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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정념을 말한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설날 우연히 몇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집에서 교류하게 되어 먼저 발정념을 했다. 우리 4명은 각자 자리를 잡고 사상을 청리한 다음 정념을 발하기 시작했는데, 2, 3분이 지나서 나도 모르게 눈을 뜨게 되어 다른 수련생들의 발정념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들 3명은 모두 손이 넘어가 있었고, 그중 한 수련생의 손은 넘어간 상태에서 손가락이 주먹을 쥐고 있는 것 같은 상태였다! 내가 그들에게 경계심을 주기 위해 헛기침을 하자 그들은 손을 바로 잡았는데, 잠시 후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들의 손은 역시 넘어간 상태여서 또 기침을 하자 다시 자세를 바로 잡았다. 연화수인 때 다시 눈을 또 떠보니 그들의 손은 완전히 합장자세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수련생에게 제언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처음 발정념을 하라고 하셨을 때, 나도 아무런 감각이 없었다.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나도 발정념의 감각이 없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래서 마음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 ‘바깥으로 힘을 내보낸다! 반드시 극복하여 필승할 것이다!’라고 생각했고, 양미간을 집중하여 전신의 힘을 안에서부터 밖으로 분출시켰다. 마치 자신에게 냉수를 끼얹어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과 같은 정신적 충격요법을 취해, 그동안 나태했던 습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 후 어느 날 가부좌하여 정념을 발할 때, 갑자기 손바닥과 전신을 무형의 한 에너지가 감싸고 있음을 느꼈고, 입장과 연화장으로 손을 바꿀 때는 아주 강한 기제가 형성되어 손을 움직이게 했다. 염력이 집중될수록 손바닥과 다리부위 그리고 전신을 안으로부터 강한 힘이 가지해주고 있어서 더욱 강한 정념과 함께 정신이 났다. 입장의 자세는 줄곧 수직으로 유지할 수 있었는데 안으로부터 나오는 힘에 가지되기 때문이었다. 연화수인 때는 전신에서 열이 나면서 손 중심이 무한대로 정념을 발하는 것 같았다. 전신을 관통하는 가부좌 자세는 태산 같고, 또 산을 허물 수 있는 기세 같았으며, 마음은 우주를 품고 있는 듯 드높은 기세라, 정신이 고양되어 강철도 후려칠 수 있을 정도의 신기의 자세라 마음은 매우 유쾌했다.

수련생들에게 다시 한 번 제언하는 바이다. 나는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다가 중국공산당에게 직장을 박탈당하는 등 각종 박해를 받았어도 정념은 그대로 살아있다. 우리가 발정념을 할 때는 항상 강력한 양질의 정념을 발해야하고, 강한 기세의 신념(神念)을 보내야만 사악이 깨끗이 멸하게 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5/3649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