의 2이상에 달했다. 아이는 격동돼서 “이건 기적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일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대법은 널리 전해져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고 있고, 나는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되어 비할 바 없는 영광을 느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응모작)

 

원문발표: 2018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5/365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