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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부님께서 상사의 위치에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루위(如玉)

[밍후이왕] 2003년에 30세가 되지 않은 나는 계장급 간부가 되었다. 또한, 이 해에 하마터면 파룬따파와 스쳐 지나갈 뻔했지만,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왔다. 10여 년 수련과 회사생활 중 사부님의 ‘진선인(眞善忍)’의 대법은 내가 있는 위치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는가를 지도해주었고 사회 풍조가 날로 나빠지는 큰 물결 속에서 줄곧 날 보호해줬고 깨끗이 씻어주었다.

6개월 후 핸드폰을 산, 돈을 되돌려주었다

우리 부서의 주임은 내가 많이 노력했고 팀에서 늘 직원과 마음을 나누기도 해 팀워크에 중요한 역할을 생각했기 때문에 언제나 내게 특별 ‘이익’을 챙겨주고 싶어 했다. 공금으로 주유 값을 내주려고 다른 사람이 그에게 준 선물이나 현금도 나와 나누려고 했지만, 매번 사양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며,”[1] 라는 법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회사가 아주 바빴고 나의 업무량도 평소보다 무척 많았다. 그래서 사후에 주임은 몇 명의 직원에게 보너스(소위 ‘비상금’)를 줬고 내게 몇 천 위안을 주려고 했으나 나는 받지 않았다. ‘비상금’의 돈은 정정당당하게 받아야 할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받지 않자 그는 미안해하며 자꾸 내게 뭘 좀 챙겨주려고 했다. 우리 부서의 동료들은 대부분 좋은 핸드폰을 샀다. 그는 나도 핸드폰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을 보고 사람에게 부탁해 3,000위안(한화 약 51만 원) 되는 좋은 핸드폰을 사줬다.

이번에는 좀 난처했다. 핸드폰은 사 왔고 만약 받지 않으면 인정머리가 없어 보이는 것 같고 동료들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 줄 모르고 난처해, 할 수 없이 받았다. 새로운 핸드폰은 확실히 사용하기 좋았다. 마침 사부님의 “한 수련인으로서 속인의 표준으로 요구해서는 안 된다. 속인이 이 일이 옳다고 한다 해서 당신이 이것에 따라 한다면 그것은 안 된다. 속인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고, 속인이 나쁘다고 해서 꼭 나쁜 것도 아니다.”[1] 라는 설법을 배웠다. 사부님의 설법을 대조해본 후 이 핸드폰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한다고 받아서는 잘못된 것이고 응당히 수련인의 표준대로 가늠해야 한다. 회사의 ‘비상금’으로 개인적인 물건을 사는 것은 이익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이건 주견 없이 시대 조류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핸드폰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줄 수 없고 이미 사용했으니까 되돌려주면 다른 사람보고 어찌 처리하라고? 그럼 이 핸드폰을 내가 산 것으로 하자. 그래서 회사에 3,000위안을 내놓았다.

주임을 찾아 돈을 돌려주려고 했지만 어떻게 말해도 그는 받지 않았다. 그가 아마 정말로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언제 시간이 되면 잘 말해주고 이해될 때 다시 돈을 주자고 생각했다.

평소 일하고 이야기할 때 시간이 있으면 대법 중 깨달은 이치를 그에게 알려줬다. 사부님께서 이익을 차지하고 탐욕해서는 안 된다는 이치를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사부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고 싶다고 알려줬다. 대략 반년이 지난 후 그가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3,000위안을 그에게 돌려줬다. 그는 놀라운 눈빛이었지만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주임은 늘 상급 상사에게 내가 어떻게 좋고 어떻게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상사가 올 때마다 내 수련에 관한 일을 말하면 그는 언제나 먼저 날 한가득 칭찬하고 다음에 전의 상사는 줄곧 날 보호해줬다고 알려줬다.

카풀 하는 동료

회사에 제대한 청년이 새 실습생으로 왔는데 첫 출근 날 모두 그를 ‘양아치’로 봤다. 그가 우리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산다는 것을 듣고 출퇴근할 때 내 차에 카풀 하라고 했다. 시간이 오래되어지자 어떤 동료는 우스개로 “과장이 신참의 기사가 됐네요.”라고 했다. 출퇴근길에서 조금씩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구치소에서 무장 경찰을 할 때 대법제자를 접촉한 적이 있으나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모른다고 했다. 그는 양아치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에 싸우는 것은 흔한 일이고 도둑질하고 사기를 친 적도 있다. 우리 사무실에 실습하러 오기 전에 다른 부서의 상사는 모두 그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다. 늘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 양아치 친구들이 회사로 찾아왔고 출근 시간에 휴식하고 싶으면 휴식했고 누구도 감히 뭐라고 하지 못했다.

이 아이가 정말 가련하고 이 사회에 물들어 나쁜 것을 좋다고 하는데 그의 부모는 얼마나 속을 썩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곁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은 그가 대법과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1] 라고 말씀하셨다. 내 자식이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는 매일 내 차에 함께 타고 출퇴근했다. 출근길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했는데 실습생이라 수입도 적고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다고 대부분 내가 계산했다. 우리는 차에서 전통문화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으며 진상자료에서 본 수련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느 날 그는 가족에게 더는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 않으니 우리 과에 있게 인맥을 좀 찾아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한동안 지난 후 그는 내게, 그의 친구들은 모두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늘 차에서 들은 진상 이야기를 그들에게 알려줬고 친구들이 이해되지 않을 때 그는 “그럼, 어쨌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 뒤로 우리는 출근 도중에 아침 식사를 했는데 그는 되도록 파룬궁 진상화폐를 사용했다. 먹을거리를 살 때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CD를 배포하는데 받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좀 불쾌해했다. 그와 자주 만나는 친구들은 그의 영향으로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했다.

어느 날 그는 “과장님,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할래요.”라고 했다. 한번은 그가 한 창문 아래를 지나가는데 누군가 밖으로 침을 뱉어서 마침 그의 머리 위에 떨어져 그를 짜증나게 했지만, 예전 같았더라면……, 에이, 현재는, 그대로 지나갔다고 했다.

카풀은 3년 넘게 했고 그가 차를 사기 전까지 카풀을 했다.

‘당신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은 저의 영광이에요’

2015년에 파룬궁수련인들이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후 동사무소, 파출소, 국가보안의 공무원들이 회사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인사부 총책임자는 회사 총지배인의 지시로 나와 대화했고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의 총지배인과 인사부 총책임자와 한 사무실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접촉이 아주 적었다. 인사부 총책임자는 “이전에 연공했다는 것을 회사에서는 모르고 있었으니까 지금 수련하지 않겠다고만 말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굳이 아직 수련한다고 말해요. 그럼 사직하고 당에서 탈퇴해요.”라고 했다. 나는 “사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사부님께서 건강을 주셨고 어디에서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사직하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당에서 탈퇴하는 것은 됩니다. 지금 바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좀 알려줬다. 그는 내가 그의 말대로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대화 기록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서명해서는 안 되고 이렇게 하면 그들을 해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일이 있고 난 후 인사부 총책임자를 만날 때 인사하면 그는 ‘흥’ 하고 코대답만 했고 날 쳐다보지도 않았다.

한동안 새로운 항목을 책임졌는데 내가 총지배인, 각 부서의 책임자들과 많이 접촉하게 됐다. 한 달 가까이 되는 시간에 나의 업무량은 평소 3, 4배가 됐다. 모두 처음으로 진행하는 항목이라 추진 과정 중 모든 절차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고려했고 직원이 모르는 것은 그들과 함께 배우고 함께 했고, 책임자들이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모르면 대량적인 자료를 찾아 책임자들에게 결정하는 근거를 제공해줬다. 낮에 출근할 때 대량적인 업무를 처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퇴근해도 제때에 집에 갈 수 없었고 매일 저녁에 집에 돌아온 후 밥을 먹고 나면 9시가 넘었지만, 또 위챗 단체방에 들어가 직원들이 정리한 당일 항목의 추진상황을 보고 총괄한 후 이튿날 절차와 요점을 정리해 위챗 단체방에 올렸다.

며칠이 되자 정말로 견뎌내기 힘들어 어떻게 하든 표준이 없기 때문에 대충 대충하고 넘기려는 생각도 했다. 그렇지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과학 항목을 연구하면서 상사가 무슨 임무를 맡겨주든지, 무슨 일을 완성하든지 우리는 모두 매우 똑똑하고 명명백백하게 아주 잘한다.”[1] 나는 수련인이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 대충 대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바꿨다. 그리하여 이를 악물고 한 달 가까이 지속했다. 매번 항목의 추진 회의에서 내가 보고한 자료와 분석은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았고 항목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번은 상급부서의 사람과 이 항목에 대해 말했는데 인사부 총책임자는 자랑스러워하며 “우리 이 항목에는 조작이 없어요. 이 항목은 그녀(나를 가리킴)가 책임진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짜가 없을 것이에요.”라고 했다.

부서에 의외의 돈을 받아야 하는데 나에게 분배 의견을 내놓으라고 했다. 이 돈은 이치로 따지자면 사람들에게 나눠줘서는 안 되는데 지금 사회가 이렇게 됐고 난 수련인이지만 다른 사람은 수련하지 않는데 만약 내가 받지 않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 상사가 받으라고 했는데 하지 않는다면 수련인의 표준대로 속인을 요구한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노력한 다소에 따라 배분했다.

총지배인에게 적합하게 분배했느냐고 확인하라고 보여줬다. 총지배인은 “어찌 당신 것이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총지배인에게 “저는 수련인이므로 저희 사부님께서는 더욱 높은 가늠하는 표준과 요구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610’ 사람들이 직장에 왔다. 인사부 총책임자는 내게 한번 왔다 가라고 전화했다. 내가 그의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610’ 직원들은 벌써 가고 없었고 인사부 두 직원이 방에 있었다. 나는 방에 들어가 “그들이 또 번거롭게 했어요?”라고 했다. 인사부 총책임자는 웃으며 “별일 아니에요. 당신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은 저의 영광이에요.”라고 했다.

작년에 다른 부서에서 새로운 동료가 전근 왔는데 그녀에게도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어느 날 퇴근하고 우리 둘이 나갈 때 또 수련인의 수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헤어질 때 그녀는 갑자기 “선배님은 아주 센 뒤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예상 밖의 질문에 의아하게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파룬궁이 그렇게 심하게 박해당했는데 국가기업에서 선배님은 뜻밖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뜻을 알고 웃으며 “저에게는 사부님이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 모음)

 

원문발표: 2018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2/365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