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교란행동에 대한 몇 가지 얕은 인식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5월이래, 우리 현에서 경찰의 ‘노크행동’으로 연이어 교란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이 지금까지 현성(縣城)내에 대략 25명, 다른 향진(鄕鎭)에 대략 20~30명이 있다.
참여인원은 주로 파출소 경찰, 국보대대, 촌 치보주임 등이다. 방식은 먼저 수련생의 거주지를 찾은 후 두세 명의 경찰이 노크를 해 집에 들어가서 먼저 가정형편을 물어본다. 사는데 애로사항이 있는지, 수련을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면서 상술한 상황을 기록하고 수련생의 서명을 받는다. 그 다음 수련생을 사진 찍고 방안에 붙이고 걸어놓은 대법과 관련이 있는 물품에 대해 촬영한다. 어떤 사람은 가슴에 소형 비디오카메라를 걸고 빨간 불을 깜박이면서 몰래 비디오 촬영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신분증, 호구부 전화번호를 요구해서 정보를 수집한다. 이번 교란행동은 ‘7.20’ 이전에 등록한 모든 수련생을 포함해 사망한 사람까지 자세히 물어본다.
아래에 사례를 종합해 이번 교란행동에 대한 나의 몇 가지 얕은 인식을 말해보겠다.
1) 노크하는 사람의 위선적인 언행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이번에 집에 찾아온 대부분 경찰의 태도는 부드러웠다. 수련생이 사는데 애로사항을 물었는데 이전의 방자하고 오만한 기세와 구별된다.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니 경찰도 다시는 행패를 부리지 않고 정말로 좋게 달라졌다고 착각하고 사상 중에서 방심하고 사악과 협조해 서명하거나 또는 경찰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다.
2) 경찰의 어떤 행위에도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경찰이 집에 찾아온 것은 경찰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수련생의 생활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온 것도 아니며, 알뜰히 보살펴 주려고 온 것은 더욱 아니다. 그 배후의 사악한 세력이 약해져 감금하고 체포하는 등 대대적인 박해를 일으킬 수 없기 때문이다. 관련이 있는 불법 요원은 악당의 19대 개최를 구실로 삼아 노크 행동이란 이런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교란한다. 독해를 받아 진상을 잘 모르는 가족과 세인들에게 지난 여러 차례 정치운동에서 사용한 낡은 수법으로 실정을 조사하고 상황을 장악해 한 단계 더 박해하기 위해 기초를 다져 놓는 것이다.(물론 다음 단계 박해를 허락하지 않는다.)
경찰의 어떤 지시, 명령, 기만에도 모두 협조, 순종하지 말아야 한다. 이 방면의 법리에 대해 대법제자는 반드시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들이 어떠한 수법을 사용하든지 모두 속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일에 협조하지 않으면 상급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또 어떤 경찰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수련생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거나 몰래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신분증, 호구부, 핸드폰 번호, 서명을 요구하기도 한다. 듣는 말에 의하면 또 어떤 지역에는 수련생의 머리카락, 타액 등도 요구하는데 이런 것을 요구해서 뭘 하겠는가? 대법제자는 죄인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한 일체가 모두 위법이라는 것을 이치가 정당하고 엄숙한 말로 그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 배후의 사악을 해체해 대법제자와 중생에 대해 그들이 범죄를 짓지 말고 따라서 그들이 미래를 상실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을 갖고 오히려 경찰을 촬영해 경찰이 감히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한다. 또 일부 농촌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은 듣고 나서 웃으면서 가기도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겉으로 험악한 환경 중에서 대법제자는 이렇게 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환경에서도 대법제자는 이 방면의 요구에 대해 더욱 느슨해서는 안 된다.
3) 수련을 느슨히 하는 수련생을 겨냥해 손을 쓴다
이번 교란행동은 전체 대법제자를 겨냥해 사부님과 법에 대해 확고부동한지 고험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에 대해 그들은 움직이지 못하며 심지어 감히 접근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수련을 느슨히 하는 수련생에 대해 사악한 요소는 손을 떼려 하지 않는다.
모 진(鎭)의 경찰이 모 수련생 집에 와서 “당신들의 이곳은 연공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이 수련생은 아이를 품에 안고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종일 아이를 달래는데 어디 시간이 있어 연공하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이어서 “당신이 말한 뜻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럼 나는 당신이 연공하지 않는다고 쓰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수련생은 반대도 하지 않았다.
4) 가족이 진상을 알고 난 후 교란행동에 대해 반감을 갖다
진상을 안 가족은 교란을 피우러 온 경찰에게 이치가 정당하고 엄숙한 말을 하면서 어떤 이는 직접 수련생을 보호하기까지 했다. 많은 경찰은 전화로 가족을 교란하면서 정보를 요구해 가족들의 반감을 샀다. 예를 들면 어느 날 경찰이 한 대법제자 딸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궁을 수련하는 가족이 파출소에 왔다가라는 소식을 전했는데 그 남편은 “이런 소식을 나는 전해줄 수 없습니다. 당신도 참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에게 좋은 점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직장에서 줄곧 그를 보호했다. 경찰이 이번에 직장에 와서 교란할 때 수련생을 보지 못하자 직장 상사는 조수를 시켜 경찰에게 대강 얼버무리고 자신이 직접 차로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다주기까지 했다.
또 모 파출소의 네 명의 경찰이 한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와서 대법 책을 빼앗아 갔다. 진상을 알고 있은 남편은 보고난 후 책을 도로 빼앗으려고 두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는데 두 경찰을 눌러서 넘어뜨렸다. 그러자 다른 두 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네 명이 경찰이 그를 땅에 넘어뜨리고 전기봉으로 그를 지졌다. 그러자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크게 외쳤는데 세 번째에 외칠 때 그 전기봉이 자동으로 장작더미로 날아갔다. (이 상황은 경찰이 전기봉을 가지러 갔을 때 본인이 말한 것임) 진상을 모르는 경찰은 여전히 수련생의 남편을 차에 싣고 가서 8일이나 구류시켰다.
이른바 ‘노크행동’은 중국공산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힘이 모자라 계속 박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상이 곧 세상에 다 밝혀지는 마당이라 대법제자가 갈수록 많은 중생을 깨닫게 한 후 다시 한 번 위치를 배열할 수 있게 하는 기회다. 하지만 무릇 이 일에 부딪치면 우리는 잘 처리해야 하고 또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며 안을 향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순수하게 다스리고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동시에 대법제자는 그것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이 강압적인 박해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집중해 대법을 박해하는 인간세상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발정념을 강화해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1/350926.html
