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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불광이 나의 집을 비추다

글/ 중국 수련생 구이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3세이며 헤이룽장 농촌에 살고 있다. 이전에 우리 여섯 형제자매는 모두 모 종교를 믿었고 게다가 텔레비전의 모함하는 선전을 믿고 파룬궁(法輪功)을 적대시했다.

2015년, 삯일을 하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할머니 몇 분을 만났다. 7~80세 되는 할머니들이 모두 몸이 좋고 정력이 충족하며 열정적이고 선량한 것을 보니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무섭지 않은 것 같았다. 그녀들은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일을 함에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것을 보니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사람들이었다. 점차 그 나쁜 인상은 사라졌다.

그 때 나는 여러 가지 병으로 괴롭기 그지없었다. 나는 이 파룬궁 수련생들과 한 동안 접촉한 후 파룬궁을 배우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도 당신들과 함께 연마하렵니다.” 내 말이 입에서 떨어지자 나의 몸이 가벼워져 계단을 올라도 아주 쉬움을 느꼈다. 바로 이렇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게 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 나의 병이 다 나아 일신이 무병했다. 나는 너무 기뻐서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드렸다.

격동된 나는 ‘나는 이렇게 좋은 법을 얻었는데 반드시 집 식구와 자매들에게 알려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모두 모 종교 신도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으려고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서로 통화하여 내 말을 듣지 말라고 하며 아주 완고했다. 이 때문에 나는 몹시 괴롭고 조급했지만 별 방법이 없었다.

2017년 말, 둘째 언니가 ‘골 결핵’ 진단을 받았다. 원래 약골이어서 내내 약을 떨어뜨리지 못했다. 류머티즘관절염, 고혈압, 심장병, 뇌경색, 신장결석 등 십여 종의 병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병이 더해졌다. 벌써 한 달째 식사를 못했고 먹으면 토했다. 식구들은 식사를 할 때면 그를 멀리했다. 그녀가 토하고 토하니 모두들 괴로워했다. 현지의 몇몇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어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베이징에 가서 치료하려 했지만 형제자매들 중 누구도 간호하러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나를 찾아왔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상관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가겠다고 했다. 이 때 큰 오빠도 따라 가겠다고 했다. 오빠는 언니를 보살피러 가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위장병을 치료하러 가려는 것이었다. 오빠의 위장병은 몹시 중해서 온 몸에 힘이 없고 일할 수 없었다. 이렇게 우리 세 사람은 베이징으로 가게 되었다.

우리는 고속철도표를 연이은 좌석으로 3장을 사서 나와 오빠는 서고 둘째 언니를 세 사람 좌석에 눕게 했다. 언니는 말라서 장작개비 같았고 얼굴은 까매서 몹시 무서웠다. 그녀가 쉴 새 없이 토했다. 차 안의 사람들은 이상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우리도 겁이 났다. 만일 잘못되면 이 차 안에서 어찌하겠는가? 둘째 언니는 자기가 죽으면 유골을 집에 가지고 가달라고 당부했다. 그 때 우리는 모두 가장 나쁜 준비를 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둘째 언니의 아들이 베이징에서 일하고 있으므로 우리를 호텔에 묵게 했다. 나는 온 밤을 설치며 한 잠도 자지 못했다. 아침에 오빠는 위장병을 치료하러 갔다.

나는 언니에게 옷을 입히고 결핵병원에 갈 준비를 했다. 위독한 언니를 보면서 나는 갑자기 나도 모르게 어디서 그렇게 많은 말이 줄줄 쏟아져 나왔다. “언니 보세요, 우리 집에 형제자매들 누가 병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은 이 사람이 입원하고 내일은 저 사람이 입원하고 어디 건강한 사람이 있어요? 이게 무슨 모양이에요. 저를 보세요, 지금 얼마나 건강해요, 아무 병도 없잖아요. 내가 언제 입원한적 있어요? 내가 언제 약을 먹었어요? 내가 예전에는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언니도 알잖아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렇게 좋아졌는데 언니는 믿지 않았어요, 나는 언니의 친 동생인데 내가 언니를 해치는 말을 하겠어요? 이렇게 좋은 일이 자기 집까지 전해왔는데 언니는 믿지 않고……” 언니가 갑자기 물었다.” 너희 공법에는 무슨 요구가 있니?” 내가 말했다. “아무런 요구도 없어요, 그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돼요.” 했더니 “그렇게 간단해?”, “그래요, 이렇게 간단해요.”, “그럼 외워보겠어!” 나는 한 글자 한 글자씩 그에게 읽어 줬다. 조카가 오늘은 ‘전문의 특진’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전화가 왔다.

언니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그때부터 언니의 입은 멈추지 않았다. 마침 나에게 수련생 교류문장을 녹음한 것이 있었다. 언니는 들으면서 한 편으로는 그냥 외웠다. 나는 눈을 뜬 채 언니 몸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보았다. 그녀는 일분일초마다 호전되고 있었다. 조금씩 일어나 앉았고, 침대에서 내려와 물건을 들 수 있었으며, 오후에는 그녀에게 목욕을 시켜 주었다. 이전에는 온 몸이 아파서 문지를 수 없었고 만지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반시간 넘게 문질러 주었지만 아프단 말을 하지 않았다. 또 스스로 옷을 입었다. “나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이 공법 참 대단하구나! 나는 열심히 외울 거야!” 언니는 침대에 올라가서도 계속 교류 문장을 들었다. 저녁때가 되자 배고프다고 해서 우리는 나가서 만두 두 곽을 사왔다. 언니는 두 개를 먹고 메스꺼워 했으나 토하지는 않았다. 또 딸기 한 근을 사왔다. 언니는 계속 외웠고 나는 10시가 되어 잤지만 언니는 계속 외웠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만두도 딸기도 다 없어졌다. 언니는 자기가 먹었다면서 조금도 메스껍지 않았고 토하지도 않았고 자꾸 먹고 싶다고 했다. 식욕이 돌게 되었다. 언니는 또 나에게 알려 주었다. 꿈에 키 큰 남자가 자기 손에 물건 하나를 놓아주었다 (집에 돌아간 후 사부님 법상을 보더니 격동해서 말했다. 바로 이 분이야!)고 했다. 언니는 손목에 류머티즘 증상으로 딴딴한 혹이 나 있었는데 여러 해가 되었다. 그런데 그 하루 밤 사이에 손목이 펴지고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 언니를 책임지고 계셔요.”

둘째 언니가 말했다. “힘이 있어! 날 것 같아!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어!” 언니는 좋아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했다. 이것은 내가 직접 목격한 것이다.

오빠는 호텔에 돌아와서 둘째 언니의 변화를 보더니 그 자리에서 즉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다.

이튿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골 결핵이며, 약물로 간이 손상되었다’ 고 했다. 언니가 말했다. “그렇게 여러 해 동안 약을 먹었는데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이 약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약도 먹지 않을 거야, 그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파룬궁을 연마할거야.”

일주일이 지나서 우리는 집에 돌아왔다. 식구들은 둘째 언니의 변화를 보고 놀란 나머지 자기 눈을 의심했다. 다 죽게 된 사람이 어찌 이렇게 건강해졌단 말인가? 언니가 약 한 알 먹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만을 외워서 나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는 대법의 신기함이라고 했다.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모두 깊이 생각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며칠 후부터 막내 여동생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또한 약골이 건강을 회복했다.

둘째 형부는 언니의 변화를 보더니 파룬따파에 대한 태도를 철저히 개변했고, 언니의 호신부 두 개를 가져가 자기 호주머니에 넣었다. 3일 후, 둘째 형부의 20여 년간의 신장병이 나았다.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웠던 유전병이 철저히 나았던 것이다. 그는 친척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궁은 아주 신기해! 정말 신기해!’ 라고 말한다.

둘째 언니의 건강은 아주 좋다. 먹고 마실 수 있으며 세끼 밥을 꼭꼭 챙겨 먹고도 늘 배고프다고 한다. 20여 일 동안 몸무게가 4kg이 늘었고 얼굴표정도 아주 밝아졌다. 며칠 전 병원에 가서 재검사 했더니 적혈구 침강속도가원래의 85에서 54로 내려갔다. 언니의 병을 보았던 의사는 깜짝 놀랐다. 언니는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워서 나았다고 했다. 의사가 말했다. 이전에 “파룬궁이 병을 낫는데 아주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믿지 않았는데 이번엔 믿게 되었어요.”

우리 자매들 간에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또 새로운 소식은 큰 오빠의 위장병이 나아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막내여동생의 과민성도 좋아졌다. 큰 언니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게 되었고…… 오늘도 좋은 소식, 내일도 좋은 소식이었다. 파룬궁을 연마하여 복을 얻는 것은 우리 집의 큰 사건이었다.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은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은 모두 파룬궁을 날조한 것이며, 텐안먼 분신자살은 속임수다.’ 라고 하신다. 사부님께서는 살생하지 말라고 하셨고, 이전에 우리는 모두 거짓말에 속았다. 파룬궁은 가장 바르고 가장 바르다.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이 모두 명백해 지고, 모두 파룬따파의 불광 속에 잠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고생스런 구도를 저버리지 말며, 더는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우리 집 모든 사람은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큰 절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7/358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