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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

[밍후이왕] 매일 24시간이 있어 시간이 많아 보이지만 일하고 잠자고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또 거기에 진상 알리는 시간, 연공시간을 빼면 남은 시간은 두세 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직장인으로 진정으로 조용히 앉아 법공부를 하는 시간은 적으며 매일 부딪히는 모순은 예리하고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현재 매분 매초가 모두 매우 중요하다. 이 한 단락 시간을 지나치면 바로 일체를 지나치게 된다.”[1] “수련의 시간은 극히 짧다.”[2] “시간이 긴박하다.”[3] 효율성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소중히 사용할까? 이것은 우리 매 사람이 반드시 중시해야 할 문제다. 나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법을 외우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를 겨냥해 법을 외우면 효과는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오늘 누구에게 업신여겨 마음이 불평해 잔뜩 화가 나 있다. 그러면 길을 가거나 밥을 하며 업력 전환, 심성 제고, 질투심 관련된 법을 많이 외워야 한다. 질투심이 튀어나오면 한 단락 법을 외운다. 예를 들면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4]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5] 법을 외우면서 한편으로 안으로 자신을 찾는다. 반복해 외우고 끊임없이 외우면 심태가 점차 평온해지고 사상속의 원망심이 담담해지며 신체 속 흑색물질도 적어진다. 법을 외울 때 자연히 법과 대조하고 부족한 점을 찾으며 격차를 보면 힘내 앞을 따라 잡을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아이의 학업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이라든가 혹은 이것저것 걱정하며 초조해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속인의 관념이 올라올 때 끊임없이 법을 외운다. “생생세세(生生世世)에 당신은 자녀가 얼마인지도 헤아릴 수 없다. 어느 누가 당신의 어머니고, 어느 누가 당신의 자녀인지, 두 눈을 감기만 하면 누구도 누구를 알아보지 못하며, 당신이 진 업(業)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4]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4] 법을 외우다보면 이성적으로 명석해진다. 결국 아이를 자신의 자식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하고 배치하려 한 것이다. 사실 그는 우주 중의 생명이며 그의 미래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깨달으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또 집을 구매하며 마음이 복잡하지고 재물, 이익을 내려놓지 못할 때 관련 법리를 외워야 한다. “속인은 나를 모르나니 나는 심오 속에 앉아 있도다 이익과 욕구 속에 나 없나니 백년 후에는 오로지 나로다.”[6]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4] 관련 이익에 관한 법리를 반복해 외우면 점차 알게 된다. 탐욕스럽고 사람 마음이 집에 집착하는 것이다. 자신의 본성은 방해를 받지 않으며 이익에 대한 욕심이 없다. 본성의 본심을 찾으면 집착심은 사라진다.

모순과 교란이 나타날 때 문제 해결이 시급할 때 겨냥성 있게 법을 외우고 끊임없이 법을 외우면 심성제고와 교란을 배척하는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 왜 이럴까? 위급한 질병은 응급약을 처방해야 한다. 문제 해결이 시급할 때 겨냥성 있게 관련 법리를 외우면 사정에 따라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물론 약을 쓰면 병이 낫는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7] 불법 앞에서 사람 마음은 극히 보잘 것 없고 정념 앞에서 사악은 공격하지 않아도 스스로 멸한다. 그러므로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은 겨냥성 있게 법을 외우는 것은 집착심을 내려놓고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일종 방식이다.

법을 외우는 것을 중시하면 사상은 갈수록 고요해지고 집착심은 담담해지며 관념이 갈수록 적어지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진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면 줄곧 머릿속에 법을 넣기에 머릿속에 법을 몽땅 넣으면 집착심, 관념, 사람 마음을 배척하고 그것을 타파하고 제거하는 것이다. 머릿속 용량은 일정한 것이고 법리가 차치하는 공간이 크면 사람 마음이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진다. 그러므로 시간만 되면 법을 외우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면 수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돌에 구멍을 뚫듯이 쌓은 힘, 견지하는 힘, 의지의 힘이 있게 된다. 자투리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매일 한 시간 더 법을 배울 수 있고 1년이면 365시간이다. 완전한 시간에 체계적으로 법공부를 하고 자투리 시간에 법을 외우고 시각마다 법을 떠나지 않으면 생명은 자연히 법에 용해되고 신속히 제고되고 승화가 빠르다. “사상 중에 많이 담을수록 변화가 빠르게 마련이다.”[8]

현재의 시간은 어느 정도로 값진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한 순간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9] “현재 매분 매초가 모두 매우 중요하다. 이 한 단락 시간을 지나치면 바로 일체를 지나치게 된다.”[1] “신이 보기에는 단지 눈 깜빡할 사이의 일에 불과하다.”[10]

현재의 시간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여러분들은 모두 시간을 짜내어 수련해야 하며 모두 시간을 짜내어 법 공부를 해야 한다.”[11] “특히 그런 잘하지 못한 사람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아직 남아있는 시간을 소중히 해야 한다.”[12]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13]

시간을 총총히 지나가게 하고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에 최선을 다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한 것이고 자원을 낭비한 것이며 생명을 낭비한 것이다. 정진하지 않으면 자신을 영원히 망친 것이고 시간을 다그치지 않으면 후회해도 끝이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당신 생명의 매분, 매초가 모두 수련 중에 있는데, 당신은 자신을 낭비하고 있고, 당신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에서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자신의 길을 잘 걷지 못하였다.”[11] “회의가 끝난 후 기회를 봐서 그런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라. 당신은 시간이 없는데 당신은 어쩌려는 것인가?”[2] “잘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아직 기회가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기회조차 없어졌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늦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면 당신은 오로지 뛰어야 한다.”[2]

매 시각을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법을 외워야 한다. 법을 외우는 과정도 정념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마성을 제거하고 업력을 감소시키며 신체를 정화하고 층차를 제고하는 과정이다. 법을 든든하게 외울수록 법에 의지할수록 수련도 더욱 착실하게 할 수 있고, 꾸준히 법을 외우면 사상은 조용하기 마련이다. 이성이 각성하고 지혜도 늘어난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다그쳐 정진하고 매 시각을 소중히 여겨야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을 소중히 여긴 것이고, 정법을 소중히 여긴 것이며 중생을 소중히 여긴 것이고 미래를 소중히 여긴 것이다. 마지막에 우리는 함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설법을 다시 공부해 보자.

“수련과 정법은 엄숙한 것이다. 이 한 기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사실 바로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이 한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지만 도리어 부동한 층차의 위대한 각자(覺者), 불(佛)·도(道)·신(神)과 부동한 층차의 주(主)의 위덕을 단련해 낼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을 느슨히 하는 한 수련자로 하여금 이미 굉장히 높은 층차에서 하루아침에 망가지게 할 수 있다.”[14]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
[6]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각자’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에 용해되다’
[9]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시카고시 법회 설법’
[10]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1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1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25주년 뉴욕법회 설법’
[1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
[1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원문발표: 2018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6/366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