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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한 후, 질병이 사라져 몸이 가벼워지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수셴(淑賢)

[밍후이왕] 나는 1994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이다. 사부님의 광저우 학습반에 참가한 날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격스럽고 잊을 수가 없다. 1994년 법을 얻고 3일째 되는 날, 사부님께서 광저우에서 학습반을 개최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라면 한 박스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싣고 광저우로 향했다.

사부님의 광저우 학습반은 94년 11월 21일에 시작됐고 이는 마지막 학습반이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7천 명이 앉을 수 있는 광저우 체육관에서 매일 밤 설법하셨다. 나는 광저우에 함께 온 11명의 고향 수련생들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체육관 정중앙에 서서 설법하셨는데 나는 약 2미터 떨어진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았다. 우리는 조용히 앉아서 사부님께서 어디에서 오시는지 살피며 기다렸는데 사부님께서 이미 그곳에 앉아계셨다. ‘언제 오셨지?’, ‘어디서 오셨지?’ 나는 눈을 뜨고도 오시는 것을 보지 못했다. 9일 동안 단 한 번도 사부님이 오고 가시는 것을 보지 못했다. 방금 볼 때는 없으셨으나 다시 보면 앉아 계셨다. 늘 그랬다.

내가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을 때, 사부님은 정말 거대하셨고 주변 수련생들보다 키가 크셨다. 정말 크셨다. 당시 사람들은 반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나는 목이 긴 큰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실 때 나는 부끄러워 머리를 숙였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여러 번 보셨고 나의 위장에서 거품이 나와 그 자리에서 두어 번 거품을 토했다. 그러고 나니 속이 매우 편해졌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사부님! 저의 위장병을 치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만 먹게 해주시면 됩니다.’ 나는 일반적인 음식은 먹을 수 없었다. 위축성 위염, 류머티스성 심장병 게다가 간도 좋지 않았고 빈혈에 혈변까지 있어서 죽만 먹을 수 있었고 과일도 먹을 수 없었다. ‘사부님!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됩니다.’라고 생각하면서 조용히 설법을 들었다.

셋째 날,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신체를 정화하시면서 자신의 어디에 무슨 병이 있는지, 혹은 친척, 친구의 병을 생각하면 곧 나아진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일어나시면서 한 손으로 반원을 그리며 손에 움켜쥐고, 다시 반원을 그리며 또 손에 움켜쥐셨다. 처음 움켜쥔 것을 땅에 뿌리셨을 때, 나는 한 덩이 검은 기를 보았다. 손에서 빠져 나가면서 1미터 높이로 커졌는데 사부님께서 발로 한 번 밟자 그 검은 기 덩어리가 사라졌다. 두 번째 반원으로 휘저으실 때는 사부님의 신체가 더욱 크게 보였는데 사부님의 신체에 가려져서 보지 못했다. 그날 밤, 학습반이 끝나고 여관으로 돌아오는데 내 몸은 날 것 같았다.

여관에 돌아와 몇몇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하실 때 그 검은 기가 어찌 그렇게 검을까요? 사부님께서 그 시커먼 기를 밟으시니깐 모두 흰색으로 바뀌었어요.” 나의 이 이야기에 다른 수련생들이 나를 찾아와 그 검은 기에 대해 물었다. 그 여관에 백여 명의 수련생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보지 못했다고 했다. 학습반 셋째 날에 사부님께서 이곳에 왔다면 인연이 있는 것이기에 파룬(法輪)을 사람마다 넣어주겠다고 말씀하실 때, 나는 순간 파룬이 내 몸에 돌고 있음을 느꼈고 이에 사부님께서 대불(大佛)이심을 알았다. 내가 집을 떠날 때는 두 손, 두 발뿐만 아니라 전신에 부종이 있었지만 학습반 이후에는 내 몸이 모두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11월 광저우 날씨도 좀 쌀쌀했지만 나는 쌀쌀함을 느끼지 못했다. 잠 잘 때면 온몸이 축축했고 약 냄새가 났으며 끈적거리는 것 같았다. 9일 학습반 내내 이런 느낌이었으나 땀이 나는 것은 아니었다. 다른 곳에서 잠을 자고 있어도 광저우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으며 집도 생각나지 않았다. 내려놓지 못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다. 잠깐 사이에 생각마저 완전히 바뀌었다. 머리마저 텅 비어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때 당시 36살이었는데 살면서 한 번도 이처럼 가벼운 몸을 느껴보지 못했다. 오랫동안 감, 바나나를 먹을 수 없었는데 수련생이 사들고 와서 내게 권했다. 나는 과일을 먹으면 토해서 몇 십년간 과일을 먹지 못했고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먹을 수 있다며 다시 권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감과 바나나 몇 개를 집어 먹었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과일을 먹으면 온몸에 부종이 생겼는데 부종조차 생기지 않았다! 다음날 나는 과일을 사다가 수련생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나는 이렇게 외쳤다. “나는 과일을 먹을 수 있어요! 내가 과일을 먹을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날마다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나는 사부님을 뵙기만 해도 행복했다. 우리는 매일 밤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다. 학습반이 개최된 9일 동안 밤에 잠 잘 시간이 없었지만 힘들지도 않았다. 몸이 편안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마음은 늘 행복했다.

사악이 얼마나 창궐하든지 나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었다. 현재 나는 다른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서둘러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한다. 하지만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도 차이가 있다. 수련이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정진해야 수련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4년 8월 6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6/29564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8/17/2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